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그걸 했답니다.
백종원님 프로 볼 때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쉽고 맛있어요.
물을 먼저 끓이다가 팔팔 끓을 때 소금 조금,
기름 한 티스푼 (양상추 양이 많으면 한숟갈) 넣고
양상추를 살짝 데쳐서 건진 다음
오리엔탈 드레싱을 넣으면 끝.
원래 맛간장을 쓰는 거였는데 따로 만들기 귀찮아서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대신했는데 성공했어요.
당분간 생야채를 먹지 말라는 처방을 받고
저 많은 양상추를 어찌하나 고민하다 해본거라 더 좋았어요.
백선생님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