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얘기 많이 올립니다..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맘입니다.
최대한 사서 먹이지 않도록 열심히 요리해서 주는데..
물론 잘 먹지만.
매일 메뉴를 바꿔주는게 쉽지는 않네요.
국에 말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좀 미안한 마음도 있고요.
구운생선, 된장국, 미역국, 쇠고기무국, 어묵국, 황태국...
돈가스. 멸치볶음. 오뎅볶음. 감자볶음. 이렇게 ...주는데
뭐해서 줘야지 잘먹었을까요?
다들 아이들 뭐해서 주세요??
뭔가 아주 맛나는 메뉴가 없네요.ㅠㅠㅠ
야채 볶아서 주는데 안먹네요..ㅠㅠㅠ
카레 짜장 하이라이스 스파게티
간장에 설탕조금. 빻은 깨. 참기름 파
두부밥.
두부 데쳐서 밥에 비비는거요.
간장,참기름 조금 넣고.
야채나 버섯들은 잘게다져서 계란에 부쳐줍니다
미끼로 맛살 조금 넣어줘야 먹음ㅜ
간장불고기 넉넉히 해놨다 야채넣고 해주고요.
오징어볶음도 고춧가루 넣지말고 간장으로 고추장조금만 넣고하면 안매워요
힘드니까 일품요리로 가게되네요 점점
간장 베이스로 오징어볶음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어서 일품요리로 가요.ㅠㅠㅠ
와 25개월 ~~
울 아들 아가때 생각나서 적어보아요
저희 아이는 뭐든 작 잘 먹는 아이였지만
새로운 음식을 해주면 집중해서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예뻐 세끼 모두 다르게 주었어요
저는 삼절접시를 채우다는 목표로
고기가 메인이면 야채 김 멸치볶음 김자반등 채우는 식으로
했어요
브로콜리작게 썰어 데치고 양파 새우 넣어서 볶고~
불고기 , 닭다리살 데리야기 조림, 떡갈비 ,대구전,동그랑땡(전은 한번에 세번정도 먹을거 해서 냉동해서 조금씩 다시 구웠어요),두부조림에 소고기 간 거 같이 넣어주면 좋아했어요, 계란말이, 장조림 , 생선구이 등등
단백질위주로 한가지랑 호박을 좋아해 볶음 전 돌아가며 주고 나물도 다 잘먹어 시금치,부추전 ,버섯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이나 튀김,청포묵 김넣고 무친거, 콩자반 오이지나 김치 하얀부분, 오이 소박이 무침..재료를 조금씩 바꿔가며
주고
마직막칸은 과일을 채우는 날도 많았어요
골고루 다 먹여더니 지금도 편식없이 아침도 꼭 꼭 많이 먹고 가는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저는 베이비잡지구독하며 많이 참고 했어요
좋은 정보 너무감사합니다.
해산물은 좀 피하세요. 간단히 치즈 토스트도 좋고
파 계란만 넣고 볶음밥 하는 거 옆에서 보게 해주면 아주 좋아해요. 칼로 썰때 제 손에 애들이 손을 얹게 하여 써는 거 같이하고.. 소금 뿌리는 거 하라면 잘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2062 | 대장암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 .. | 2018/10/10 | 2,692 |
| 862061 | 박사모 추기경 염수정은 뭐하고 사나 6 | ᆢ | 2018/10/10 | 2,141 |
| 862060 | 여러사람 앞에서도 감정잡고 노래나 연주를 잘 하는 사람 1 | ㄱ | 2018/10/10 | 996 |
| 862059 | 지금 아직 깨어 계시는 분은 왜? 7 | 도미도미 | 2018/10/10 | 1,778 |
| 862058 | 잠이 안 오네요 31 | 며늘아기 | 2018/10/10 | 5,269 |
| 862057 | 홈플러스에서 파는 마리끌레르 이불써보신분 2 | 홈플러스 | 2018/10/10 | 1,427 |
| 862056 |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 질문이요~ 5 | ... | 2018/10/10 | 1,181 |
| 862055 |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와 무슨 트러블이 있을까 싶네.. 19 | 공부 | 2018/10/10 | 6,844 |
| 862054 | 백일의 낭군님.. 굉장허지? 27 | 쑥과마눌 | 2018/10/10 | 7,423 |
| 862053 | 냉동굴비 | 비디 | 2018/10/10 | 651 |
| 862052 | 홧병이 심해서 요즘도 문 열고 자는데요 44 | 죽고싶다 | 2018/10/10 | 8,598 |
| 862051 |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싸웠어요 긴글.. 21 | nn | 2018/10/10 | 8,839 |
| 862050 | 분당 국어학원(비문학) 추천부탁 드려요 10 | 추천부탁드려.. | 2018/10/10 | 1,955 |
| 862049 | 문정원씨 플로리스트로서 커리어는 좋은가요? 3 | .. | 2018/10/10 | 7,769 |
| 862048 | 아버지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 1 | ᆢ | 2018/10/10 | 1,941 |
| 862047 | 헤어진 사람한테 생일 케익 보낼까 말까 상담을 올림적 26 | ... | 2018/10/10 | 5,442 |
| 862046 | 불청에 이승환 신승훈 다 나왔음 좋겠어요 15 | 소망 | 2018/10/10 | 3,315 |
| 862045 | 기독교인들은 13 | aa | 2018/10/10 | 1,979 |
| 862044 | 피아노 전공 원하는 아들 51 | 예체능 고민.. | 2018/10/10 | 7,692 |
| 862043 | 말레이시아로 이사가는 친구 선물이요 7 | aa | 2018/10/10 | 2,941 |
| 862042 | 교황초청을 정부가 발표한건 고단수의 최고급 마케팅 33 | 한반도 | 2018/10/10 | 4,451 |
| 862041 | 어이없는 꿈과 귀여운 열살아들 8 | 꿈보다해몽 | 2018/10/10 | 1,579 |
| 862040 | 립스틱이 자꾸 치아에 묻어요ㅠㅜ 9 | 루즈 | 2018/10/10 | 3,310 |
| 862039 | 효도 경쟁 싫어요 5 | 새벽바람 | 2018/10/10 | 2,770 |
| 862038 | 남자아이 첫 악기로...피아노 또는 바이올린? 16 | . . . .. | 2018/10/10 | 3,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