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어쩌자고
작성일 : 2018-08-31 03:24:07
2627798
전남친 토스트가 먹고 싶네요.
먹으면 안되겠죠?
글찮아도 올여름 그 더위에도 입맛하나 잃지 않고
온갖게 다 맛있더니 급기야 3kg이 찌고 말았는데...
갱년기 뱃살은 만보를 걸어도 안빠진다는데....
IP : 59.15.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낮에
'18.8.31 3:34 AM
(59.15.xxx.36)
딸이 요즘 sns에 핫한 토스트라고 만들어 줬는데
지금 그게 너무 먹고 싶네요.
마담 로익 크림치즈도 있고 샹달프 잼도 있는데
지금 먹으면 안되겠죠?
너무 먹고 싶어서 잠도 안오네요....
2. 전남친 토스트???
'18.8.31 3:35 AM
(59.11.xxx.194)
전남친이 해준 토스트요?
님은 갱년기 미혼이신거구요?
가게 이름이 전남친토스트인가
유부남 유부초밥처럼,,
3. 아..
'18.8.31 3:37 AM
(59.11.xxx.194)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4. ㅋㅎㅎㅎㅎ
'18.8.31 3:38 AM
(59.15.xxx.36)
전 갱년기 기혼이구요.
sns에 어떤 여성이 전남친이 만들어준 토스트를 못잊어
레시피 좀 알려 달라고 다시 연락을 했대요.
그게 요즘 유행이라고 딸이 알려줘서...
포털에서 전남친 토스트 검색하면 나와요.
5. ㅋㅎ
'18.8.31 7:09 AM
(222.234.xxx.8)
검색해 봤네요
세상에 얼마나 맛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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