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간담회..

[그런사람]

지금 중계 보다가 옆에 글 올라가는 거 보는데요. 

이상하게 정치신세계 부류들이 

김경수 지사가 이해찬 대표 지지한 것도 부정하고, 경수찡 그러면서 막 띄우는 거요. 

진짜 문 지지자들이 김경수 지지자들 좋아하는 거 알고 더 붐업시키고 뭔가 작전 짜는 거 같아요. 

첨엔 김경수는 작전들도 인정하나보다 생각했는데, 

저들이 저정도로 띄우는 거... 겁나요. 

쟤들이 그동안 했던게 그거잖아요. 

남경필이 파파미라 그러더니 

김진표가 진표살이라고... 

그냥 나처럼 김경수지사를 좋아하다니 작전들도 보는 눈은 있구나가 아닐거 같은... 

저들이 김경수 지사한테 나쁜짓 못하게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채팅창보고]

닫았어요. 아주 찢 거리다 또 홍준표가 짱이래요. 분탕질에 역겨워서 씁쓸합니다.

[ㅇㅇ]

아마 다들 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댓글이나 글을 쓰지 않아도
게시판 둘러보면 뭔가 이루어지고 있는게 잘 보이죠.

[김경수 도지사]

발언중에 끊겼어요

[현현]

저도 정치신세계 듣지만 무슨 작전이요??

[..]

적폐들이 이재명 차기대통령되는거 막으려고 적폐세력이 띄우는거죠. 그래야 진보표가 둘로 갈리고. 그리고 그 두 지지자들이 서로 싸우면서 진보 망하게 하는게 재들 꼼수예요. 드루킹 특검도 목표가 두가지였을거예요. 첫번째는 최순실 비스름한짓 했다고 하면서 문대통령 공격해서 흔들기였고 두번째는 첫번째건은 너무 무리한 목표여서 애초에 포기했고 정말 하려한건 김경수를 방송 자주 비춰 띄워서 전국적인 정치인되게 만들어 주는거였어요. 하지만 너무 띄우면 나중에 차기 보수대통령후보한테 너무 강력한 상대가 되니 뭔가 김경수가 나쁜짓은 한거마냥 브리핑하고 끝냈잖아요.
실제로 지금 성공했기도 하지만 진보세력끼리 서로 싸워 자멸하게 하는게 적폐세력들의 큰 그림.

[털보아웃]

김경수 지사 측근에게 여쭤봤는데 전당대회 후보 그 누구도 지지한 적 없다고 하셨어요. 특검 중이었고 도정업무에 차질 생길까봐 도정에만 힘쓰겠다 그런 질문도 삼가해달라 하셨습니다.

[ㅇㅇㅇ]

김경수도지사 발음이 정확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스마트플랫폼 쉽게 설명함

[ㅇㅇㅇ]

이재명경기도지사와 이철우경북도지사가 제일 허접하네
준비가 좀 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