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도 진미채도 맨손으로 무치네요

배리아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18-08-30 15:34:27
반찬가게 가서 봤는데
막 버무린 진미채와 겉절이 맨손으로 무치고 담아주는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조금 비위가 상하려는데요

맛있는집이라 자주사먹는데
만드는과정을 처음보았네요
초밥은 괜찮은데 .. 제가 이상한지요
IP : 222.234.xxx.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0 3:36 PM (216.227.xxx.74)

    밖에서 사먹는거면 다 그래요 ㅠㅠ

  • 2. ..
    '18.8.30 3:36 PM (223.62.xxx.213)

    유명 유투버 망치 아줌마도 손으로 무쳐요

  • 3. 재명제명
    '18.8.30 3:38 PM (211.36.xxx.248)

    음식은 손맛 이라는
    되도안한 프레임으로
    맨손으로 비비는거 묵인하는데
    솔직히 싫어요

  • 4. ...........
    '18.8.30 3:42 PM (211.250.xxx.45)

    유명한 만두집을 가서 포장하는데
    주방에 아주머니가 물건잡고 쓰고하던 장갑낀 손으로 만두를 집어 포장하는데
    저랑 눈이 딱 마주친거죠--

    아줌마는 멋적게 웃고
    전 차마 보고는 목먹겠어서 ㅠㅠ

  • 5. ㅇㅇ
    '18.8.30 3:45 PM (115.161.xxx.254)

    위생잡갑 혹은 라텍스장갑 껴야잖나요?
    식약청 고소감 아닌가?

  • 6. .....
    '18.8.30 3:45 PM (112.144.xxx.107)

    맨손으로 무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 받고 거슬러주던 손을 과연 닦고 무쳤는지가....

  • 7. ㅡㅡ
    '18.8.30 3:47 PM (115.161.xxx.254)

    그 아줌마 손때, 땀 그런거 묻을텐데
    아닌말로 그 아줌마 손가락 빨아먹는 기분일듯
    맛 좀 없어도 제대로 오픈 키친서 위생모,마스크,
    장갑 갖추고 만드는 마트표가 나아요.

  • 8. 일본 드라마 보면
    '18.8.30 3:51 PM (223.38.xxx.133)

    실제 빙수맛집에서 갈아낸 얼음을 손으로 다져요 손님 앞에서.
    우리나라에선 알바생이 주방에서 맨손으로 얼음에 손댔다가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심야식당 버터라이스 편에서도 버터나이프로 떠낸 버터를 손가락으로 밥에 밀어넣고요.

  • 9. ㅡㅡ
    '18.8.30 4:16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일본 드라마 보면

    '18.8.30 3:51 PM (223.38.xxx.133)

    실제 빙수맛집에서 갈아낸 얼음을 손으로 다져요 손님 앞에서.
    우리나라에선 알바생이 주방에서 맨손으로 얼음에 손댔다가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심야식당 버터라이스 편에서도 버터나이프로 떠낸 버터를 손가락으로 밥에 밀어넣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이 그러는데 뭐 어쩌라구요

  • 10. ㅡㅡ
    '18.8.30 4:18 PM (115.23.xxx.69)

    일본 드라마 보면

    '18.8.30 3:51 PM (223.38.xxx.133)

    실제 빙수맛집에서 갈아낸 얼음을 손으로 다져요 손님 앞에서.
    우리나라에선 알바생이 주방에서 맨손으로 얼음에 손댔다가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심야식당 버터라이스 편에서도 버터나이프로 떠낸 버터를 손가락으로 밥에 밀어넣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이 그러는데 뭐 어쩌라구요
    더럽고 비위생적인것도 일본인들이 하니까
    괜찮은거라는건가요?

  • 11. ㅇㅇ
    '18.8.30 4:36 PM (121.168.xxx.41)

    근데 위생장갑도 위생적으로 안쓰던데요
    본인손 깨끗하게 하려고 위생장갑 쓰는 듯..
    위생장갑 끼고 다른 것도 만지다가 그 장갑 그대로
    음식 버무리고..

  • 12. ㅌㅌ
    '18.8.30 4:37 PM (36.38.xxx.235)

    초밥은 어찌 드시려나..
    맨손으로 비비는데..

  • 13. 초밥도 먹는데
    '18.8.30 4:45 PM (223.38.xxx.40)

    왜 반찬은 안되죠?(손이 깨끗하다는 전제에서)

  • 14. ...
    '18.8.30 4:55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위생장갑을 자기들 손 보호용으로 써요.
    그거 끼고 사방을 다 만지고 심지어 바닥에 떨어트린 걸 집어서 다시 끼고.
    고급 가게에서도 그래요.

  • 15. 비닐장갑
    '18.8.30 5:11 PM (211.36.xxx.159)

    그거 계속 쓰던데요?
    김밥 말 때 보세요.
    벗어 늫고 또 쓰고
    장갑 끼고 띨 짓 하다가 음식 만들고
    차라리 맨손이 낫네요.
    손에 묻었으니 씻긴 할 거잖아요.ㅎㅎㅎ

  • 16. ㅣㅣ
    '18.8.30 6:17 PM (211.36.xxx.217)

    그러니깐요.
    그 일회용 장갑도 일회용이 아니더라구요.

  • 17. 저위쌍불켜신분
    '18.8.30 6:33 PM (1.237.xxx.156)

    일본드라마에 나온다는 장면이 왜 더럽고 비위생적이라고 우기시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806 느닷없는 항문출혈, 단순 치핵일 때 그러기도 하나요? 3 근심녀 2018/10/15 1,633
863805 오래된 휘발유나 등유.. 어떻게 버리나요? 2018/10/15 5,101
863804 이재명 운전기사님 잘못되면 범인은 이재명.. 24 ... 2018/10/15 3,551
863803 다음부터 관함식을 이렇게 할 것을 제안한다. 꺾은붓 2018/10/15 456
863802 최저임금 인상을 최대한 긍정적 나오는 가상 상황. 1 슈퍼바이저 2018/10/15 2,981
863801 댕댕들 사료 계속 같은걸로 주세요? 10 2018/10/15 1,093
863800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8/10/15 1,715
863799 모니터에 검은 세로줄이 나타나요..ㅠㅠㅠㅠㅠㅠㅠ 4 tree1 2018/10/15 1,281
863798 선산은 계속 가지고 있는건가요? 6 ... 2018/10/15 2,735
863797 부모님 모시고 갈 레주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1 ... 2018/10/15 617
863796 고등학생 전학하면 생기부에 불이익이 있나요? 2 중3 2018/10/15 2,104
863795 다들 제가 잘지내는 줄 알아요.. 48 복땡이맘 2018/10/15 25,729
863794 신축아파트 전세로 입주시 잔금 문의드려요 2 .. 2018/10/15 1,458
863793 맘충이라고 하는말 듣기싫을텐데 자초들을 하네요. 3 .. 2018/10/15 1,535
863792 고양이별로 떠난후 7 ㅇㅇ 2018/10/15 1,556
863791 혹시 휴대용 점프스타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 혹시 2018/10/15 407
863790 알쓸신잡 김상욱님요 26 동안 2018/10/15 5,110
863789 운전면허 취득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5 고3 2018/10/15 1,350
863788 멋쟁이님들.. 그 여자 그 치마 어디서 샀을까요??? 2 파션 2018/10/15 2,348
863787 요새도 결혼할 때 남자가 집 해오길 바라나요? 47 ㅇㅇ 2018/10/15 6,269
863786 이번 사립유치원비리 확실히 바로잡길 7 .. 2018/10/15 830
863785 웃겨요..전해철이 고소취하하면 끝일 줄 알았을텐데..불을 싸지른.. 29 ㅎㅎㅎ 2018/10/15 3,150
863784 급여 200도 안되는 곳 vs 영어 강사 9 그럼 2018/10/15 2,850
863783 마늘쫑 장아찌 사고 싶어요. ,,, 2018/10/15 473
863782 바이러스 양성 고위험군이 나왔어요.ㅜㅜ 4 알아요 2018/10/15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