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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기는 아직 반론 안나왔죠?

..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8-08-30 21:04:28
저번에 감성 젖는 영상 말고요.

역사, 논술, 주식, 부동산 등
강의하길래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영상 보니

논리적 반박은 없고 눈물과 버럭거림이
전부라 좀 실망했어요.

정말 패션좌파, 허세9단의
찌질한 민낯을 보는것 같네요.

이제 정부비판만하면 우와 뭔가 있어 보인다~
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진짜를
찾아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이하늘. 아후.. 저사람도
정부에 쓴소리? 일갈? 자주 해서
진보 지지층에서 우쭈쭈 좀 받았죠.



IP : 58.141.xxx.11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0 9:07 PM (223.62.xxx.55)

    그래서 억울하단 사람 보면서 좋았어요?
    원글님 참 독한사람인듯

    털보신도가 되면 도덕성 인성 감성이 마비되나요?

  • 2. 223.62.55
    '18.8.30 9:10 PM (39.118.xxx.74)

    원글은 최진기 이야기
    223.62는 또!김어준!
    어지간히 하세요~~이 털보 사랑꾼아

  • 3. ..
    '18.8.30 9:12 PM (58.141.xxx.114)

    ㅋ 털보신도? 아래 털보 신나게 깠수다.

    최진기가 억울한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하죠?
    보니까 혼자서 모노드라마 찍던데요?
    그 표정, 눈물, 웃음. 거기서 진정성이
    보이던가요?

    어린학생들 상대하다보니 사람
    휘어잡는 방법 정돈 능통한 사람이겠지만
    전 그 모든 표정과 제스처가 모두
    계산된 행동 같던데요?
    마치 설경구가 힐링캠프 나와서
    입에 주먹 넣고 울던 모습처럼요

  • 4. 씌우기
    '18.8.30 9:14 PM (58.121.xxx.37)

    최진기 선생님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셨으면 울컥하셨을까요?

  • 5. 저는
    '18.8.30 9:16 PM (121.14.xxx.30)

    박근혜가 해경 해체까지 얘기하면서 눈물 보일 때 믿었어요. 정말 진상규명을 제대로 하려나 보다고. 물론 해경 해체가 바른 방법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 6. 어쩜
    '18.8.30 9:16 PM (58.121.xxx.37)

    딴지일보 총수님 만큼 쇼맨십 뛰어난 사람 못 봤어요.
    자연스럽게..
    연예인보다 더한 연예인
    다 계산된 거였나보네요..

  • 7. 그런사람
    '18.8.30 9:17 PM (175.223.xxx.94)

    그니깐요..

  • 8. ..
    '18.8.30 9:17 PM (223.62.xxx.55)

    님은 김어준밖에 안보이죠?
    적당히 쉴드치세요
    김어준은 삽자루 불러다가 일방적으로 최진기 깠어요
    그런 김어준이 폭력적으로 느껴져요

    양쪽 입장은 들어봐야하는거죠
    최소한의 중립적 감각도 없는
    지 편할대로식의 상왕권력을 휘두르는 거로 보여요

  • 9. 굳이
    '18.8.30 9:19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무혐의 나온 최진기 자극한 삽자루랑 둘이서 해결할 문제지만끄집어내서 욕먹인 게 김어준. 편집권 있다면서요.
    그래놓고 모른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진기는 정부비판이 아니라 정부옹호예요

  • 10. 눈물은
    '18.8.30 9:19 PM (106.102.xxx.20)

    진짜 눈물
    가짜 눈물
    구분되지 않나요?
    전 503 눈물은 그냥 눈에서 흐르는 물이었어요..
    아무런 감정없는 눈.물.

  • 11. ..
    '18.8.30 9:22 PM (223.62.xxx.55)

    박근혜는 대통령으로 모든 기자가 자기앞에 조아리는 권위작인 대통령이었어요
    503 그런이의 눈물과

    막강한 큰 마이크를 쥐고있는 김어준과 삽자루가 한통속이 되어 일방적으로 한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들어서
    억울하다고 우는 최진기의 눈물이 같은 것으로 보이나요?
    강자 약자, 구별도 판단도 안되죠?

    이러니 털빠 탈출 지능순이라는 말이나오는거죠

  • 12. ..
    '18.8.30 9:23 PM (58.141.xxx.114)

    삽자루 불러다가 최진기를 깠는지 어쩐지는 모르겠고 최진기는 거기에 대한 반박 영상을 올렸죠.

    눈물과 울먹거림이 가득한 영상으로요.
    아쉽게도 거기에 사실 관계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었고요.
    이제 저런 논리 없는 감성 지긋지긋합니다.
    정치인도 능력을 키울 생각 안하고
    불리하면 눈물로 때우려 하는데
    제발 그러지 맙시다 좀.
    어른답게 책임질건 지고 잘 못 했으면
    인정하고 시정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 13. ..
    '18.8.30 9:25 PM (223.62.xxx.55)

    원글은 아마 쌍용차해고자들이나
    세월호 부모들 눈물도
    써구려 감성이라고 외면할 거에요

  • 14. ..
    '18.8.30 9:28 PM (58.141.xxx.114)

    참나 여기에 쌍용차, 세월호 유가족 얘기가 왜 나와요?
    어이가 없네.

  • 15. ..
    '18.8.30 9:31 PM (58.141.xxx.114)

    최진기가 그동안 보수 비판하고 진보 스탠스였다고 최진기가 무조건 옳고 피해자처럼 보이세요?
    그런 얄팍한 생각이 김어준 우상화 만드는데 일조한거에요.

  • 16. ...
    '18.8.30 9:32 PM (218.236.xxx.162)

    김어준 총수는 댓글알바들 실체에 집중
    실명공개는 삽자루쌤의 의지였음
    김총수는 개인에 대한 공격은 말리는 입장 그래서 다스뵈이다 삽자루쌤 마무리 때 쌤이 큰 강을 건너버리셨다고 했음

  • 17. ..
    '18.8.30 9:32 PM (223.62.xxx.55)

    감성적인거 싫다며요?

    감성은 사물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이라고요

    억울하다고 외치는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감성을

    원글은 우습게 보고 폄하했잖아요

    우리들은 세월호 부모들의 눈물에 왜 공감하는데요?

    본능적으로 억을한자의 아픔에 공감하기때믄이에요

    원글은 그런 감성을 우습게 비하하고 있는 겁니다

  • 18. ㅇㄴ
    '18.8.30 9:33 PM (218.235.xxx.117)

    기머준기머준기머준기머준기머준

  • 19. ..
    '18.8.30 9:37 PM (223.62.xxx.55)

    그니까 김어준이랑 삽자루랑 짜고치는 고스톱친거라고
    의심받는거죠
    만담하나요? 멍이야 장군이야 어쩌고 저쩌고 주고받으며
    생방송도 아닌데 말이죠

  • 20. ...
    '18.8.30 9:38 PM (218.236.xxx.162)

    최진기선생님도 응원합니다
    김어준 총수 최진기 선생님 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댓글알바 실체 알려준 삽자루쌤도 고맙습니다

  • 21. ..
    '18.8.30 9:38 PM (58.141.xxx.114)

    223.62
    세월호는 누구나 애통해하고 가슴 아픈 사건이었죠.
    그 유가족의 눈물에 가슴 아프지 않았던 사람이 어디있었습니까?

    삽자루, 최진기 의 핵심은 댓글 작업이 있었냐 없었냐 문제에요.
    댓글 작업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삽자루의 두장에
    반박을 하려거든 댓글작업이 없었다라는 주장을 하면 되는겁니다.
    거기에 인강 수강생들을 나의 제자들이라 표현하며 감성에 호소하는 주장을 펴는데

    그 눈물과 세월호 유가족의 눈물을 동급으로 보시는
    223.62는 그냥 이 글에서 나가주세요.

  • 22. 60대
    '18.8.30 9:44 PM (222.106.xxx.22)

    삽자루란 사람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길 원하는 것 같아요.
    집단 댓글작업을 알게 되고 다른 학원으로 이적해 120억 고소당한 것 같은데
    이런 문제를 가만히 두면 자본이란 괴물이 더 커지고 사나워지는 거죠.
    자본은 없지만 창의력이 있는 사람들을 키워서 잡아먹는 거죠.
    자존심이 더럽게 상하는 문제잖아요.
    최진기는 김어준과 삽자루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도 댓글작업 수혜를 입었다는 것을 고백하고
    또 사죄해야죠.
    삽자루는 평범한 학원강사가 아닌 교육전문가란 신념으로 일해 온 사람같아요.
    서울대를 나와서 그런가 일류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최진기는 TV 프로그램에서 자기 전공분야 문제도 틀렸지요.
    확인도 안하고 작가가 써준대로 해서 그런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하는데 일류의식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 23. 김어준이나
    '18.8.30 9:50 PM (219.250.xxx.25)

    그 팬이나 똑같네요.

    김어준이 요즘 왜 저리 무리수 두나했더니 그 팬들이 김어준의 미친짓도 쉴드질쳐주니 김어준이 계속 미친소리를 하는거였군요.

  • 24. 최진기가
    '18.8.30 9:56 PM (124.54.xxx.150)

    한때는 김어준보다 더 영향력있고 더 인기있는 사람이었죠
    이제와 그사람도 허세다 어쩌다 스스로 얘기하면서 느끼는 바도 없으신가요? 결국 김어준도 같은 입장이라는거.. 그들끼라 밥그릇싸움으로 보여서 더 짜증나요 김어준은 허세 아닌가요? 그들은 특히 국민들에게 돈도 받아가며 커온 세력이죠 나참 이제와 생각하니 어이없네요 다스모금때부터 이상하다 했어요 지금 다스는 잘 사들이고 있나요? 돈 다시 내신 분들 그들이 뭐라고 진행상황을 말해주긴 하나요?

  • 25. 궁금
    '18.8.30 10:02 PM (106.102.xxx.164)

    원글님..
    인강 수강하는 학생은 제자가 아닌 건가요?
    인강 수업받는 학생들 중에서 인강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는 마음갖는 많아요..
    그 어느 선생님의 가르침보다 더 크게 느끼는 학생들 존재해요..
    인강샘도 수강생들과 피드백도 하고요..
    용기도 주시고..

    인강샘도 샘입니다..

  • 26. 털보아웃
    '18.8.30 10:11 PM (115.40.xxx.214)

    참내 번개불에 콩이라도 궈드시게요?
    나와라했으니 준비하고 시간조율해서 나가겠죠
    최쌤이 누구처럼 나와라하면 쪼르륵달려가야하나요?
    녹화방송때 악마편집안당하려면 철저히 준비하고가는게 맞습니다.

  • 27. 털보아웃
    '18.8.30 10:16 PM (115.40.xxx.214)

    엄마야
    여기서 삽자루 쉴드치는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삽자루가
    왜삽자누인지 모르시나봐요?
    학생들 삽자루로 줘패서 삽자루랍니다
    정치성향도 자한당쪽이라 수업중에 문정부욕하데요
    수학강사가요!
    그외에도 엄청 흑역사많은 인간이 삽자루입니다.
    털보옹호하려니 별인간 다 끌어다 띄우는군요.
    털보지지자들 알만합니다.

  • 28. 샬라르
    '18.8.30 10:27 PM (121.160.xxx.151) - 삭제된댓글

    어제 다스베이다 녹화에서 총수가 최진기 반론 받는다고 나오라고 했다던데요.
    그러나 최진기측이 딴지쪽에 출연관련해서 따로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유튜브에다가만 기회 달라고 하고 직접 연락은 안하고.
    징징대는 말뿐. 모시고 가서 방송하라는 건지.
    본인이 컨택을 했는데 출연이 안되서 유튜브에 올려 호소했다면 모를까.
    다스베이다에 연락조차 안하고 감정에 호소하는 말을 했다는 게.
    일의 순서가 잘못된 거 같아요. 뭔가 짜증나는 스타일.

  • 29. sbs
    '18.8.30 10:30 PM (118.176.xxx.128)

    댓글 조작 안 했다는 해명은 절대 안 했죠.
    참... 안타깝네요.... 진심으로...

  • 30. 샬라르
    '18.8.30 10:30 PM (121.160.xxx.151)

    어제 다스뵈이다 녹화에서 총수가 최진기 반론 받는다고 나오라고 했다던데요.
    그러나 최진기측이 딴지쪽에 출연관련해서 따로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유튜브에다가만 기회 달라고 하고 직접 연락은 안하고 징징대는 말뿐.
    모시고 가서 방송하라는 건지.
    본인이 컨택을 했는데 출연이 안되서 유튜브에 올려 호소했다면 모를까.
    다스뵈이다에 연락조차 안하고 감정에 호소하는 말을 했다는 게.
    일의 순서가 잘못된 거 같아요. 뭔가 짜증나는 스타일.

  • 31. 핵심은
    '18.8.30 10:48 PM (218.236.xxx.162)

    인강계에 댓글알바들이 있었다

  • 32. .,,,
    '18.8.30 10:55 PM (175.223.xxx.157)

    핵심은 인강계에 댓글알바들이 있었다 2222
    ㅡㅡㅡㅡㅡ
    최진기 대 김어준으로
    논점흐리기하지 마세요.

  • 33.
    '18.8.30 11:06 PM (121.188.xxx.140) - 삭제된댓글

    [팟빵] 그런지맨의 뉴타입고문관 20화 - 너만까냐 나도깐다 (김어준 상편) 음성
    http://m.podbbang.com/ch/episode/17194?e=22697149

  • 34. ...
    '18.8.30 11:31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생각이랑 같아요
    논리적 반박없이 계산적으로 연기하는 느낌...
    영화도 신파는 질색임

    보수좀 비판해주면 무조건 우리편이고 무조건 옳은게 되버림

  • 35. ...
    '18.8.30 11:33 PM (58.234.xxx.57)

    저도 원글님 생각이랑 같아요
    논리적 반박없이 계산적으로 연기하는 느낌...
    영화도 신파는 질색임

    보수좀 비판해주면 무조건 우리편이고 무조건 옳은게 되버리네요

  • 36. 핵심은
    '18.8.31 12:09 AM (76.216.xxx.40)

    댓글 알바와 그 실상입니다
    최진기 쌤 욕할 필요도 없구요
    삽자루도 뭐 그리 현명한 사람은 아닌거 같구
    그래도 지 이익이 걸렸으니 억억 거리며 진상규명 한거고
    그 정도로만 봅시다

  • 37. 양이
    '18.8.31 12:3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눈물해명은 안하느니만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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