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김치품질이 유지가 안될까요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8-08-30 14:34:08
이마트에서 조선호텔김치를 종종 사먹어요
처음 입소문나기전에는 진짜 맛있어서 놀랬어요
갈수록 별로더니 이제는 신김치를 대놓고 보내네요.

8월27에 배달인데(쓱배송) 8월10일에 담근 신김치를 주네요.
다른 브랜드 김치는 17일만에 이렇게 신김치가 되지는 않는데
별일이에요. 후기를 보니 다들 신김치받어서 기분나쁘다는거보니
가끔있는 실수도 아닌것같아요.

왜 잘 팔리면 품질유지가 힘든건지 신기해요.

2키로 가까이 되는 신김치 ㅜㅜㅜ 한숨나오네요.

IP : 223.38.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8.8.30 2:43 PM (122.128.xxx.158)

    신김치를 보내도 매출에 큰 영향이 없으니 그러는 겁니다.
    미용실에서도 단골이 되면 홀대하잖아요.

  • 2. ㅇㅇ
    '18.8.30 3:13 PM (115.161.xxx.254)

    올해는 더위때문 아닐지?
    아이스크림도 녹아서 오던걸요.
    무더위에 배송 힘들게 다니는 분들
    봐서 상하지만 않음 반품 안했어요.

  • 3. 왜그럴까요
    '18.8.30 5:2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주문했는데 너무 신김치가 와서 그다음엔 절대 주문 안해요. 종** 이나 다른 것들은 갓담은 김치가 오던데요. 날씨가 더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 4. 종가집 단골
    '18.8.30 8:58 PM (175.197.xxx.5)

    종가집꺼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것은 그시간에 모집해서 바로담그어 보내니까 금방 담아보내요
    마트꺼는 못믿어요 보관도 그렇고 종가집 김치도 바로받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날 시킨거는 중간쯤먹고 물내가나고 맛이 변하더라구요 양념에서 무엇이 잘못 들어갔는지
    아뭇튼 이상한맛이났어요 여름에는 배추김치 안먹어지니까 김장을 집에서 할까해요 평생 집에서
    김장해도 맛변하는걸 몰랐는데 힘들어도 내가김장해야지 디스크때문에 사먹었더니 맛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412 와..김어준 완전 악질적이네요 ㅋㅋㅋ 95 ㅇㅇ 2018/09/04 3,524
851411 알바 알바거리는 글들 30 보기 싫어요.. 2018/09/04 468
851410 업체 안끼고 가사도우미 오실때 신원확인 2 직접 2018/09/04 876
851409 답답해서 여쭤봅니다.수학! 못하면 좋은대학 못가겠죠? 3 힘듬 2018/09/04 1,045
851408 예금 깨서 돈 빌려달라던 아는 동생 17 지인 돈 안.. 2018/09/04 6,360
851407 약사님들 항생제에 관한 질문있어요 1 ... 2018/09/04 1,501
851406 오늘의 뉴스공장 요약(펌) 16 가을 2018/09/04 794
851405 누구나 군대는 가야 8 나이 2018/09/04 1,015
851404 컴터 잘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9 컴터 2018/09/04 483
851403 특검도 참여했다네요~청원갑시다 31 ㅇㅇ 2018/09/04 1,581
851402 문재인 지킵니다. 38 ... 2018/09/04 827
851401 지방공무원은 몇급부터 재산공개 하나요? 4 ?? 2018/09/04 1,088
851400 엔지니어66님 블로그 활동을 더이상 안하시는 걸까요? 4 ㅇㅇ 2018/09/04 2,539
851399 빈 댓글 꼭 달아야해요? 43 ... 2018/09/04 662
851398 문프가 지겨워요 80 44 2018/09/04 2,663
851397 삼성 푸드**이스 냉장고 쓰시는분ㅠㅠ 12 물뚝뚝 2018/09/04 1,392
851396 긍정적인 학습 경험이나 합격 경험이 거의 없는 고 1 15 내버려? 2018/09/04 1,450
851395 이정원 변호사 (전 박영수 특검팀 특별수사관)도 청원서명..... 11 marco 2018/09/04 843
851394 문 대통령 연설비서관이 SNS에 올린 시 '제독의 고독' 14 속상하네요 2018/09/04 1,072
851393 이제 키워드는 선심성인사, 개인적 관계입니다. ... 2018/09/04 213
851392 [영상] 5일전 수술 김복동 할머니 “너무 속상해 나왔다” 1 000 2018/09/04 690
851391 이큅먼트 블라우스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5 ... 2018/09/04 2,464
851390 유은혜 갖고 개주접을 떤 이유가 있었네요 58 oi 2018/09/04 6,227
851389 [경향신문] 저금리•집값 폭등... ‘2006년 악몽’ 재현 ?.. 7 ... 2018/09/04 1,293
851388 이번정부엔 서민지역 집값이 너무 오르네요. 14 .... 2018/09/04 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