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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유흥하는 남자는 걸러야해요.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8-08-31 10:56:27

저희 사무실에 자주 오는 놈이 하나 있는데. 걍 a 라고 할게요.

나이는 50초. 장가가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데 ..

전 살다살다 이런 남자들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그냥 일상이 유흥이랄까?

꼭 룸살롱 이런데를 안가더라도 (물론 룸도 가죠. 돈 있을때는)

노래방을 가도 도우미. 이태원 술집을 가도 러시아 여자 나오는 집.

하여튼. 뭐 걍 여자 끼고 노는게 생활화가 된 인간들..

남자들끼리 술먹으러 가는거 보면 순수하게 술만 먹는 일이 없어요.

무조건 유흥. 여자. 진짜 얼굴 볼때마다 토나와요.

IP : 58.140.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8.31 11:04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이태원 술집은 러시아 여자가 나와요???
    글만봐도 성병이 덕지덕지 묻어 있을거 같은 인간 같네요
    같이 말도 섞지마요 침튈까 걱정됩니다

  • 2.
    '18.8.31 11:34 AM (58.140.xxx.82)

    솔직히 저런 놈들이 창녀하고 다를바가 뭐가 있을까요.
    이태원 술집가면 태국여자들 러시아여자들 뭐 옆에서 같이 토킹하는데 착석 기본 3만원.. 뭐 어쩌고
    이러고 떠들더라구요. 진짜 .. 성병걸려서 디져야할 인간..

  • 3. 싫다
    '18.8.31 12:09 PM (221.141.xxx.186)

    하지만
    50초
    장가도 못가고 사는데
    그나마 다행아닌가요?
    자신의 몸뚱이로
    집창촌에서 해결하니까요
    성범죄저지르지 않고
    돈으로 해결하고 다니니까요

    결혼하고도 그런놈이라면 죽일놈이라 욕해주고 싶지만
    옆에 있는건 싫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4. ...
    '18.8.31 6:4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헉 저 아는 강모씨도
    더럽게 유흥 다니는 살다살다 그리 더럽게 노는놈은
    심지어 교회다니면서 또 교회 여자랑 붙어먹고
    방석집부터 각ㅈ능업소는 섭렵.

    건너아는 마누라 지인인 저에게도 껄떡 토 쏠려 죽는줄
    지인 잔칫날에 진심 기싸대기 날릴 뻔
    자기 마누라도 잘 아는데 이혼안해요. 집구석 안들어와도
    돈만 가져다주면 된다고 말할정도.
    진짜 저질스러워서 마누라때문에 참다 그 집구석과 인연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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