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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한수민은

.....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18-08-30 13:11:09
대체 평소에 뭘 보고 다니길래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전 저게 ㅇㅊ인지도 뜻도 몰랐고 저런것 볼만한데 다니질 않거든요;;
전 주로 82하고 mlb팍 인스타그램 텐바이텐 간혹 듀나게시판 정도.
주위에 저런거 하는 사람이 없어요.
대체 어디서 뭘 보고 다니면 저런짓을 할 수 있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IP : 118.41.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0 1:13 PM (14.47.xxx.189)

    친한 사람들과 평소에 저러고 놀겠죠. 평소에 쓰던 말이니까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할 때 나온거지, 평소에 일절 안쓰는 말인데 갑자기 나올 리 없죠. 보통 10대 때 좀 놀 때 쓰던 말이지, 저걸 10대에 안쓰다가 20대에 쓰는 애들은 별로 없는데 사람 참 달라 보이네요.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이겠죠.

  • 2. ㅇㅇㅇㅇ
    '18.8.30 1:14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ㅇㅊ 이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저 손가락 행동은~~
    평범헌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는 행동이죠

  • 3.
    '18.8.30 1:14 PM (59.5.xxx.10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저런 행동,말을 쓰지는 않죠.
    평소 행동인데 방송이라 자제했다가 그날은 그냥 튀어나온 거죠.

  • 4. 싸구려
    '18.8.30 1:14 PM (121.130.xxx.60)

    싸구려 구려 구려 구려
    저질이니까 저런말하고 사는거죠
    근본도 없고 뭐하는 여잔지 돈 밝히고 시세차익 투기나 하는 여자 아닌가

  • 5. 끼리끼리
    '18.8.30 1:15 PM (58.230.xxx.242)

    어울라겠죠..

  • 6. 박명수
    '18.8.30 1:16 PM (211.210.xxx.105)

    좋아하는뎨 쩝

  • 7. ㅡㅡ
    '18.8.30 1:18 PM (112.150.xxx.194)

    그 손은 무슨뜻이에요?

  • 8. ..
    '18.8.30 1:20 PM (14.47.xxx.189)

    엄창(=엄마창녀)

    예시: 야 이거 내가 장담해, 이거 아니면 엄창!
    의미: 내 말이 틀렸다면 우리 엄마가 창녀다!

  • 9. 엠창은
    '18.8.30 1:23 PM (121.130.xxx.60)

    너 그말 아니면 니 에미 창녀야!
    주로 질떨어지는 사람들이 상스럽게 써먹는 천박한 신조어예요

  • 10. ㅇㅇㅎ
    '18.8.30 1:28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저 손가락 뜻 인터넷 보고 알았어요
    그만큼 자기들끼리 신호 내지 암호라는 거죠

    아무 것도 모르면서 저 괴상망측한 손가락 행동을 할 수 있나요???

  • 11. ...
    '18.8.30 1:28 PM (211.36.xxx.144)

    모여 그렇게 놀다 그 행동이 그대로 나온거라봐요
    수준 떨어지게스리
    무한도전멤버 와이프들끼리 잘 어울린다는데

  • 12. ..
    '18.8.30 1:34 PM (211.36.xxx.127)

    저거 쓰는 인간들도 차마 입으로 ㅇㅊ은 못하겠으니까 말대신 손으로 갖다붙이는거..저말 아는사람들은 사인처럼..

  • 13. ㆍㆍ
    '18.8.30 1:36 PM (49.165.xxx.129)

    지들도 자식 있으면서 기가찬다.

  • 14. ....
    '18.8.30 2:01 PM (211.182.xxx.125)

    지들도 자식 있으면서 기가찬다. 2222

  • 15. ..
    '18.8.30 2:02 PM (110.9.xxx.112)

    손동작만 한게 아니라 입으로 직접 그 단어까지 말하면서 했다는게 더 기가 차요.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면서도, 지도 자식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요.

  • 16. ...
    '18.8.30 2:07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

    그런거 자기도모르게 쓰는사람은 평소 아부 거짓말 잘하는 느낌받아요. 내가 빈말하는게 아닌게 스스로에게는 진짜 드물고 아주 대단한 일이라고 느끼니까 내가족을 비하해서라도! 정말 진심이란걸 보여주겠다는 과격한 생각까지 하는거죠.

  • 17. ..
    '18.8.30 3:44 PM (211.36.xxx.159)

    입 모양도 했다고요???

  • 18. ㅡㅡ
    '18.8.30 4:53 PM (112.153.xxx.134)

    고등 우리 딸도 모르더라구요.. 지 친구들도 모를거라고.. 진짜 끼리끼리라고... 어떻게 놀았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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