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나눔

인생술집 조회수 : 323
작성일 : 2018-08-31 08:57:01
베스트에 아빠친구가 돌아가셧다는 글을 아침에 읽었어요
주위에 누구나 크고 작은 아픔을 가슴에 담고 산다고 생각해요
오늘 마침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 늘 느끼는거지만 경비아저씨들 참 힘들겠다
생각 들었거든요
냉장고에 있는 캔커피를 가져가 드렸더니 제가 황송할 정도로 고마워 하시대요
오늘 너무 좋은 날이 될거 같다며 저한테도 좋은하루되라 그러고 저도 좋은 하루 
되세요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끔 시원한 생수도 드리곤 하지만 이렇게 주위에 수고하시는 분들께 우리가 조금씩만 
관심을 가져도 사회가 조금은 덜 각박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IP : 115.140.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679 숙명 수사 중간 발표난 건 저녁에 하는 pd수첩때문? 1 그런데 2018/10/15 2,193
    863678 느닷없는 항문출혈, 단순 치핵일 때 그러기도 하나요? 3 근심녀 2018/10/15 1,632
    863677 오래된 휘발유나 등유.. 어떻게 버리나요? 2018/10/15 5,100
    863676 이재명 운전기사님 잘못되면 범인은 이재명.. 24 ... 2018/10/15 3,551
    863675 다음부터 관함식을 이렇게 할 것을 제안한다. 꺾은붓 2018/10/15 456
    863674 최저임금 인상을 최대한 긍정적 나오는 가상 상황. 1 슈퍼바이저 2018/10/15 2,980
    863673 댕댕들 사료 계속 같은걸로 주세요? 10 2018/10/15 1,092
    863672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8/10/15 1,714
    863671 모니터에 검은 세로줄이 나타나요..ㅠㅠㅠㅠㅠㅠㅠ 4 tree1 2018/10/15 1,281
    863670 선산은 계속 가지고 있는건가요? 6 ... 2018/10/15 2,734
    863669 부모님 모시고 갈 레주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1 ... 2018/10/15 617
    863668 고등학생 전학하면 생기부에 불이익이 있나요? 2 중3 2018/10/15 2,104
    863667 다들 제가 잘지내는 줄 알아요.. 48 복땡이맘 2018/10/15 25,729
    863666 신축아파트 전세로 입주시 잔금 문의드려요 2 .. 2018/10/15 1,458
    863665 맘충이라고 하는말 듣기싫을텐데 자초들을 하네요. 3 .. 2018/10/15 1,535
    863664 고양이별로 떠난후 7 ㅇㅇ 2018/10/15 1,554
    863663 혹시 휴대용 점프스타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 혹시 2018/10/15 407
    863662 알쓸신잡 김상욱님요 26 동안 2018/10/15 5,109
    863661 운전면허 취득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5 고3 2018/10/15 1,350
    863660 멋쟁이님들.. 그 여자 그 치마 어디서 샀을까요??? 2 파션 2018/10/15 2,348
    863659 요새도 결혼할 때 남자가 집 해오길 바라나요? 47 ㅇㅇ 2018/10/15 6,266
    863658 이번 사립유치원비리 확실히 바로잡길 7 .. 2018/10/15 830
    863657 웃겨요..전해철이 고소취하하면 끝일 줄 알았을텐데..불을 싸지른.. 29 ㅎㅎㅎ 2018/10/15 3,150
    863656 급여 200도 안되는 곳 vs 영어 강사 9 그럼 2018/10/15 2,850
    863655 마늘쫑 장아찌 사고 싶어요. ,,, 2018/10/15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