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나눔

인생술집 조회수 : 321
작성일 : 2018-08-31 08:57:01
베스트에 아빠친구가 돌아가셧다는 글을 아침에 읽었어요
주위에 누구나 크고 작은 아픔을 가슴에 담고 산다고 생각해요
오늘 마침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 늘 느끼는거지만 경비아저씨들 참 힘들겠다
생각 들었거든요
냉장고에 있는 캔커피를 가져가 드렸더니 제가 황송할 정도로 고마워 하시대요
오늘 너무 좋은 날이 될거 같다며 저한테도 좋은하루되라 그러고 저도 좋은 하루 
되세요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끔 시원한 생수도 드리곤 하지만 이렇게 주위에 수고하시는 분들께 우리가 조금씩만 
관심을 가져도 사회가 조금은 덜 각박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IP : 115.140.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99 전기방석이 몸에 괜찮나요? 7 ..... 2018/10/08 3,591
    861698 전세 아파트 내놓을때요, 4 aa 2018/10/08 1,638
    861697 도우미 아줌마가 집에오면 아들을 찾는다네요, 24 순수 2018/10/08 18,152
    861696 학원안다니는 고2 아이 수능준비 관련해서 문의 드려요 7 수능 2018/10/08 1,740
    861695 몇년전 아이들과 2개월 미국에 있었을때가 5 2018/10/08 2,904
    861694 ㅎㅎ이번 추석때 시엄니께서.. 6 실실 2018/10/08 2,835
    861693 저 이조끼한번만봐주세요 3 ........ 2018/10/08 1,844
    861692 라라랜드 서동주 썸남 6 . . 2018/10/08 5,811
    861691 뉴욕에서 5 뉴욕 2018/10/08 1,601
    861690 한의원 약침 맞아 보신분 있나요? 8 토토 2018/10/08 2,179
    861689 산북성당 쌍화차 주문하려면 4 쌍화차 2018/10/08 3,717
    861688 우리도 핵폭탄 있다.^^ 3 ^^ 2018/10/08 2,092
    861687 시터 겪어보신 분들... 8 .. 2018/10/08 2,614
    861686 암과 가족력 12 2018/10/08 4,367
    861685 문대통령과 함께 새시대가오는거같아요 9 벅차다! 2018/10/08 1,570
    861684 남편은 항상 정신이 딴데 가있어요 9 반자동 2018/10/08 3,872
    861683 암치료에 정말 도움이되나요 9 문의 2018/10/08 2,962
    861682 박인수교수와 향수 부르던 7 향수 2018/10/08 2,326
    861681 정신과약이 생리와 관계있을까요? 7 걱정 2018/10/08 6,512
    861680 이 음악 찾아주세요. 신나네요 ^^ 3 ........ 2018/10/08 1,182
    861679 어제 미성숙한 어른에 대한글 4 000 2018/10/08 2,118
    861678 서울 궁궐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10 아아아아 2018/10/08 2,317
    861677 전 친정보다 시댁에 더 잘하는 며느리입니다 11 ... 2018/10/08 5,855
    861676 돈이라도 못벌면 어쩌고 살아야 하나 싶은 인간 = 나 7 돈이라도 2018/10/08 2,312
    861675 남편이 취직하라할때 대응 12 cmyk 2018/10/08 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