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자들

ㅡㆍㅡ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8-08-30 14:22:41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도 나갔다오니 운동화에 껌이 쩍 달라붙어있네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가서 남눈속이는
무슨일인들 못할까요
이 나라는 언제쯤이면 양심적인 성숙한 사회가 될까요
IP : 211.36.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0 2:25 PM (122.128.xxx.158)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가르치면 아장아장 걷는 아기도 빈봉지 들고는 엄마에게 줍니다.
    엄마가 버려달라는 거죠.

  • 2. 극혐
    '18.8.30 2:30 PM (175.193.xxx.88)

    저도 정말 싫어요..솔직히 성인이 쓰레기 생각없이 버리는거 보면 가정교육 꽝에 무뇌같던데요..아기때부터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거 , 분리수거, 자리뜰때 쓰레기 뒷정리 하는거 칼같이 가르치면 커가면서 얼마나 잘 지키는데요.. 얼마전 여름 휴가로 지방 한적한 바닷가 갔다가 놀랬네요..떠밀려 온건지 대놓고 버린건지 쭉 깔려있는 온갖쓰레기보고 여기가 어디 후진국인가 했네요

  • 3. 한국이
    '18.8.30 2:31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놓친게 엄청나게 많아요
    초고층 세울줄은 아는데 성질들 성격들 인성들
    통칭인문학이 몸에 베여있지 못하고 사고자체고 아주 천박한 자본만능 물질만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간들이 덜된 매우 하급들이 천지예요
    발전은 느려도 인간이 되게끔 교육을 우선시해야돼요

  • 4. 한국이
    '18.8.30 2:32 PM (121.130.xxx.60)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놓친게 엄청나게 많아요
    초고층 세울줄은 아는데 성질들 성격들 인성들
    통칭인문학이 몸에 베여있지 못하고 사고자체가 아주 천박한 자본만능 물질만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간들이 덜된 매우 하급들이 천지예요
    발전은 느려도 인간이 되게끔 교육을 우선시해야돼요

  • 5.
    '18.8.30 2:33 PM (211.114.xxx.37)

    무개념들 참 많아요 쓰레기 검은봉투에 넣어 남집앞에 슬쩍 버리는 못된인간도 있더군요

  • 6. 그러게요.
    '18.8.30 2:36 PM (125.136.xxx.232)

    어제는
    도로가 작은 나무 위에 담배 포장지를 아무렇지 않게
    올려 놓고 가는 놈 보니 뒷통수를 치고 싶더라고요.
    요즘 젊은 애들 남녀 구별없이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더라고요.
    저는 정말 살면서 쓰레기 길거리에 버려 본 적이 없네요.
    꼭 쓰레기통에 넣거나
    가방에 넣었다가 집에 와서 버리는데...

  • 7. ㄷㄷ
    '18.8.30 2:39 PM (59.17.xxx.152)

    버리고 싶어도 마음 불편해서 안 되던데...
    전 침도 못 뱉어 화장지 산 적도 있어요.

  • 8. 특히 담배
    '18.8.30 2:40 PM (116.45.xxx.45)

    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들
    정말 최악이라고 봅니다.

  • 9. ... ...
    '18.8.30 2:48 PM (125.132.xxx.105)

    이번에 비오고 대청호를 보세요. 호수 중앙에 쓰레기 섬이 생겼어요.
    등산객등이 버린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 있다가 물에 흘러 내린 거래요.
    그 호수물은 충청도에 상수원이랍니다.
    정말 기가 차요ㅠㅠ
    이제 제발 유원지, 강가, 산에 놀러가서 취사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0. .........
    '18.8.30 2:49 PM (118.41.xxx.7)

    편의점에서 담배 사서 나오면서 바로 비닐 뜯어서 바닥에 그냥 버리고
    애들도 아이스크림 같은거 사서는 나오면서 바로 찢어서 바닥에 버려요.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 11. 특히
    '18.8.30 2:52 PM (211.186.xxx.158)

    아이스커피 컵은 진짜 곳곳에!!!!!
    ㅉㅉㅉ

    왜들 그러나 몰라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돼요.

    얼마전엔 20대 남자가 주차하면서
    내릴때 아이스 커피컵을 바닥에 버리고 가더라고요.

    진상진상...

  • 12. ...
    '18.8.30 2:59 PM (211.36.xxx.20)

    버리면 치우기라도 해야하는데 치우는 사람도 없어요 지자체는 청소부 월급주기 싫어 치우지도 않아요

  • 13. ...
    '18.8.30 3:34 PM (121.167.xxx.235) - 삭제된댓글

    공원에 개를 데리고 나와서 산책시키면서 개똥을 싸게 했으면 수거 해가야지 ..공원을 개똥천지를 만들고 가는 개주인들도 좀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 14. 잔짜 극혐
    '18.8.30 3:36 PM (115.140.xxx.190)

    몇일전 어떤 깔끔한 아가씨가 커피흘리더니가바에서 물티슈 족히열장넘게 뽑아서 손닦고 그대로 서있는 길바닥에 버리고가는데 충격이였어요.

  • 15. 진짜
    '18.8.30 5:03 PM (39.7.xxx.207)

    손모가지를 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793 결혼 11년만에 처음으로 해외여행가요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려도 .. 10 .. 2018/09/05 2,192
851792 어깨인대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낫겠지? 2018/09/05 702
851791 집에 머리카락 너무 많아요 9 ㅜㅜ 2018/09/05 2,484
851790 문파님들 기사 방문이요~ 9 ㅇㅇ 2018/09/05 389
851789 김어준 손절매? 18 marco 2018/09/05 755
851788 클라리넷 구입 요령 알려주세요~ 4 준쓰맘 2018/09/05 1,180
851787 어떤 공통점. 5 .... 2018/09/05 441
851786 선풍기 청소 중인데 뒷커버가 안벗겨져요 ㅠ 6 선풍기 청소.. 2018/09/05 734
851785 강경화 장관님 좋아하시는 분 15 멋짐 2018/09/05 1,591
851784 담임께서 같은 그룹 대학만 추천을 하시는데요 4 수시원서 2018/09/05 1,075
851783 장하성 실장님, 진정한 애국자 집안 12 아야어여오요.. 2018/09/05 925
851782 낙지사님은 경기도의회 장악은 못하시나보네요 27 2018/09/05 1,246
851781 남편 휴가라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 14 ,,, 2018/09/05 3,776
851780 결국 빅피쳐는 그린벨트해제와 용적률 상향이었던듯... 9 담담당당 2018/09/05 929
851779 약속 잡을 때 시간, 장소 확실하게 안 하고 흘리는(?) 건 왜.. 17 나만 그런가.. 2018/09/05 4,074
851778 후쿠오카 가는데 산큐패스 사야하나요? 9 여행 2018/09/05 1,368
851777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전망이 그리 안 좋나요? 4 2018/09/05 3,658
851776 답답해요 4 ㅠㅠ 2018/09/05 532
851775 집 빌려주지 마세요. 친척에게 별장 빌려주고 부모님 경찰서 다녀.. 24 2018/09/05 20,117
851774 아이폰 케이블을 아이튠즈와 연결 오류가 발생할때 ㅜㅜ 2 아이퐁 2018/09/05 655
851773 민주당 최고회의 생방중 12 .. 2018/09/05 603
851772 붓기와 멍 빨리 빼는 법 없나요? 8 두혀니 2018/09/05 4,503
851771 공급확대하다 토지보상금으로 또 부동산급등하지않나요? 10 2018/09/05 859
851770 국민들이 "그래 문재인이야!"하며 박수치게 해.. 12 꺾은붓 2018/09/05 671
851769 저가 공기청정기 1 소피아87 2018/09/05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