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트라이트 보는데 저게 학교인가 싶네요.

재명제명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8-08-30 22:02:31

재학생 졸업생 증언 들어보니

저게 선생인가 바바라맨인가 싶네요.

더러운것들이 욕정을 사창가에서 풀지

어디 10대 제자들에게 ...



제3자인 제가 봐도

진짜 더럽고 분해서 말이 안나오는데

저학교 당사자들과 학부모들의 분노는 진짜 상상이 안되네요.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의지하고 살아야 하나 싶고

진짜 저런건 얼굴 공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교장도 분명 알았을텐데..

무려 10년이나 이어진 일을 어찌 몰랐을까요???


보는 내내 심장이 떨려 말이 안나오네요.

IP : 124.59.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8.30 10:09 PM (211.59.xxx.161)

    안봐서 모르겠지만
    중등2때 담임이 이름표 만지며 가슴으누르가
    브라끈 만지디 팔뚝만지기 다반사였고요
    고등때 체력장 철봉 매달리기 하면서 목 강처난거 보고 담임이 보기좋다고 했어요, 그 땐 무슨말인지 몰랐죠 ...,

  • 2. 재명제명
    '18.8.30 10:15 PM (124.59.xxx.247)

    저 모든 더러운짓거리의 근원이 서남대 이홍하였네요.

    모든게 다 연결고리가 있어요.

  • 3. ....
    '18.8.30 10:18 PM (121.171.xxx.16)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 좀 느끼한 남교사들은 있었는데
    저 경우는 정말 심각하네요
    사립학교라 그런가...
    소름끼쳐요

  • 4. 저는
    '18.8.30 10:18 PM (110.9.xxx.42)

    2005년 그 여고 졸업생입니다....... 저희때도 그랬어요.
    ㅠㅠ 졸업하면서도 언젠가한번 큰일터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놀랍네요 이사장관련해서는 다 알고있는거고요
    화나요

  • 5. 리봉리봉
    '18.8.30 10:25 PM (211.201.xxx.19)

    창문미투 그 학교요??

  • 6. 저는
    '18.8.30 10:27 PM (110.9.xxx.42)

    네 졸업생입니다. 광주 대광여고 입니다. 명문고죠 아이러니하게도
    저희때는 고3 성적순으로 반배치했어요 1등에서 30등까지 1반 이렇게요

  • 7. 재명제명
    '18.8.30 10:32 PM (124.59.xxx.247)

    저는님
    동창들 만나도 즐거운 학창시절이야기가 아니라
    우울한 이야기만 하겠어요.

    맘 아프네요.

  • 8. 건강
    '18.8.30 10:42 PM (110.13.xxx.240)

    결론은 다시 입,귀,눈막는 손길들이 있네요
    총동문회는 학교 명예 실추되었다고 난리
    학부모는 기간제 교사들이 16명이나 들어오면
    아이들 공부는 끝장이라고
    교사와 학상의 학습기본권을 보장하라고 하고
    교사 복직 탄원서 써야 하는거 아니냐고..

    학생들은 서로 눈치보면서(아이들이 진술을 해야하는데요)
    진술거부하고..

    문제는 다시 묻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914 진짜 이수근은 왜 자꾸 나오는걸까요? 18 .... 2018/09/05 2,890
851913 남학생 옷 코디 좀 부탁드려요 (색상) 2 스타일 2018/09/05 906
851912 패널로 출연한 변호사들 백과사전이네요. 2 종편보니 2018/09/05 1,085
851911 피부과 갔다가 6 .. 2018/09/05 2,524
851910 고3수험생 둔 엄마의 마음 7 .. 2018/09/05 2,164
851909 정신과 진료 보험 문의할께요 2 고등아이 2018/09/05 1,020
851908 제가 돼지 엄마가 되려나 봐요.. 9 ㅁㅁㅁ 2018/09/05 3,860
851907 제사는 좋은데 보기 싫은 사람이 오는 경우 참석여부 3 어쩐다 2018/09/05 1,233
851906 함소원 얼굴 jpg 12 ... 2018/09/05 22,555
851905 새치염색펜? 붓? 커버스틱? 뭐라하나? 어디꺼가 좋나요? 6 베베 2018/09/05 3,080
851904 동네카페에 이젠 초등학생들판 4 환갑기념 2018/09/05 1,548
851903 엘지 4도어 냉장고 5 냉장고 2018/09/05 2,373
851902 숙명여고 사태에 대해 왜 아무도 말하지 않는 걸까요? 23 이해 안 됨.. 2018/09/05 3,051
851901 일산 무좀 치료 잘 하는 병원 아시는분 피부과 2018/09/05 677
851900 미국 엘에이는 렌트없이는 아예 여행불가인가요? 6 .. 2018/09/05 1,105
851899 김현우 전 여친한테 협박당해 3 옥수수 2018/09/05 7,567
851898 익선동 가보셨나요? 17 ㅇㅇ 2018/09/05 3,414
851897 자꾸 지갑 여는 성격 버리고 싶어요ㅡ 도와 주세요 17 성격 2018/09/05 3,645
851896 t와 u로 시작하는 영단어로 가을 관련 문장좀 만들어주셔요~ 6 ... 2018/09/05 865
851895 범죄인, 그것도 국사범(암탉, 쥐새끼)의 대우도 차별대우를 하나.. 꺾은붓 2018/09/05 254
851894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거네요 10 ㅇㅇ 2018/09/05 7,889
851893 이정렬은 왜 엘리엇청원이 잘못 됏다고 하는거에요? 28 ... 2018/09/05 1,159
851892 장하성 뉴스공장 인터뷰 8 ... 2018/09/05 686
851891 다가구 주택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 프카프카 2018/09/05 961
851890 청와대 트윗에 뉴스공장 소개 22 뉴스공장 2018/09/0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