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에서 손떼고싶다

[정치글후기]

제 아이피 알거예요.

세월호,최순실에 이어지면서 정치에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문재인만 대통령 당선되면 다 끝나는줄 알았는데,
대통령만 바뀌어 너무 안타까웠어요.
게다가 이읍읍으로인한 지선때 추미애의 실망감.경기도민으로서
지선때 투표하고싶지않은 마음이 앞섰죠.그럼서 정치란 조직,계파가 우선이란 생각이 들었어요.대통령선거때 읍읍이같은 사람과 자한당이 나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설하고 문프같은 대통령ㅈ이 또 나올수있을까?라는 생각과 사방ㅈ이 적폐라는것,더구나 민주당내에서도 겉은 문프를 위하여라고 하지만 이미 친문을 죽이려는 세력도 있다는걸 알게됐죠.

이번 당대표선거를 계기로 정치에 손떼고싶은데
참 힘들게 만드네요.
모르면 지나치는데 알고선 그냥 지나칠수 없게
자게를 분탕질하네요.

솔직히 저같은 주부들은 직업적으로 떼지어서 하는 알바들 못이겨요.

좀 쉬고싶은데 끔찍하게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은 털보의 비리에
뒷목잡고 넘어가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까이는게 당ㅈ연한데
계속 김어준 죽이기다.김어준이 타겟이다.김어준 물어뜯기고있다
이 프레임으로 여기 자게를 도배하니,

김어준을 후원하고 아꼈던 한 시민으로(저는 이번 선거때 공인으로서해선 안되는 자기편선거운동을 대놓고 하는것보고 등돌렸어요
) 충격받아 비틀거리는데
계속 김어준을 억지로 두둔만 하는 글로 도배가 되니 또 정치글에 안나설수가 없네요.
아무리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던 공인이라도 비리가 터져나오면 대중들이
알고싶어 글쓰는게 당연한데 사실에 근거하여 털보비리글이 쓰여지면 사정없이 떼로 몰려들어서 공격하네요.

저,정치글 안보고싶어요.아니,제가 너무 힘들어서
다 놓고싶거든요.13년 죽순이라 안들어올수도 없고...

정치글 분리가 왜 있어야하는지 저는 이제야 느꼈네요.
정치글 좀 분리는 어렵겠죠?

[..]

정치글 분리 주장 - 알바네요.
알바 아니라면 정신 좀 차리세요

[...]

아직도 게시판 분리 원하세요?

그건 불가능하니

그냥 손 떼는 게 빠를 거예요

[...]

정치글 분리로 몇년전에 82에서 석달열흘쯤 싸웠는데 모르시나요?
그때 결론났어요. 분리 안하기로.

[안녕]

.....

[ㅇㅇㅇ]

.....

[원글 같은]

사람들은 정치글 안 쓰는게 국가와 민족에 도움주는 거예요. 정견(正見), 즉 눈이있어도 바르게 보질 못하는 사람들이 쓰는 글이 무슨 도움이 되겠으며 오히려 독이 되죠.

[힘내세요.]

무슨 말인 알아요.
너무 힘들면 며칠 쉬어도 돼요.
그리고 문프 생각 노짱 생각하면서 다시 오세요.
이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홀로 비맞도록 놔두지 않을 겁니다.

[못생긴 사람은]

내 눈에 띄지 말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당신 피곤함이 민주사회를 방해하는 비양심과 무식의 증거라고 해도

나는 당신에게 나가 죽으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dd]

힘내세요. 정치글 분리하면 안되구요.
지키셔야죠.

[털보아웃]

82에서 정치배운 사람으로서 정치게시판이 따로 있었다면 저는 아직도 정알못으로 살고 있었을거에요.
정치글 지겹고 보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화도 많이 나지만 은혜갚는 호랑이 마음으로 내 기준에 분탕러들 골라 대응하고 있습니다. 제2의 이명박근혜 겪고 싶지 않거든요. 정치글 관심 없는거 까지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이렇게 김빠지는 글은 보면 많이 속상해요.

[털보아웃님]

힘빠지게 했다면 죄송해요.너무 힘들어서 그만..
눈이 있어도 바르게 보지못한다고 독이 된다는 이 패악질에
전투력이 상승하네요.

[..]

딴지알바나 손꾸락 털보교주들은 더 힘들거에요
우리들은 가정이 있어서 집안일이나 함께 하면서 하지
쟤네들은 사이비교주의 노예라 더 열심히 해야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기운내세요
지치지맙시다
며칠 쉬다 오세요

[..]

정치글 분리로 시사게시판 만들어서
마이클럽 지금은 오유 망해가잖아요.
이런 주장 나올때 되었다 싶었어요

[08혜경궁]

당분간 쉬세요.
다른 누군가가 싸우고있을테니 당분간 손 놓으세요.
잘쉬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싸웁시다.

긴세월 싸워 좋은 정치인을 많이 배출하자구요.
문재인대통령님이 젊은 정치인들에게 교본이 되고
또 그런 정치인을 맞을수 있게
계속 버텨요.

[자유의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게 늘 쉬운건 아니지만
세월 지나고 나서 후회가 없어요

[marco]

무리지어서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면

단체로 댓글 다는 사람들은

선량한 것인가요...

[전투력상승]

니같이 악마의 눈을 가진 자와 싸우겠다.
니같이 양심을 판 악귀가 가득한 눈과귀가 판치는걸
없애주겠다.



...................


못생긴 사람은

'18.8.31 11:13 AM (211.178.xxx.141)

내 눈에 띄지 말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당신 피곤함이 민주사회를 방해하는 비양심과 무식의 증거라고 해도

나는 당신에게 나가 죽으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노노]

마음 가볍게 잡수세요.
노사모 하다가 암 걸린 사람 많답니다.
속이 타들어 가면 안되요.
저는 일부러 일상글 목록만 보다가 호기심 나는거 들어가서 댓글 남기고 그래요.
그렇게 두 세 페이지 넘기다가 다시 돌아가서 나름 정치글스러운데 댓이 많은거 들어가서 확인하고 댓 달기도 하고 패스 하기도 하고... ㅎㅎ
13년차면 저랑 비슷하거나 제가 눈팅까지 치면 더 됐을텐데 일단 병걸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죠.
어제 문통의 지그시 감은 눈 보셨잖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까 싶어요.
우리 82님들은 병걸리지 맙시다. 아는만큼 보여서 넘나 스트레스일테니 어느정도 모른척 해버리세요.

[...]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질거라고 봐요.
과연 작전세력이었는지,총수는 정당했었는지..

그렇지만,게시판 분리는 아니죠.^^
그리고 여전히 뉴스공장은 생발광중인 기레기언론에 비하면 군계일학이고요.

힘드시면 잠시 쉬다가 오세요
오렌지들이 발광하고,야당과 기레기 여당까지 난리칠때는
꼭 돌아오셔서 힘을 보태주시구요.

[원글님]

다른 분 말씀처럼 지금 딴지. 떨보빠들이 더 힘들어서 발악중이에요

털보의 위기의식이 지금 느껴지고 있는 모습이 딱 보여요
그러니 힘드실때 잠깐 쉬시고 또 괜찮아다고 느끼실 때 들어 오세요

우리 집단지성 문파들은 거대한 스피커를 상대로 돈과 권력없이도 지금 잘 싸우고 있습니다

[티나요]

­

[분리 노노]

여기 오래 계셨던 분이 분리를 논해요? 티나요 2222

[사실]

오늘은 식구들 밥해서 다 보내니,7시가 안됐더라구요.
그때부터 계속 자게 붙들고 있는거예요.
자게에 들어왔다하면 저 알바들의 허위,억지 분탕질에 대항하느라 정신없네요.
좀 끊자하다가도
정치글이 보이니 또 댓글 달고
그러네요.

[oi]

⠀⠀⠀⠀⠀⠀⠀⠀⠀⠀⠀⠀⠀⠀⠀⠀⠀

[...]

저는 님과 비슷한 시기에 열심히 했지만
지금 김어준 밀어내려는 세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둘다 똑같은 보통사람인데 알바라고 서로 의심하니
싸움이 안꺼지는거에요.
그냥 우리 모두 김어준-이재명 관련 글은 쓰지 말아요.

[뇌가 부족해]

제가 이제사 정치글 분리 제안하는 분의 심정을 알겠다고 했잖아요.
저는 이제야 정치글만 따로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고 했잖아요.

그전엔 여기 82가 대부분 주장하는 정치는 생활이다란 말에 동감했거든요.

...................

'18.8.31 11:37 AM (117.111.xxx.239)

여기 오래 계셨던 분이 분리를 논해요? 티나요 2222

[짜증]

.김어준을 밀어내려는게 아니고 생각지도 못한 비리가 주렁주렁 엮여나오니 그동안 난세에 영웅난다고,영웅만큼 떠받들었던 김어준이 충격을 주니 그걸 알ㅈ고싶고 알려주는 글인데

이걸 무조건 김ㅈ어준깐다..김ㅈ어준 죽이기다,물어뜯는다,타게이다로 떼로 몰려와 몰아부치며 덮으려하니
화가 나죠.
떳떳ㅈ하면 이건 허위다라고 밝히더니 해야죠


...........................

18.8.31 11:51 AM (223.62.xxx.58)
저는 님과 비슷한 시기에 열심히 했지만
지금 김어준 밀어내려는 세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둘다 똑같은 보통사람인데 알바라고 서로 의심하니
싸움이 안꺼지는거에요.
그냥 우리 모두 김어준-이재명 관련 글은 쓰지 말아요.

[...]

힘내세요!

[그만]

마음 이해돼요.
요즘 82가 엄청 공격받고 있어요.
대선때보다도 더한 듯...게시판 보면서 정말 걱정됩니다.

하지만 대통령님은 더 힘드실 거예요. 힘내세요.

[어리석은사람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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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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