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받기로 결심했어요...복장따로 준비해야될까요?

힘내자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8-08-30 12:01:02

마른비만이예요..

배만 나오고 운동부족에...그냥 회사 출퇴근이 그나마 운동..ㅜ.ㅜ

PT 를 받을까 필라테스 개인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근력을 더 키워야 될것같아서 오늘 아침에 PT 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46살이예욧....ㅡ.,ㅡ

돈아까워서 망설이긴 했었는데...요즘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그런데..따로 복장 준비해야될까요?

집엔 동네나가는 트레이닝 바지..면바지...ㅋㅋ

준비해야 될 운동복 있으면 의견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33.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8.8.30 12:03 PM (61.101.xxx.65) - 삭제된댓글

    가셔도 되요 몸매되는 20-30대나 타이트하게입죠 ㅠ 근데 피티샘이 님 자세보려면 타이트한게 좋지만 아 저는 그냥 펑퍼짐한거입고 받아요ㅎ

  • 2. 운동초보
    '18.8.30 12:03 PM (1.241.xxx.219)

    운동이 초보시면 레깅스가 불편하실테니 반바지 붙은 레깅스나 레깅스사시고 반바지 따로 사시던가 하세요. 여자분에게 받는거 아니면 드러나는 엉덩이 부담스러우실수 있으니까요.
    웃도리도 어느정도 라인 드러나는 반팔티나 민소매 괜찮습니다.
    너무 훙덩한 옷은 불편해요. 땀에 젖으면 무겁고 냄새납니다
    제가 최근 매장 나가보니 뉴발란스같은데 웃도리 반팔티 많고 휘트니스 초보자가 쉽게 고를 옷이 많더라구요.

  • 3. .......
    '18.8.30 12:04 PM (211.250.xxx.45)

    첫날이시니 운동화 개인물병
    확실한 마음가짐만잇으시면 됩니다^^
    (저는 헬수장 운동복입었습니다)

    저도 46살 화이팅하세요

  • 4. 화이팅!
    '18.8.30 12:14 PM (121.162.xxx.210)

    응원합니다.
    저도 그 나이부터 pt받으며 근력운동 시작해서
    9년차 입니다.

    체력이 정말 좋아졌고 허리디스크 해결했고
    그 덕분에 키도 0.5센티나 컸고
    갱년기 어려움 다이기고 삽니다^^

  • 5. 현현
    '18.8.30 12:45 PM (117.123.xxx.73)

    옷도 좀 갖춰입어야 운동할맛도 나요. 요가복 파는데가서 맘에드는거 위아래로 하나 장만하셔요 별로 안비싸요

  • 6. ㅇㅇ
    '18.8.30 1:05 PM (1.249.xxx.43)

    안다르 추천요 셀하면 안비싸고 질 좋아요

  • 7. ㅎㅎ
    '18.8.30 1:31 PM (223.62.xxx.7)

    저도 44에 운동시작 해서 지금 5년째 입니다.
    목,허리 디스크 갱년기 우울증...
    모두 잘이겨내고 있어요.
    마르 셨다니 레깅스에 반바지 입으시고
    스포츠 브라 꼭 하세요.
    화이팅!!!

  • 8. 힘내자
    '18.8.30 1:55 PM (1.233.xxx.213)

    ㅎㅎ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짱으로 거듭나서 보답하겠습니다.
    운동복 사러 고고합니다.!!
    요즘 밥맛이 꿀맛이라..겁나서 안되겠어요.....그나저나 내 밥.....ㅜ,ㅜ

  • 9. 첨엔 근육통
    '18.8.30 5:46 PM (223.38.xxx.233)

    근육통 시달리시겠지만 절대 접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056 이번 개각은 2 이번 2018/08/31 573
850055 82.. 우울합니다 30 ㅇㅇ 2018/08/31 3,061
850054 손이떨려 잠이안오네요.나에게이런일이.. 24 동심 2018/08/31 28,746
850053 정책달력이라는거 아세요? 2 00 2018/08/31 514
850052 혼자서 산후조리하신 분 팁 좀 주세요 12 .... 2018/08/31 2,535
850051 후천적 쌍꺼플이 정말로 가능한가요? 36 륄리? 2018/08/31 22,086
850050 이 시간에 어쩌자고 7 크림치즈 2018/08/31 1,718
850049 어떤 사람한테 호감가세요? (동성) 20 .. 2018/08/31 5,262
850048 결국 여당, 야당 모두 정부 발목잡기네요. 12 답답 2018/08/31 1,619
850047 삭튀, 란 표현 82 일반 유저분들에게 본 적 없습니다. 19 ... 2018/08/31 804
850046 기도의 막이 내릴때 .. 영화 넘 좋네요. 6 부성애 2018/08/31 1,727
850045 아프면 안돼요. 도움 좀 부탁드릴께요 12 딜리쉬 2018/08/31 2,776
850044 친엄마와 사이가 안좋은 경우 있나요 13 bgghi 2018/08/31 4,757
850043 송도녀 그렇게 욕먹더니 .. 25 가을 2018/08/31 23,555
850042 잠이 안와서 노르웨이 덴마크 여행기 올려봅니다. 16 000 2018/08/31 3,554
850041 사소한 버릇 못 고치는 친구 4 ㅇㅇㅇ 2018/08/31 3,138
850040 그런데 결혼후에 사랑이 그렇게 나쁜가요? 35 . 2018/08/31 10,633
850039 오천이나 1억이 있다면 뭐하실건가요 4 ... 2018/08/31 4,256
850038 어떤놈이 차를 빼다 범퍼를 박았는지 금이 가있더라구요 6 ,, 2018/08/31 1,315
850037 집값을 잡을 수 없는 이유, 이벤트나 하는 문재인 때문 25 ..... 2018/08/31 2,037
850036 댓글에 점하나라도 찍으면 돈! - 털보님 왈!(증거가져옴) 30 털보아웃 2018/08/31 971
850035 문통에게 한수 가르쳐 주시는 이재명 지사님 32 .... 2018/08/31 2,031
850034 모르는게 없고 얄미울정도로 말잘하네요. 16 썰전 이철희.. 2018/08/31 6,271
850033 차를 빼다가 옆차에 기스를 냈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3 도움이절실 2018/08/31 1,794
850032 비행기 좌석중 레그 룸이라고 돈 값하나요? 5 ... 2018/08/31 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