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이노래 듣는데 너무 신나네요(Bee Gees - Stayin' Alive (1977))

ㅇㅇ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8-08-31 12:36:25
라디오듣는데  이노래가 나오는데 어깨춤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ㅎㅎ
저 초등학생때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 신나네요 ㅎㅎ
IP : 61.10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31 12:36 PM (61.106.xxx.237)

    https://www.youtube.com/watch?v=I_izvAbhExY

  • 2. 재명제명
    '18.8.31 12:39 PM (124.59.xxx.247)

    나이트 한창 열기 오를때 이노래 나오면
    아~아~ 아~
    부분에서 다들 미쳐가던............ㅋㅋㅋ

  • 3. ㅇㅇ
    '18.8.31 12:40 PM (61.106.xxx.237)

    우리집에서 전축에 판 돌려놓고 동네언니오빠들 모여서 이노래에 춤추는데 꼽사리끼어서 같이 춤추고 신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 4. 재명제명
    '18.8.31 12:44 PM (124.59.xxx.247)

    https://www.youtube.com/watch?v=kzenY0frDaI

    존트라블타 버전도 있네요.
    손가락 팍팍 하늘똥구멍 찌르던..


    존트라블타 따라하다가 무릎나간이 많을듯 ..

  • 5. 하모니아 문디
    '18.8.31 12:47 PM (5.100.xxx.187)

    존 트라볼타 주연한 영화 쎄러데이 나이트 피버 삽입곡였고 그때부터 79년까지가 비지스 전성기였죠.
    돈 포겟 투 리멤버 류나 부르던 얌전한 비지스가
    가성으로 목소릴 바꿔 디스코 황금기의 선두자 자릴를 꿰 찰 줄은 아무도 몰랐죠.
    비지스 멤버는 아녔지만 막내 앤디 깁도 인기가 굉장히 좋았죠.

    저 곡 나올즈음부터 국내 롤라장이 붐을 타기 시작했고
    나이트클럽까진 아직 못가는 어린 코흘리개 중생들이 롤라장에서 위안을 ㅎㅎ
    소개하신 곡 외에 국내 롤라장에서 그 무렵 특히 인기 있었던 곡 2곡 정도만 더 소개해보자면

    https://www.youtube.com/watch?v=9UaJAnnipkY
    https://www.youtube.com/watch?v=mJ-m0cKdrvs

    들어보심 다들 기억하실거여요

  • 6. ㅇㅇ
    '18.8.31 12:50 PM (61.106.xxx.237)

    어머 존트라블타 지금보니 제스타일이에요 느끼해도 뭔가 끌리네요 ㅋㅋ

  • 7. 재명제명
    '18.8.31 12:50 PM (124.59.xxx.247)

    롤라장 얘기하는데
    저는 나이트 ㅠㅠ

    대체 내나이는 몇인게야 ㅎㅎ

  • 8. ㅇㅇ
    '18.8.31 1:01 PM (61.106.xxx.237)

    5.100님
    두곡 다 알아요 첫번째는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 ㅎㅎ
    그리고 놀란스 저 언니들 저 어릴때 제 워너비엿어요
    저 머리스타일 따라하고 그랬는데 ㅎㅎ

  • 9. ...
    '18.8.31 2:09 PM (211.36.xxx.20)

    가끔 보는데 존 트라볼타 정말 끝내줍니다 요즘은 영화도 안나오네요 많이 늙었을거 같아요

  • 10. ..
    '18.8.31 2:11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롤라장 나이트 얘기하는데
    저는 디스코장
    아~아~아~ 진짜 그 부분에서 다들 미쳐 손가락으로 찌르고 찌르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893 급! 뚜껑 여는방법요 1 ... 2018/10/15 969
863892 40중반 점퍼스탈 브랜드~ 점퍼 2018/10/15 862
863891 눈으로 대상포진이면 병원 어느과 가야하나요? 14 어디로 2018/10/15 9,085
863890 脫원전 1년 만에 핵심인력 205명 짐 싸…원전 생태계 다 무너.. 15 ........ 2018/10/15 2,023
863889 지금 제보자들에 나오는 남양주 아파트 어딘가요??? 4 어머나 2018/10/15 4,111
863888 엄마가 딸한테 이런 말 하는 거 31 .... 2018/10/15 11,706
863887 냉부해가 11시로 바꼇내요 ㅠㅠ 4 .. 2018/10/15 1,595
863886 누리과정 사립유치원 지원이요 7 유치원 2018/10/15 1,471
863885 이런 경우 집도 남자가 사나요? 5 ... 2018/10/15 2,243
863884 공부 중요한 거 아니라면서 등수 받은 거 자랑하는 ..ㅎㅎ 4 이해는 하는.. 2018/10/15 1,812
863883 문재인정부 오고 확실히 안전해졌어요 7 이건확실 2018/10/15 1,893
863882 실온보관 무말랭이 상한건가요? 3 부지런 2018/10/15 3,320
863881 환자 있는 집은 난방을 어떻게 하나요 23 숭늉한사발 2018/10/15 3,230
863880 쌀대신 찐감자 식사 되나요? 14 떨어졌어요 2018/10/15 3,139
863879 자녀들 대학 모두 보내신 선배님들~ 10 고2맘 2018/10/15 4,345
863878 알밤 태몽은 어떤가요? 17 ... 2018/10/15 4,777
863877 이똥형 ㅡ이재명 아내측 변호사 전화인터뷰 21 읍읍이 제명.. 2018/10/15 2,586
863876 징징대는 것도 싫지만, 남보고 징징댄다는 표현을 하는 사람도 거.. 34 ㅇㅇ 2018/10/15 7,465
863875 저는 시부모님이 집 사주신경우인데.. 12 이제새댁아님.. 2018/10/15 8,064
863874 이재명에게 ‘우리 아들’ 타령하는 혜경궁김씨.twt 19 점입가경 2018/10/15 2,907
863873 요즘 밤만되면 아파요 7 레인보우 2018/10/15 3,072
863872 요즘 생배추 먹어도 돼요? 2 ... 2018/10/15 1,495
863871 백화점 이불요 mabatt.. 2018/10/15 1,019
863870 백일의 낭군님 기다리는 분 17 ... 2018/10/15 3,877
863869 뉴스룸 손옹 오늘 안나오시나요? 5 .... 2018/10/1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