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과 결혼했고,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다. 참고로 축구를 좋아하며, 남부전투사령관 시절 매주 체련시간마다 축구를 하도록 해서 간부들이 좋아(?)했다 카더라. 사령관이 되었는데도 공관병을 아예 두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청문회 당시 야당에서도 "도덕적 흠결이 없는 인사"라고 호평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훌륭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비록 공군의 경우 육군과 비교해서 간부들이 병들에게 잘 대해주는 경향이 있긴 하나, 참모총장 보임 전후로 공관병 두지 않기, 명절에 선물 받지 않기, 진급 전 초조주 관행의 철폐, 그의 가족들은 병, 간부들과 함께 연락버스를 이용하는 등 공군 내 부조리 타파에 앞장섰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하급자에게 피해나 불편이 가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는 장성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나무 위키 평인데..
그렇게 후임들에게 평이 좋다네요...
강단있고 인자하고 솔선수범...
박근혜 때 참모총장 임명된 인물임에도...
사람을 중심으로 그냥 장관 임명해 버리는
문대통령의 원칙도
감탄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