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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슬펐던 방송

기억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18-08-31 11:04:17
더 슬프고 가슴아팠던 사연이 많았지만
아주 오래전 방송임에도 계속 기억에 남는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장면 사연이 있어요
인간극장였는데 고등.중등.유치원생 6살 삼형제집
엄마가 이혼후 집나가고 아빠와 살았는데 그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가장이 된 고2학생였나 그집 큰아들이 생계책임지고 두동생을 돌보고 살아갑니다
중딩이는 신문돌리기 알바하구요
어린 6살 막내는 부모품은 모르고 형들 손에 자라는데
안타깝게도 집이 경매로 넘어가나 해서 집을 비워줘야 했어요
겨우 17살 아이가 그런 큰짐을 등에 혼자 고생하는게 나오는데
세아이 모두 너무너무 착해요
형의지하는 중딩 사춘기 동생도 바르고 집안일 잘돕고 동생도 잘보구요
6살 어린..엄마가 돌전에 나가 엄마품도 모르는 아이가 투정한번을 안부려요
큰형은 공부는 포기하고 돈버는것에 최선을 다하나 그나이에 할수 있는건 별로 없죠
당시는 요즘과 다르게 형편어려운 집에 재정지원이 크지 않았나봐요
특히 친인척도 없어 아버지 장례를 그어린 아이셋이서 치뤘을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어요
큰아이는 동생들과 집을 떠나야함에 두려움이 앞서죠
그래서 오래전 이혼하고 집나간 엄마를 찾습니다

수소문끝에 외가집을 찾았고 엄마소식듣고 엄마가 사는곳을 찾아가요
혼자서 살고 있는 엄마
5년 넘게 소식없다 첨본 엄마
둘의 만남은 의외로 덤덤합니다
엄마는 첫째 초등때 집나갔으니 고등된 아들을 보고 변했다 합니다
무덤덤하게 많이 자랐다고..
아들은 애써 눈물을 삼키고 아빠가 얼마전 돌아가셨다 전해요
동생들 잘있다
그걸로 끝입니다 엄마는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하며 아들에게 손짓하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들은 알았다고 동생들 잘키우겠다하고 돌아서며 덤덤이 돌아갑니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무작정 말합니다 안아줘
엄마품에 한번 안깁니다 여전히 무덤덤한 엄마
엄마는 마음이 아파서 너희들을 돌볼수 없어 언능가
라고 아이를 떼어냅니다
엄마품에 안겼던 고등아들은 그말을 듣고 다신 안올께
동생들 잘 챙길께 하고 뒤돌아 뛰어가며 웁니다

무덤덤한 엄마는 그리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불쌍한 큰아들이 뛰어가는 모습을 끝까지 보지도 않고 무심한듯 집으로 재빨리 들어가 버리는 엄마
저여자는 자식의 엄마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구나
짐승도 자식은 챙기는데 금수못한 인간

고등생이 감당해야 할 무게가 얼마나 컸을까 뛰어와 안아달라던 아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니 중딩 동생이 신문돌려야 하는데 왜 늦게 왔냐고 형에게 투정을 합니다
6살 동생 혼자 두고 갈수가 없었지요
큰형은 아무말없이 방에 들어와 눕습니다 왜 늦었고 엄마를 만난건 이야기 안합니다
누워 팔을 올린후 소리없이 웁니다
6세 막내는 그것도 모르고 까불까불 형에게 장난을 치며 놀고 있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 그뒷 사연을 보니
큰아이는 에드워드?인가 요리사 도움으로 요리사로 일하고 있더군요

그엄마는 그방송을 봤을까요?
아이셋이 어찌사는지 보고도 엄마는 아이들을 찾지는 않았나봐요
착한 아이들이 끝까지 엄마 찾지 않고 잘살길 바랬어요

늙고 힘없을때 아이들 찾지말고 혼자서 끝까지 살아가길..
IP : 211.108.xxx.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성애
    '18.8.31 11:05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전혀 없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 2. ...
    '18.8.31 11:06 AM (125.188.xxx.225)

    인간극장 아니고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이었고
    후에 최현석쉐프던가? 이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유명한 쉐프가
    이 큰아이를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꽤 오래전얘긴데 지금쯤 쉐프가 됐을지 궁금해요

  • 3. ...
    '18.8.31 11:08 AM (125.188.xxx.225)

    그리고 그엄마가 거의 말기 우울증 환자였을거에요
    남편의 병고와 가난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재개발 폐허가 된 외딴곳 단칸방에서 산송장처럼 사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 4. endtlddl
    '18.8.31 11:09 AM (220.78.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기억나요
    엉마라고 찾아갔는데
    다신 오지 말라고
    아마 다른남자랑 살고 있는듯
    막 욕했어요
    그밤에

  • 5. ,,,,
    '18.8.31 11:09 AM (115.22.xxx.148)

    전 보지못했지만 글만 봐도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6. ㅇㅇㅇ
    '18.8.31 11:10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어우 씨양년이
    저런다니까요 집나간년들은
    천벌 받을년

    제 친구도 새엄마한테 너무 맞으니까
    친엄마 찾아갔어요 오지 말랬데요
    자초지종 얘기했는데도
    새로 꾸린 자기 가정 지켜야 된다고

    애 버리고 나간년들은 하나같이 저래

  • 7. ..
    '18.8.31 11:11 AM (220.78.xxx.14)

    저도 봤어요
    엄마가 그밤중에 찾아온 아이를
    돈만원 안주고 와서 밥먹고 가란 말도 안하고 대문밖에서 돌려보내는데 욕나오더라구요 전 다른 남자랑 이미 살림차렸는지 알았더니만

  • 8. 그 엄마가
    '18.8.31 11:11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말했잖아요.

    자기는 마음이 아파서 너희들을 돌볼 수가 없다구요..

    마음 아픈 사람은
    혼자 자립해 사는것도 힘들거예요
    비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모성, 모성애
    엄마라면 당연히~~해야한다는 잣대를 들이대는거 폭력 아닐까요?

  • 9. ㅡㅡ
    '18.8.31 11:13 AM (116.37.xxx.94)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어찌 되었을까요

  • 10. 윗님
    '18.8.31 11:15 AM (211.108.xxx.4)

    그여자가 남편의 병과와 가난으로 말기 우울증 환자였다 쳐도 자식을 그리 방치하고 나몰라라가 변명거리는 되지 않습니다

  • 11. 에고
    '18.8.31 11:15 AM (222.114.xxx.36)

    글만읽어도 슬프고 욕나오네요. 자격없는 인간들은 자식을 못낳게 해야하는데.. 모성애가 없음 셋씩이나 왜 낳았대요? 자식은 모성애로 키우는게 아니라 희생과 의무도 있는거에요.

  • 12. ㅇㅇㅇ
    '18.8.31 11:17 A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무슨 폭력 타령
    지하나 살겠다고 피신해 있는 꼴이구만
    그렇게 우울해서 못살겠으면
    콱 뒈지던가
    애들이 커서도 엄마라고 걱정할거 아녀요
    물론 받아주는 시대는 아니지만
    막내라도 데리고 나갔으면 이해해 보겠지만
    저런년은 뒈지는게 마땅함

  • 13. ㅡㅡ
    '18.8.31 11:18 AM (116.37.xxx.94)

    찾아봤어요
    https://m.blog.naver.com/ys2jk/70073776038

  • 14. 그리고
    '18.8.31 11:18 AM (211.108.xxx.4)

    큰아들이 엄마보고 보살퍼 달라고 찾아간건 아니였어요
    설사 그랬더라도 그리 찾아온 아들을 그밤에 저렇게 돌려보내나요?
    엄마가 그저 자신들과 연락하며 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힘이 됐을건데 그리고 오히려 아이들이 그엄마를 돌보며 살았을것 같은데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못된 인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 15. @@
    '18.8.31 11:19 AM (223.39.xxx.82)

    말기 우울증 환자가 성욕은 있나 보지요...
    뭐하러 사나요????

  • 16. 최소한
    '18.8.31 11:24 AM (211.108.xxx.4)

    엄마가 아니고 인간이라면 아빠 죽고 세아이가 그것도 막내가 몇살인지 알텐데..그지경이면 같이 살수 없어도 아이들 어찌사나 한번은 들여다 봐야 인간이죠
    하다못해 배아파 낳은 아이들 셋이 쫒겨나 갈곳도 없어진다는데 걱정하는척이라도 하고 밥이라도 해먹여야 인간이죠
    저리 찾아온 고등아들 손에 단돈 얼마라도 주고 동생들과 밥사먹어라 미안하다 소리해야 인간이죠

    불쌍한 사연 많았어도 걱정해주는 부모님 최소 조부모라도 있는 아이들은 그래도 덜 불쌍해요
    부모에게조차 저런 대우받는 아이들이 너무 가엽습니다
    이런상황에도 우울증 환자 두둔하는 댓글 참 ,놀랍네요

  • 17. ㅇㅇ
    '18.8.31 11:26 AM (124.54.xxx.52)

    막내 여섯살인데 부모둘다 말기환자라구요???
    그럼 막내 임신때도 중병이었단 말 아닌가요?
    중병환자 둘이 그짓을 해서 애를 낳았다구요?
    에라이

  • 18. 가을여행
    '18.8.31 11:28 AM (218.157.xxx.81)

    비도 추적 추적 오는데,,.글만 읽어도 눈물 나네요,,,부디 그 남매들 다 행복하기를 기도 합니다,,

  • 19. ...
    '18.8.31 11:29 AM (222.111.xxx.182)

    자기 몸하나 건사 못하는 사람이 자식 들여다 본들 뭐하겠어요.
    오히려 아이들에게 짐이 될 뿐이죠.
    그 엄마, 아이들에게 자기가 짐이 될 걸 아니 다시 오지 말라했을 겁니다.
    차라리 그게 아이들에게 더 나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행히 다른 분들이 도와주어 잘 자랐다니 고맙네요.

  • 20. 아닙니다
    '18.8.31 11:29 AM (211.108.xxx.4)

    엄마는 우울증
    아빠는 이혼후에 아파서 돌아가신거래요
    돌전 아이를 가난 으로 허덕이는 남편에게 두고 혼자 살겠다 도망간 여자..모성애 문제가 아니죠

  • 21. 원글
    '18.8.31 11:31 AM (211.108.xxx.4)

    다르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네요
    아이들에게 짐될까봐 찾지 말라는말
    근데요
    아이들이 성인이였다면 몰라도 6살 막내까지 있는데 중고등생들 위해 최소 그런맘이라면 어린막내는 본인이 돌봐야죠
    그냥 자식이고 뭐고 다 싫은거죠

  • 22. ㅇㅇㅇ
    '18.8.31 11:33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kyhs2ley/100093223978

  • 23. ㅇㅇ
    '18.8.31 11:33 AM (124.54.xxx.52)

    요즘 보육원이 좋더라구요
    오히려 왠만한 가정보다 나아요
    대입에 특혜도 있고 한데
    다 쓸데없는 소립니다만 그렇게라도 위로받으세요
    부모가 버린 애들 그래도 국가가 거둬주더군요
    세금은 이런데 쓰여야죠

  • 24.
    '18.8.31 11:39 AM (110.8.xxx.185)

    사람보는 마음이 다 같군요
    저도 원글님 글 읽는데
    제가 다챙겨보는것도 아니고
    하도 많이 하니까 당연히 내가 본건 아니겠지 하면서도
    저도 그당시 너무 가슴을 치며 본거라 남았었거든요
    밤에 무슨 철거직전 판자집에서 그 엄마가 쌩하니 등돌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충격이여서
    그 이미지만 머릿속에 있었는데
    아래 어떤분 링크 들어가니까 맞네요...

  • 25. 우울 같은 소리
    '18.8.31 11:41 AM (14.41.xxx.158)

    어자피 엄마나 자식들이나 벼랑 끝인데 되는대로 살아보자 안고 가겠구만 찾아 온 어린 자식들을 어찌 그리 보내나

    인생 피폐하고 우울한건 알겠는데 새파란 자식들 입에 밥은 넣어줘야죠 애미라는게 정말 장난하나 진짜ㅉㅉ 욕도 아까운 년

    보면 섹스나 하고 쳐낳는건 쉽다고 하지 저런년들은 애들 다 크고 눈물 질질흘리며 버릴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해가며 자기 보살펴 달라 쳐들어 갈 년

    요즘 고아원 가봐요 님들 부모가 거의 다 있어요 이혼해 서로 애 버려 결국에 고아원 가있는거
    인간 같지 않은 것들 부모 년놈들이 의외로 있더라는 그러니 피해는 어린 자식들만 보는거에요

  • 26. 에휴
    '18.8.31 12:11 PM (211.36.xxx.76)

    글만봐도 맘이 아프네요.
    하늘도 무심하지
    저런 인간쓰레기한텐 착한 아이들 보내주고
    나한텐 아기 하나 점지 안해주고...

  • 27. 마음아프네요
    '18.8.31 12:16 PM (122.37.xxx.188)

    군대를 면제받았을까요?
    현재 근황이 궁금하네요
    제발 잘 살고있기를....

  • 28. 소년소녀가장이
    '18.8.31 12:24 PM (39.7.xxx.78)

    월 지원금 30이라니 진짜 넘하네요.
    노인 기초 연금만해도 부부 2인에 30만원 정도 아닌가요.

  • 29. 그리
    '18.8.31 12:27 PM (218.147.xxx.180)

    그게 그리 오래 안된거 같아요
    전 못봤는데 당시에도 여기 자게에 그 얘기랑 올라와서 찾아본거 같아요

    동행이란 프로 자주는 안보는데 어쩌다보면 ㅠㅠ

    당장 지지난주였나 암튼 8월인데 함평사는 남자아이 나왔거든요
    할아버지하고 다 무너져가는 옛날집 사는데 애가 넘 착하고 밝고 그렇더라구요
    애 부모는 이혼하고 아들(애아버지)은 연락두절~
    형제라 하나는 고모네 하나는 할아버지네 보낸거더라구요

    그 애도 넘 착해요 딱 저희아들나이라 제가 넘 속상하더라구요

    한참 더울때라 저집에서 어찌사나 싶고
    90정도 된 증조모가 있는데 ㅠㅠ
    저희집 책이랑 그릇이랑 좀 갖다주고 싶었어요

  • 30. 나도 봤어요
    '18.8.31 12:46 PM (211.246.xxx.166) - 삭제된댓글

    동행.
    엄마랑 헤어지면서, 되돌아와서 한번만 안아달라고 할때 가슴 아팠어요.
    어깨가 무거운데, 위로 받고 싶었나봅니다.
    근데 엄마도 위로 받아야할 상황인지라..
    다시는 오지 말라는 엄마..
    이제 안온다고. 괜찮다고 돌아서는 아들..
    영화도 이것보다 슬프지 않을겁니다

  • 31. ..
    '18.8.31 1:10 PM (223.33.xxx.227)

    맘이 많이 아프네요
    지금은 어찌 살고 있을지 ㅜㅜ

  • 32.
    '18.8.31 1:52 PM (112.155.xxx.161)

    며칠전 엄마 돌아가시고 저부모랑 사는 우빈이 은우보고 폭풍 눈물흘렸는데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정말 ㅜ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33. ..
    '18.8.31 2:02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방송은 못보고 두번째 링크에 영상캡처 보니 엄마도 빨리 치료가 필요한 그냥 약하기만 한 사람이네요.
    자기가 같이 있으면 자식들에게 짐 될거란 생각을 하는거 같고요.
    바람 나거나 자기 혼자 살겠다고 자식 버리고 간 그런 독한 엄마는 아닌듯 싶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린 자식들 버리고 저렇게 사는데 대해 면죄부를 줄수는 없지만 아들이 엄마 원망안해.. 하며 가는거 보니 엄마가 힘들고 아픈 사람이란걸 이해하고 있네요.

    지금쯤은 큰 아이가 직장도 있고 둘째랑 막내도 시설 도움 받아 학교 잘 다니며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34. so sad
    '18.8.31 2:04 PM (155.230.xxx.55)

    글만 봐도 슬픕니다. 엄마 안아줘...라니요.

  • 35. ..
    '18.8.31 2:11 PM (14.52.xxx.141)

    세상에... 너무 맘아픈 사연이네요.
    고등학생이 그 무게를 견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런 사연들으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요.

  • 36. 세상에.
    '18.8.31 4:13 PM (112.150.xxx.194)

    안아줘..라니...
    아후 괜히 봤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3형제 건강하게 잘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37. 기억나요
    '18.8.31 9:03 PM (182.209.xxx.230)

    저도 그거 보면서 가슴 아파 울었는데 그 아이들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궁금하네요.
    제발 건강하고 바른사람으로 잘자라길 바래요

  • 38. 홍두아가씨
    '18.9.1 12:22 AM (116.45.xxx.146)

    아... 가슴 찢어지네요......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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