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기 거북한 표현들
1. 동감...
'18.8.31 9:32 AM (203.247.xxx.210)고장이 사망
물건을 아이
철수를 아들
남편을 오빠2. ...
'18.8.31 9:32 AM (119.196.xxx.50)발암은 어떠세요?
3. 암걸리겠다
'18.8.31 9:3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암 걸리겠다
- 정말 걸려보라고 하고 싶어요.
그만큼 싫다는거 강조하기 위해서 쓴 표현인거 알지만,
암이 그렇게 우스워 보여요?
가족중에 암환자 한 명이라도 있는 사람은 쓰지 못할 표현이예요.
즤 집, 즤 딸, 즈이가족
- 대체 왜.....
얼집, 윰차
- 이것도 대체 왜....
그리고 원글님이 쓰신 ?~
- 이런 문장부호는 없잖아요~ 왜 그렇게 쓰시는지 궁금해요.
사실 그에 대한 답을 하신다면
다른 사람이 내가 거북해하는 말투 쓰는 이유도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4. ...
'18.8.31 9:35 AM (27.179.xxx.246)발암도 표현이 과격하네요.
5. 야채스프~~~
'18.8.31 9:38 AM (61.105.xxx.166)ㅎㅎㅎㅎㅎ
6. 윗님말에 동감
'18.8.31 9:38 AM (115.140.xxx.180)그냥 유난스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맘에 안들면 본인이 안쓰면 된거죠
맘에 딱 맞게 살고싶으시면 혼자 사회교류 하나도 안하시고 사시면 됩니다,7. 결국 다 그래요
'18.8.31 9:3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냥 자기 쓰고 싶은 거 쓰는거지요
님이 쓰신 '진심 이해가 안된다'라는 문구요
거기서 '진심'이라는 말, 원래는 '진심으로'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그런 말투에서 님이 '일건데~'에서 느낀 감정을 느껴요.
사물에게 사람의 감정을 투영해서 쓴 이상한 단어만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의 말투로 넘겨버립시다.8. 저는 결정장애
'18.8.31 9:3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렇게 장애를 쉽게 쓰는 사람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왜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보는지 이해불가
9. ..
'18.8.31 9:39 AM (59.10.xxx.20)윗분이 얘기하신
즤 집, 즤 딸, 즈이가족... 이 말이 젤 짜증나요.
근데 이렇게 쓰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10. 네?
'18.8.31 9:40 AM (58.230.xxx.242)고장과 사망은 엄연히 다른데요..
11. ..
'18.8.31 9:40 AM (222.106.xxx.121)저도 너무 불편해요ㅠ
개월-갤
시아버지-시압쥐
ㅠㅠ
좋은 이름 지어놓고 아들~~
부모가 되어서도 남편을 오빠~~
너무 심해요ㅠ12. 싫네요
'18.8.31 9:40 AM (211.224.xxx.7)발암, 사망..부정적이고 쓰기 꺼려지는 표현이예요.
13. **
'18.8.31 9:40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전 '미친듯이'가 그리 거슬릴 수 없어요.
14. 즤집
'18.8.31 9:41 AM (211.104.xxx.185) - 삭제된댓글저도 즤집, 즤딸 이런거 진짜 보기도 듣기도시러요
15. ...
'18.8.31 9:42 AM (220.117.xxx.3)아무튼을 무튼 이라고
그동안을 동안 이라고 하는 건 왜 그러는 건가요16. 듣기(보기)싫은말
'18.8.31 9:44 AM (119.65.xxx.195)사물에 사람도 아니고 이아이 저아이 ㅋㅋ
자기자식 지칭할때 아드님 따님
진짜 못봐주겠어요
전 그사람 다 완벽해서 저런 말쓰는 사람은
클릭도 안해요 ㅠㅠ 결벽증인가봐요 소름돋아요 ㅎㅎ17. 합디다. 딸랑구
'18.8.31 9:44 AM (1.75.xxx.133)누가 뭐라고 합디다 할때 합니다와
딸둘인데 딸랑구 라고 하면 정말 없어 보여요18. 딸랑구는
'18.8.31 9:4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전라도 방언인데..
왜 사투리 쓰는게 정말 없어보이는 일일까요19. ...
'18.8.31 9:48 AM (1.234.xxx.105) - 삭제된댓글저는 이미 다공개해놓고...어쩌고저쩌고는 안비밀이에요...약간 오글거려요.
20. ...
'18.8.31 9:49 AM (39.7.xxx.77)즤이집 이런 표현 서울사투리 아닌가요?
전 서울 사람 아닌데, 서울 토박이들이 쓰더라구요.21. ..
'18.8.31 9:52 AM (222.106.xxx.121)물건등을 입양했어요ㅠ
애정하는
도대체 어디까지 언어파괴가 될지 적응 못하면 어찌하나ㅠ22. 딸랑구
'18.8.31 9:53 AM (1.75.xxx.133)딸랑구가 사투리인지 몰랐어요.
사투리인 지 알았다면 거부감이 없었을건데
서울 젊은 엄마들도 딸랑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서
별로입니다23. 애정하는
'18.8.31 9:5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 애정하는 이랑 물건보고 요 아이 이러는거요
그리고 여기서도 자주 보이는 티브 엘베이트 전자렌즈요
특히 티브 ~이것만큼 보기 이상한 게 없어요24. ㅇㅇㅇ
'18.8.31 10:01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원글 댓글들 다 공감
저는 자기 아이에게아는 동네 아주머니를 이모라고
호칭 시키는거요
예전에 술집이나 다방언니들이나 썼던 용어를....25. 아 또있네
'18.8.31 10:01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애정하는 이상하고,
**성애자 정말 이상해요.26. 저는
'18.8.31 10:03 AM (39.117.xxx.98)쳐묵쳐묵, 쳐발쳐발~이랑 개**표현 너무싫어요.
개**맞는 표현이라고 해도 특히 성인들이 쓰는거보면 얼굴한번 다시보게 되더라구요.27. ......
'18.8.31 10:1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야채슾에 낙지 넣으면 좋죠
28. 전 드라마에서
'18.8.31 10:14 AM (210.126.xxx.54)사람을 하대해서
저물건~~하는거
듣기 싫어요29. ......
'18.8.31 10:15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정상적인 의사표현 하는 회원에게 알바나 친일파로 모는 것도 참 불편합니다.
마치 어떤 분들이 쌍지읏 불편 하듯이요.
그리고 무례한 막말부터 하는 딴지 회원 환영한다는 사람들 보는 것도 그닥 편하지는 않네요
82 정체성이 있는데 그것과 완전히 배척되는 사이트인데..30. ...
'18.8.31 10:25 AM (121.165.xxx.164)댓글들 다 공감이고요
성애자 공감이요,
~저물건, 왠지 김수현 드라마에 김영옥 연기자분이 연상되네요 ㅋㅋㅋ31. ..
'18.8.31 12:3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피곤하다..
32. 원글님
'18.8.31 12:44 PM (118.223.xxx.55)저물건이 아니라 '저거 치워!'라는 대사가 나왔던 드라마 '로열패밀리'를 말씀하시는가본데요.
그 드라마는 김수현 작품도 아니고, 연기한 배우도 김영옥이 아닌 김영애입니다.33. 저는
'18.8.31 12:44 PM (211.104.xxx.196)비행기를 뱅기
소녀다운 내지는 소녀같은 이런 표현을 소녀소녀한 여자여자한 가을가을한
이런 거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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