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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장님 마누라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아...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18-08-31 09:59:58

제가 이직을 했고. 입사한지 2개월 반 정도 되는데요..


오자마자..

사장님 마누라(사모님?) 가 어느날 쳐들어오더라고요.

둘이 부부싸움을 했는지..

교양있는 말투지만 열받아서 사장 어디있냐고 하더니

사장실 들어가더니 두시간 기다리더라고요.

저한테 계속 사장님 어디가셨냐고 묻고 묻고..


완전 똘아이인건 제 지인분 통해서 알았어요.

제 지인분하고 저희사장하고 같은 회사 있었을때..

동료였는데..

회사로 전화와서 남편어디있냐고 하더니.

지금 회사 전화해서 뭐하시는거냐고 했더니..

찾으라고 당신이 우리 부부 무슨 문제 있음 책임질거라고 했다네요.ㅋㅋㅋ

말인지 막걸리인지...


CCTV 로 계속 감시하다가..

직원들이 폭팔해서 카메라 가려버렸어요 .여기 ..

제가 있는 부서에 어디 카메라 있나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습니다.

누구 직원 월차내고 휴가내고 일을 하네 마네 다 감시한다네요.


문제는 ...

제가 오고 하루가 멀다하고 저의 부서(제 직통번호)로 자기 남편어디있냐고 전화가 와요..

아...진짜..장난을 하나..

한마디 하려다가 꾹 참고 있고요.


사장이 정말 계속 전화를 받거든요..

결제 받으러 사장실 들어가면 부인 전화 계속적으로 들어와요...

ㅋㅋㅋㅋ

미친여자같아요 정말..왜 저러나 싶고

사장은 정말 술 도 안하는 그냥 순둥이 일만 죽어라 하는 사람인데..

안타깝네요..정말..


어느날 제 아는 지인한테 그랬다네요.

아는 형이 집사람 소개시켜줬는데..

그 사람 죽이고 싶다..ㅋㅋ이랬다고..

절대 그런말 하실 분이 아닌데....


제가 이렇게 사장한테 말할까요???

"사장님!! 사모님 회사로 전화오는건 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해야할까요??

아..놔..진짜..돌아버리겠네..장난들하나..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들을 못하는게. 너무 한심하다고 할까..


참..




이 전화를 허구헌날 받아야할까요??

아님..전화번호 띄거든요 그냥 받지 말고 무시할까요??


IP : 59.16.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8.8.31 10:02 AM (1.229.xxx.94)

    뭐라하면 찍혀서 계속 괴롭힐텐데요
    그만 둘거 아니면 직장 특성이라 생각하고
    메뉴얼 적어서 무감정으로 응대하는 수 밖에 ...

  • 2. 아..
    '18.8.31 10:05 AM (59.16.xxx.14)

    새로운 사실을 안게...의부증이 너무 심하다네요..진짜..ㅋㅋㅋㅋ

  • 3. 뭐하러
    '18.8.31 10:07 AM (122.37.xxx.188)

    감정을 휘말려요?
    그냥 시크하게 대해요

    자기가 그러겠다는데...

  • 4. ㅇㅇ
    '18.8.31 10:09 AM (116.36.xxx.197)

    답답한 사람이 우물파겠죠.
    원글님은 자기일만 하세요.

  • 5.
    '18.8.31 10:09 AM (59.16.xxx.14)

    그렇죠?감정에휘말리지 말고..그냥 시크하게 받고 냅둬야하는거죠?? 아...나는 진짜 착한 부인이다..ㅠ

  • 6.
    '18.8.31 10:13 AM (14.49.xxx.188)

    글만으로 봐도 의부증이에요. 잘 못 건드리면 살인 납니다.
    원글님 그냥 모른척 하세요.

  • 7. 지나가다
    '18.8.31 10:14 AM (119.65.xxx.195)

    사장한테 그런말은 하지말고
    번호 뜨면 받지말고 왜 안받았냐 하면 화장실갔다왔다고
    계속 변명하시는게...
    진짜 집구석에서 치고박고 하던지하지 회사까지 뭐하는짓인지
    부부가 쌍으로 재수없네요 ㅋㅋ

  • 8.
    '18.8.31 10:16 AM (59.16.xxx.14)

    역시 조언 감사합니다. 마누라 82하는거 아니겠죠?
    의부증 맞는거 같아요..
    이제 번호띄면 안받을까 합니다.

  • 9. ...
    '18.8.31 10:17 AM (122.38.xxx.110)

    그만둬야지요
    친구가 경력단절 상태에서 재취업을 했는데 거기 사장 사모가 퇴근 후나 주말에 남편이 집에 있을때 몰래 남편 폰으로
    여직원들한테 전화를 건답니다.
    만약에 이상한 사이면 자기야라던가 좀 다르게 받을거라는 계산이 있는거죠
    원글님 직통으로 걸어대는걸로 봐서 의심의 대상이신것 같은데 사장한테 아무말마시고 가만히 계시던가
    그만두세요
    그 여자분 이성이란건 없으니 난 아니다 이런거 안통해요

  • 10. ...
    '18.8.31 10:18 AM (121.179.xxx.151)

    그냥 냅두세요. 님이 뭐라하면 님 권고사직시킬 수도 있어요.

    그냥 월급값이려니 생각하세요.

  • 11. 아니요
    '18.8.31 10:19 AM (59.16.xxx.14)

    저를의심하지는 않을거에요. 저 유부녀라서.ㅋㅋ 아닌가??
    저 의심하면 개망신 주고 나갈까해요..
    정말 개망신 한번 주고...

    오는 여자나...그거 못 막는 남자나..한심합니다.

  • 12. ....
    '18.8.31 10:32 AM (114.200.xxx.117)

    전화안받으면 사장님과 원글님 둘을 의심할수도 있겠어요
    저런 미친여자는 어디로 튈지를 모르니 ...

  • 13. .....
    '18.8.31 10:36 AM (112.144.xxx.107)

    사장님한테 얘기해도 그거 못 막아요. 막을 수 있었으면 진작 막았겠죠. 정신 이상한 사람들은 답이 없더라고요. 식구들이 모든걸 감내하고 살던가 이혼하던가. 저런 배우자 참고 사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 14. ㅈㄷㅅㅂㄴ
    '18.8.31 10:38 AM (220.72.xxx.131)

    남편이 그거 못 막아요.
    범죄 저지르는 거 피해자가 막을 수 있어요?

  • 15. ...
    '18.8.31 10:43 AM (183.104.xxx.14) - 삭제된댓글

    절~~~대 휘말리면 안됩니다. 그냥 옆집 개가 짖나보다 하고 무시하세요... 저 아는 사람 작은1인회사 경리였는데 사장이 술집여자랑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어요... 그때부터 사모 회사로 전화와서 사장 어딨냐~~난리가 그런난리가 없는데 더 웃긴껀 그래도 바람난 남편 찾는 사모가 불쌍해서 좀 도와줬더니 그때부터 지 아랫사람인줄 아는지 회사에 바로 전화하면 자기찾고 핸폰을 우찌 알았는지 핸폰으로 전화오고... 장난 아니었데요...이거 병이예요.. 그만둘거 아니면 강건너 불구경 하세요

  • 16. ...
    '18.8.31 10:47 AM (183.104.xxx.14)

    절~~~대 휘말리면 안됩니다. 그냥 옆집 개가 짖나보다 하고 무시하세요... 저 아는 사람 작은회사 경리였는데 사장이 술집여자랑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어요... 그때부터 사모 회사로 전화와서 사장 어딨냐~~난리가 그런난리가 없는데 더 웃긴껀 그래도 바람난 남편 찾는 사모가 불쌍해서 좀 도와줬더니 그때부터 지 아랫사람인줄 아는지 회사에 바로 전화하면 자기찾고 핸폰을 우찌 알았는지 핸폰으로 전화오고... 장난 아니었데요...이거 병이예요.. 그만둘거 아니면 강건너 불구경 하세요

  • 17. 나는야
    '18.8.31 10:53 AM (59.16.xxx.14)

    불구경해야하는군요...ㅠㅠㅠㅠ
    아..똘아이들 많아요.정말.
    남자가 더 한심해 보인다는..
    답이 없겠죠..뭐

  • 18. ㅓㅓㅓㅓㅓㅓㅓ
    '18.8.31 11:2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오는 전화 받는것도 월급에 다포함입니다. 단 휴대폰은 받을 필요없구요
    남의 부부가 의부증이 있든 싸움을 하든 뭔 상관이예요.

  • 19. 심드렁
    '18.8.31 11:48 AM (59.6.xxx.151)

    정말 의부증이면
    원글님이 서른살 많아도 의심합니다
    걍 전화 대충 받다말다, 받으면 심드렁하게
    외근요.사장실요 하고 내버려 두세요.
    의부증은 병이에요. 남편이 못 고칩니다. 하물며 남이야 뭐,,,

  • 20. 이제
    '18.8.31 11:57 AM (59.16.xxx.14)

    한...두세번은 전화안받을까해요..
    그러면 눈치챌거 같아요.
    뭐라하면 제가 업무가 바빠서요.하려고요.

    1도 안 멋있는 사장....뭐가 그렇게 5분에 한번씩 전화를 해서 어디있는지 물어보는지..
    아...참 이해불가에요

  • 21. 여기서
    '18.8.31 12:5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월급의 반은 일한 대가, 나머지 반은 스트레스에 대한 위로금이래요.
    이걸 받아들이고 나니, 견딜만해요.

  • 22. ..
    '18.8.31 9:45 PM (1.227.xxx.227)

    사장이 의심할만한짓을 예전에 했겠지요 아니땐굴뚝에연기가나겠어요? 무슨사건이후로 저렇게 변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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