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에 빠져서 딴 세상 사는거 신기해요.

신기해요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8-08-30 18:26:46
그것이 알고싶다를 봐도 그렇고

어느 종교인지를 막론하고

완벽하게 속이는것도 아니고 딱봐도 사기인데 그게 안 보일까요?

가만 보면 코미디같잖아요.

전 속이는 사람보다 속는 사람이 더 신기해요.

자꾸 돈 내라는데 그게 사이비인지 모르나요?

같이 믿지 않으면 남편, 자식도 버리라는데 그게 믿어질까요?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데  그 말이 맞다고 생각되는지

사람을 죽여도 믿음이 생기면 천당 간다는데 말인지 방구인지.

도대체 상식은 어디에 있는지

근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종교에 푹 빠져 사는건가요?

저도 지인이 교회지하에 울부짖으며 방언하는 기도회? 속아서 끌려간적 있는데

다들 미친 인간들이라며 다시는 뒤도 안돌아봤어요.

제가 방언 안하니까 저를 가운데 두고 도망못가게 서로 손잡고 둥글게 앉더라구요.

제가 방언할때까지 울부짖던데, 나중에 들어보니 목사가 방언을 중요시 해서 그런다고...ㅉㅉ

진짜 도망도 못 나오고 끝날때까지 버틴게 스스로 용했어요.




IP : 121.20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0 6:37 PM (122.128.xxx.158)

    82에서 김어준 실드치는 아줌마들 보면 종교 광신도들 하고 똑같습니다.
    김어준이 하는 말은 무조건 길이요 진리로 믿으며, 돈도 보내주고 김어준에 대한 비판을 막기 위해서는 살기를 품고 덤비잖아요.

  • 2. 피지
    '18.8.30 6:53 PM (175.115.xxx.92)

    이 땅의 천국이 이 땅에 있다며 신도들 속여 대출받게 하구요.
    피지라는 섬에 가둬놓고 돈챙긴 목사 이야기를 피디수첩인가를 보다 꺼버렸네요.
    성경에 기록된 타작마당이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수도없이 서로 때리는 장면에서 기함.
    저런 인간들이 간다는 천국이 과연 제대로된 천국일지를 생각 못하는지.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그들의 수준은 딱 구약에 머물러있는듯 해요,
    천국이 물리적인 이 땅에 존재한다고 하는 그런 허구가 통하니 말이죠.

    예수는 분명히 천국은 네 마음속에 있음을 강조하므로써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생ㅇ각하거든요.
    죽어서 가는것이 아닌 이땅에 살면서 마음속의 천국을 이루라고.

    그런 사이비에 속는것은 교주도 교주지만 교인들고 결핍과 욕심 이기심이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봐요.
    소망을 가장한 욕심이 넘치는 곳이 종교기관이고 귀신같이 알아본 교주들이 존재하는거죠.

  • 3. 어디서
    '18.8.30 6:58 PM (125.176.xxx.243)

    보니 주입식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일수록

    이상한 종교에서 잘 못나온다고 하더군요

  • 4.
    '18.8.30 7:15 PM (211.48.xxx.170)

    그럼 원글님도 진짜 방언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솰라솰라 방언인 척 연기하신 거예요?
    저는 방언하는 걸 본 적 없어서 어떻게 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 5. ㅋㅋㅋㅋㅋ
    '18.8.30 7: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 방언...ㅋㅋㅋㅋㅋㅋ
    글 전체 공감합니다..

  • 6. 아뇨
    '18.8.30 7:33 PM (121.208.xxx.218)

    방언 못했죠. 어떻게 나와요. 그게.

    근데 그 순간엔 거짓방언이라도 해서 그 상황을 끝내고 싶더라구요.
    여러명한테 둘러쌓여서 저 방언하라고 기도 모은다고 울부짖는데...
    정말 저도 그만 좀 하라고 울부짖고 싶었어요. T.T

  • 7. ...
    '18.8.30 8:3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큰 힘에 기대는 것에
    안도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반복학습에 의해
    세뇌되는 부분도 있고
    여기에 욕망이 합쳐지기도 하고

  • 8. 음~~~
    '18.8.30 10:01 PM (61.105.xxx.161)

    생각해보면 신에게 다 맡기는건 세상편할수도 있을듯~
    죄짓고 헌금 많이하고 회개만하면 다 용서되고 천국가고 극락왕생한다니 얼마나 맘편해요

  • 9. 저두 신기
    '18.8.30 10:50 PM (175.193.xxx.88)

    의심도 많고, 무언가에 푹 빠지는 성격도 아니고, 누가 이상한 세뇌하려는 기미만 보이면 짜증 버럭나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시추에이션이예요..

    신에게 의지해 위로가 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그것도 상식선에서죠..대화가 안통할정도로 푹빠져 모든 생활과 인생전체가 종교에 저당잡힌듯 매우 심취된 사람보면 어찌 저리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 될수 있을까 싶고 사고의 폭이나 식견이 좁아보이고 답답해요..그리고 가만보면 속으론 모든 자기 욕망을 종교라는 것에 빗대어 쏟아내는 느낌요...한마디로 욕심이 참 많아보여요..지은죄도 다 회개받고 싶고 거기다 천국에서 영생이라니..그래서 이런 넌센스가 나오는지도요 ..세상 이치대로 죄를 지었음 죄값받는게 인간의 도리고 적당히 살다 죽고 흔적없이 사라지면 그만인 인생을 뭔 죽어서도 피곤하게 또 사냐고 생각하는 저랑은 딴 나라 얘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478 문과 이과 선택...변경 언제까지 가능하지 혹시 아실까요? 5 궁금맘 2018/10/14 1,553
863477 50 넘어서도 얼굴 안 무너지신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34 궁금 2018/10/14 18,234
863476 ㅎ 이재명 . . . . 바로 말 바꿨네요. ㅎㅎ 43 이읍읍 2018/10/14 16,109
863475 학교 체육시간에 야구하다 강하게 야구공 눈에 맞은 경우 10 그럼 2018/10/14 3,056
863474 D-59, 혜경아 네남편은 도용가능성이랬어~ 12 환한달 2018/10/14 1,784
863473 들깨랑 검은깨 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민트잎 2018/10/14 444
863472 요즘 무한반복해서 듣는 노래 공유해요~ 24 ~~ 2018/10/14 3,187
863471 결혼식 가야하는데, 뭘 입죠? 2 고민 2018/10/14 1,458
863470 백일의낭군님에서 나이 질문 8 갱장혀 2018/10/14 2,134
863469 세월호 유가족 국민 99.4%, 참사 전면 재조사·수사에 찬성 3 ........ 2018/10/14 1,151
863468 스트레스 날려줄영화 2 2018/10/14 1,108
863467 정국이 발 다쳐 갖구 무대 위에서 앉아서 performance .. 13 되게 기여움.. 2018/10/14 3,832
863466 오뚜기 핫케익 가루로 어제오늘 해먹엇어요 칼로리안녕?ㅜㅜ 9 ..?..... 2018/10/14 3,728
863465 정년 앞둔 초등교사 20 .... 2018/10/14 7,648
863464 슈돌이 돌았군요. 애들을 백두산에 11 // 2018/10/14 8,053
863463 속초 숙소 추천 속초 숙소 .. 2018/10/14 889
863462 홍루이젠 샌드위치 창업 어떨까요? 23 Sksk 2018/10/14 9,549
863461 심신의 건강 위한 매일 습관. 뭐 있으세요? 14 나도실천하자.. 2018/10/14 4,708
863460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 ㅡ부인과진료 어떤가요 1 ... 2018/10/14 2,573
863459 슈돌에 승재 이제 안나오나요? 5 슈돌 2018/10/14 3,986
863458 홍합살은 어떻게 씻을까요? 1 ㅇㅇ 2018/10/14 741
863457 아이랑 같이 주무시는 분들 침대 사이즈요? 2 ㅇㅇ 2018/10/14 986
863456 조카가 입대하는데 2 11 2018/10/14 1,586
863455 남자들의 외모자신감이란 엄마탓일까요? 27 어찌 2018/10/14 6,947
863454 학부모님들 악기교육 필수라 생각하시나요 8 피아노샘 2018/10/1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