설화수 방판해보려고 하는데 ᆢ

[ᆢ]

경제사정이 안좋아져서 50대 초반
방판을 시작해보려고하는데
경험담들려주세요

[방판]

우선은 마당발 이신 지
주위에 친구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설화수를 쓸 만큼의
경제력은 되는 지 부터 보세요
설화수가 중저가는 아니예요
나이대는 친구 분들 쓰기에 딱 좋긴 한 데
알음알음 소개 로 소개로 하는 거니
돈 떼일 일 없고 사는 게 평타는 쳐야 해요
장사 하는 사람들 한테 팔면
미수 깔고 안 주고 다음에 다음에 하는 사람들 많아요
화장품 스킨 하나 젤 싼 거 사면서
샘플 많이 안 챙겨 준다고 날리난리
말 재주도 있고 주위에 계도 많고 사교성이 있어야
해요

[ㅇㅇ]

신입때는 한달에 정가로 160만원정도 팔아야 되요. 1년 정착전까지는 윗댓글 말대로 지인들이 팔아줄 능력이 되아하고 마인드도 있어야 합니다.개업기념으로라도.

저는 방판 7년 하는데 지인.친구들이 잘 안사고 사도 1년에 선크림 한두개 정도.다른 기초는 다 싼거. 직구 이런거 사요. 첨엔 힘들었지만 그냥 개척해서 내 브랜드 원하는 사람 잘해줘서 아예 모르는 사람이 고객되서 꾸준히 유지하려고 애써요. 그 과정이 힘듭니다.지리하니.

지인들 친구들 다 냉정합니다. 영업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나는 곳간이 생기면 인심을 베푸리라 하면서. 십억 가까이 재산있는 친구도 안써요. 아이크림도 안바르고. 그래서 십억 되는집에서 사는구나 생각하고^^

[ㅇ]

요즘 방판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요
방판매니아 까페 들어가보세요

[에휴]

요즘 누가 방판으로 사나요

[....]

화장품 방판이 요새 의외로 오피스가에서 잘 된다고 들었어요. 바쁜 직장인 여성들이 아줌마가 직잡 갖다주고 샘플 잘 챙겨주니 좋아한다고...
근데 방판하던 지인이 있는 입장에서 얘기하면
팔아주는 것도 내 피부에 맞아야 팔아주겠더라고요.
저는 아모레는 잘 맞는데 엘지화학꺼는 피부에 잘 안맞거든요. 엘지쪽 화장품을 해마다 명절에 주던 지인이 있는데 고맙긴 한데 썼다하면 여드름이나니 제발 그만 줬음 좋겠더라고요.

[ㅇㅇ]

윗 댓글 더해서 50대시면 인터넷보단 방판으로 더 접하기 쉬울거여요. 젊은 사람들이나 인터넷이지. 정가로 샘플많이냐. 할인하고 샘플없이냐 이게 선택사항이고. 미수 깔지 마시고, 때가 어느 때인데 카드로 할부하시고. 제일 중요한건 그걸 살 능력이랑 피부에 관심 있냐 이겁니다. 피부 탄력 푹 꺼지고 잡티 많은데, 자긴 존슨* 베이비로션이 잘 맞고. 지금까지 쭉 로션만 바른다는 40대 후반도 많아요. 이 정도면 내 피부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고. 암튼 다양한 인간 많이 보실텐데. 지인영업 하지 마시고 개척하실 마음 아니면 하지마세요.

[항아리]

지인이 설화수 십년 넘게 하다 이번에 그만 둡니다.
똑같은 제품도 방판보다 인터넷이 싸니 장사 안된다고. ,

[수선화]

1~3개월은 매출 110만원,4~6개월은 150만원...그리고 180만원 1년 이상은 210만원 이렇게 기본 매출을 맞추고 18일 이상 출근 하면 교육 수당 후원 수당 등이 지급돼요. 매출의 30%마진이 있어요. 판매 노허우 등 교육 제도가 잘 돼 있고 멘토가 있어서 일을 배울 수 있죠..물론 판매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간절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 블러그에 소개 된 글을 읽으면 아모레카운셀러에 대해 알 수 있을거예요. 물론 침고만 하세요.^^.
http://m.blog.naver.com/mk680723/221381095264

[수선화]

1~3개월은 매출 110만원,4~6개월은 150만원...그리고 180만원 1년 이상은 210만원 이렇게 기본 매출을 맞추고 18일 이상 출근 하면 교육 수당 후원 수당 등이 지급돼요. 매출의 30%마진이 있어요. 판매 노하우 등 교육 제도가 잘 돼 있고 멘토가 있어서 일을 배울 수 있죠..물론 판매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간절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 블러그에 소개 된 글을 읽으면 아모레카운셀러에 대해 알 수 있을거예요. 물론 침고만 하세요.^^.
http://m.blog.naver.com/mk680723/22138109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