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받기로 결심했어요...복장따로 준비해야될까요?

힘내자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8-08-30 12:01:02

마른비만이예요..

배만 나오고 운동부족에...그냥 회사 출퇴근이 그나마 운동..ㅜ.ㅜ

PT 를 받을까 필라테스 개인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근력을 더 키워야 될것같아서 오늘 아침에 PT 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46살이예욧....ㅡ.,ㅡ

돈아까워서 망설이긴 했었는데...요즘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그런데..따로 복장 준비해야될까요?

집엔 동네나가는 트레이닝 바지..면바지...ㅋㅋ

준비해야 될 운동복 있으면 의견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33.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8.8.30 12:03 PM (61.101.xxx.65) - 삭제된댓글

    가셔도 되요 몸매되는 20-30대나 타이트하게입죠 ㅠ 근데 피티샘이 님 자세보려면 타이트한게 좋지만 아 저는 그냥 펑퍼짐한거입고 받아요ㅎ

  • 2. 운동초보
    '18.8.30 12:03 PM (1.241.xxx.219)

    운동이 초보시면 레깅스가 불편하실테니 반바지 붙은 레깅스나 레깅스사시고 반바지 따로 사시던가 하세요. 여자분에게 받는거 아니면 드러나는 엉덩이 부담스러우실수 있으니까요.
    웃도리도 어느정도 라인 드러나는 반팔티나 민소매 괜찮습니다.
    너무 훙덩한 옷은 불편해요. 땀에 젖으면 무겁고 냄새납니다
    제가 최근 매장 나가보니 뉴발란스같은데 웃도리 반팔티 많고 휘트니스 초보자가 쉽게 고를 옷이 많더라구요.

  • 3. .......
    '18.8.30 12:04 PM (211.250.xxx.45)

    첫날이시니 운동화 개인물병
    확실한 마음가짐만잇으시면 됩니다^^
    (저는 헬수장 운동복입었습니다)

    저도 46살 화이팅하세요

  • 4. 화이팅!
    '18.8.30 12:14 PM (121.162.xxx.210)

    응원합니다.
    저도 그 나이부터 pt받으며 근력운동 시작해서
    9년차 입니다.

    체력이 정말 좋아졌고 허리디스크 해결했고
    그 덕분에 키도 0.5센티나 컸고
    갱년기 어려움 다이기고 삽니다^^

  • 5. 현현
    '18.8.30 12:45 PM (117.123.xxx.73)

    옷도 좀 갖춰입어야 운동할맛도 나요. 요가복 파는데가서 맘에드는거 위아래로 하나 장만하셔요 별로 안비싸요

  • 6. ㅇㅇ
    '18.8.30 1:05 PM (1.249.xxx.43)

    안다르 추천요 셀하면 안비싸고 질 좋아요

  • 7. ㅎㅎ
    '18.8.30 1:31 PM (223.62.xxx.7)

    저도 44에 운동시작 해서 지금 5년째 입니다.
    목,허리 디스크 갱년기 우울증...
    모두 잘이겨내고 있어요.
    마르 셨다니 레깅스에 반바지 입으시고
    스포츠 브라 꼭 하세요.
    화이팅!!!

  • 8. 힘내자
    '18.8.30 1:55 PM (1.233.xxx.213)

    ㅎㅎ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짱으로 거듭나서 보답하겠습니다.
    운동복 사러 고고합니다.!!
    요즘 밥맛이 꿀맛이라..겁나서 안되겠어요.....그나저나 내 밥.....ㅜ,ㅜ

  • 9. 첨엔 근육통
    '18.8.30 5:46 PM (223.38.xxx.233)

    근육통 시달리시겠지만 절대 접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180 요즘 광고 나오는 galaxy watch cf 송 아시는분? 1 Dk 2018/10/13 679
863179 무릎인대 가벼운 손상 넘 안 나아요 2 무릎인대 2018/10/13 1,564
863178 고등아들놈 쫄쫄 굶네요 18 어쩔까요? 2018/10/13 5,302
863177 [퍼온글] 제발 미국애들 밥 좀 사주지 마세요 11 .... 2018/10/13 7,470
863176 오미자청 담는데 질문있어요. 5 뮤뮤 2018/10/13 843
863175 [시사인 만화] 열강의 문... 선진국의 커트라인.jpg 2 ㅎㅎㅎ 2018/10/13 699
863174 팬덤에서 있었던 에피..ㅎㅎㅎ 7 tree1 2018/10/13 1,675
863173 칼슘 마그네슘 먹는데도 마그네슘 따로 먹어도 될까요 5 최근 2018/10/13 2,529
863172 올케 성향이 남자형제랑 비슷하세요 아니면 틀린것 같으세요..??.. 12 ... 2018/10/13 1,972
863171 개구리 왕자 같은 일 현실에는 없죠? 9 ㅇㅇ 2018/10/13 1,614
863170 갑상선암 인데 장례식 가기 좀그래서요 8 2018/10/13 3,431
863169 8개월 산모인데요.DPT와 독감주사 한꺼번에 맞으라는데 괜찮겠죠.. 3 산모 2018/10/13 867
863168 이청아 왜케 이뻐요 12 ㅇㅇㅇ 2018/10/13 5,515
863167 신아영 씨는 여자들에게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주는 뭔가가 있나 봐.. 57 .... 2018/10/13 14,474
863166 [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1 아네스 2018/10/13 509
863165 대안학교 입학설명회 갑니다 2 도움 요청 2018/10/13 1,230
863164 산부인과 검진 결과 좀 봐주세요 1 .. 2018/10/13 1,356
863163 방탄)노튼쇼 아이돌 무대 정말 잘 하네요. 10 bts 2018/10/13 3,321
863162 1일 1식 8 그사세 2018/10/13 2,938
863161 문재인대통령의 설득.jpg 14 참리더 2018/10/13 2,198
863160 아... 오늘 파리 가셨군요. 13 스토커 2018/10/13 2,855
863159 40대후반 처지고 탄력없고 광대만 튀어나온 얼굴 경락과 리프팅치.. 9 경락, 피부.. 2018/10/13 6,104
863158 이제는 팬질에 예전만큼 집중이 안됩니다..ㅠㅠㅠ 1 tree1 2018/10/13 821
863157 다이어트 1차 목표달성했어요ㅠㅠ 3 목표ㅠ 2018/10/13 1,608
863156 워킹데드 15새 봐도 될까요? 5 Asdf 2018/10/13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