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렇게 된 팬티,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창피해요 조회수 : 16,404
작성일 : 2018-08-31 09:58:25

항상 팬티가 누렇게 변합니다.

전체가 아니라 아랫부분만 누렇게 되는데 어떻게 세탁하면 되나요?

50대 후반이 되니 분비물은 거의 없는데 요실금이 약간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친구들이 선물해주는데 꼭 밝은색 면 팬티를 사 주네요.

다른데는 너무 멀쩡해서 버릴 수도 없어요.

락스에 담궈도 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ㅠㅠ

IP : 59.28.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으세요
    '18.8.31 10:00 AM (182.228.xxx.67)

    과탄산에 푹푹 삶으세요. 그리고 그대로 2-3시간 두었다가 헹궈보세요.

  • 2.
    '18.8.31 10:00 AM (27.1.xxx.155)

    빨래비눗칠해서 팍팍 삶아야죠.

  • 3. ..
    '18.8.31 10:01 AM (1.75.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1년이상 되었는데
    누렇게 되었다면 버립니다.

  • 4. ㅇㅇ
    '18.8.31 10:02 AM (125.128.xxx.201)

    빨래비누 과탄산으로 집중적으로 삶아보세요.
    한 두번으로 안되고 몇번은 해야 없어져요.

  • 5. 제제
    '18.8.31 10:03 AM (125.178.xxx.218)

    산소계 표백제에 하루정도 담궈보세요.
    전 이게 젤 나은듯.

  • 6. 방법
    '18.8.31 10:04 AM (182.212.xxx.253)

    과산화수소 한병 사다가
    뜨거운 물에 다 붓고 노래진 팬티 담궈보세요.
    한시간정도....

  • 7. ...
    '18.8.31 10:06 AM (122.38.xxx.110)

    삶아야지요.
    그리고 물많이 드세요

  • 8.
    '18.8.31 10:07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잘 안지워 지더라구요
    어는정도 입으면 바꾸는게 좋을것 같아요

  • 9. ,.
    '18.8.31 10:12 AM (211.178.xxx.54)

    과탄산에 뜨거운 물로 부어 녹여서 담궈놓아보세요.
    한시간정도가 아니라 하루정도요.
    엣날 부들부들한 면이 아니라 면인데 광택이 좀 나는 면같은건 삶기도 좀 그런데...
    누렇게된 런닝 그렇게 해서 하얗게 만들었어요.
    한시간가지고는 안돼요.

  • 10.
    '18.8.31 10:14 AM (121.171.xxx.88)

    다들 정도차만 있지 비슷한 고민있을거예요.
    면팬티라니 삶아야하구요.
    요즘비타민등 약을 많이들 먹다보니 더 노래지는것도 있어요. 말 안할뿐이지 그런고민들 얘기많이 하세요.
    제가 속옷을 팔거든욪

  • 11. 나옹
    '18.8.31 10:22 AM (223.38.xxx.137)

    과탄산이 좋은데 너무 오래 담그면 옷감이 상해요. 평소에 속옷 빨래할때마다 더운물에 과탄산을 항상 넣어서 하세요. 제가 그래서 아기사랑 세탁길 아이 다 큰 지금도 써요. 면속옷하고 수건모아서 한번에 과탄산. 세제 넣고 삶기 모드로 돌립니다.

  • 12. 버린다는분
    '18.8.31 10:30 A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

    버리는거 좋아하지마세요
    그래서 지금
    지구가 이렇게 몸살을 앓는 겁니다

  • 13. 세탁
    '18.9.2 2:13 PM (121.140.xxx.104)

    비누칠해서 하루묵혔다 세탁하니 말끔해 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786 남성용 경량 패딩 추천 해주세요 ~ 3 가을.. 2018/10/31 1,485
868785 자식 키우며 득도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 12 2018/10/31 3,481
86878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8/10/31 1,249
868783 속마음을 알아버렸어요. 68 . 2018/10/31 28,849
868782 이제 미국식으로 하겠다ㅡ문정부를 비핵회의 가장 큰 장애물로 인식.. 10 ㅓㅠ 2018/10/31 1,669
868781 컴에 커서가 아예 안들어가요 ㅠㅠㅠㅠ 3 tree1 2018/10/31 1,021
868780 바벨스쿼트후유증.. 7 ;;; 2018/10/31 1,848
868779 아이 몇살부터 앞좌석에 앉힐수가 있나요? 9 .... 2018/10/31 2,333
868778 약처방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플라스틱통에 담아주기도 하나요 4 2018/10/31 1,123
868777 이런일도있었네요- 태안민간인학살 1 다래 2018/10/31 910
868776 위디스크 양진호 사건을 파헤친 기자의 페북 9 ㅇㅇㅇ 2018/10/31 3,252
868775 앵클부츠 신어도 될까요? 15 ... 2018/10/31 3,485
868774 의지가 약해 작심삼일인 애들은 부모가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2 2018/10/31 1,196
868773 문재인 대통령도 궁금한 수상태양광의 오해와 진실? 5 ㅇㅇㅇ 2018/10/31 1,060
868772 주식 폭락--- 반대매매 긍융위기때보다 많아 17 폭락 2018/10/31 3,995
868771 82는 태극기당보다 더한것 같아요 35 2018/10/31 2,401
868770 남북회담 실상괴 북한붕괴의 요건 4 강철환 2018/10/31 966
868769 베이킹 배워본적 없는데 시오코나 3 .... 2018/10/31 1,687
868768 美, 방북 4대기업에도 전화…대북 경협사업 직접체크   10 문재잉 2018/10/31 1,764
868767 알버들이 또 게시판에 드글드글.. 24 허걱 2018/10/31 1,524
868766 화장 잘 못하는 나의 완소 화장품 (기초와 색조 모두) 8 비전문가 2018/10/31 5,544
868765 요즘 경제 돌아가는 상황 32 소유10 2018/10/31 6,457
868764 콜롬비아 우주복처럼 사이즈 더 크게 나오는 패딩 1 겨울준비 2018/10/31 1,383
868763 철분 부족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철분제 추천부탁드려요. 4 ㅊㅊㅊㅊ 2018/10/31 2,122
868762 한글로 경력 이력서 4 제 경력서 .. 2018/10/31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