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당, 야당 모두 정부 발목잡기네요.

[답답]

결국,

상가 임대차 보호법은 자한당이 막고

인터넷 뱅크 규제 혁신법은 민주당이 막았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자한당만 발목잡는 것만 봐도 열뻗치는데

이제 민주당이 대통령님 발목잡는 것도 봐야 하다니.

투자를 하게 해줘야 활로가 열릴 거 아닙니까?

최저 임금, 일자리 예산이 마중물이면

투자는 펌프질이예요.

소득 주도 성장은 마중물과 펌프질 다 같이 패키지로 가야합니다.

거기에 내수시장이 너무 작으니까

대통령이 무리해가면서도 해외순방으로 수출길 열어 놨는데

펌프질 못하게 막으면 어쩌자는 건지...하.

상위 30위 대기업은 참여를 못하게 되어 있고

금융계가 대기업에게 막 먹힐 만큼 더 이상 만만하지도 않아요.

뭐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그런 식으로 경제를 보다간 집권 20년은 커녕

다음 번도 위태합니다.

그러면 적폐청산은 물 건너 가겠죠.

[000]

정말 한심하죠.
민주당에 경제전문가가 없어도 너무 없답니다.
집권당이 됐으면,
각종분야 전문가들 채워넣어 전문화 시켜야되는데,
언제까지
운동권 자리나눠먹기 하면서 살려는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려
울화통 터지네요.

이해찬당대표되시고 문프가 딱 하나 부탁했죠.
입법활동 잘해달라고..
이해찬대표님 82쿡도 들어온다 하셨으니,
해찬들 카리스마로 입법통과 좀 많이 해주세요.
제발 부탁.

[**]

지난 9년 동안 경제전문가가 없어 그 지경이었나요?
국회가 해야 할 일을 안하는게 더 문제죠.

[은산분리]

금융이 융자가 아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대통령이 직접 부탁했지만 이해찬 대표 당선되자 바로 본색 드러나나요?

[***]

윗님.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거예요.
검색어엔 아예 없네요.

[부동산을 잡으려면]

대신 돈을 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열어줘야죠.
그게 투자고요.
세금은 투자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000]

대통령까지 나섰지만..여당에 막힌 인터넷은행법.
우린 청와대 2중대 아니야.
30일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섰던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여당 내 강경파들의 반대로 8월 임시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처럼 대통령이 나서서 언급하고 드라이브를 걸었던 법안을 집권 여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는커녕 내부의 갑론을박으로 인해 통과시키지 못했다는 면에서 여당 지도부의 입장이 난처해진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56...

국민들은 할말은 하겠다며 청와대에 각세우는 민주당이 아니라 최대한 정부에 협조해 문재인정부 성공에 이바지하고 그 공이 또 민주당에 돌아가기 바랍니다.
9월정기국회에선 꼭 통과되기를..

[??]

윗님 원글 다시 읽어보세요. 상위 30개 그룹은 참여 못합니다
이념에 사로잡힌 당이 전문가들이 일하는걸 방해해요
홍원내가 야당보다 여당의원들이 더 힘들게 한다했지요. 솔직히 겁나요. 참여정부때 fta반대처럼 될까봐요

[00]

위험하다 위험하다 하는 분들께
문대통령님이 붉은 깃발법을 말씀하셨죠.

[00]

문 대통령이 인용한 ‘붉은 깃발법’은 19세기 말 영국에서 시행됐다. 자동차 운행 시 붉은 깃발을 든 사람이 앞에서 걸으며 차가 지나가고 있다고 소리쳐야 한다는 게 골자다. 차량이 제 속도를 냈을 리 없다. 영국이 이 법을 폐지했을 때, 이미 도로 위에는 독일 차들이 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다소 와전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붉은 깃발법’은 시대착오적 규제를 상징하는 말로 쓰인다.

[은산규제 완화해도]

대기업은 못하는데 ...
삼성이 만든 은행 운운하는 사람은 내용을 좀 보셔야 해요

[털보아웃]

속상하네요. 은산분리 완화 반대하는 인간들 박영선, 제윤경, 박용진, 이학영, 인재근, 김현, 추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