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파이 시트지요 포슬포슬하거나

파이 조회수 : 363
작성일 : 2018-08-30 10:02:04
촉촉하거나 그런식감이 아니라
파이 시트가 수제비느낌으로 자꾸 완성되는데요
찰진 식감이라서요
ㅠ 사먹는거랑 차이가 뭘까요? 무슨 레시피로해야 제대로 나올까요
IP : 61.101.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8.30 10:33 AM (175.194.xxx.90) - 삭제된댓글

    1.박력분과 딱딱한 버터를 잘게 다지듯이 섞는다.
    2. 1번에 차가운 계란과 물을 넣어 대충 섞은 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30분 쯤 둔다.
    3.밀가루를 뿌리고 밀대로 밀고 접고를 3번정도 한다.
    4.이렇게 했는데도 수제비 같다면
    계란이나 물을 너무 많이 넣었거나/
    밀가루가 많이 보이게 대충 섞지 않았거나/
    아니면 녹은버터를 사용하셨나요?

  • 2. 와!
    '18.8.30 10:38 AM (61.101.xxx.65)

    30분쯤 안두었는데 그차이 일까요? 어쩌면 우유를 많이넣었을지도요 (물대신 우유사용했어요) 딱딱한버터 긁어서 넣었어요 근데 필링끓이는 사이에 불옆에둔게 녹았을지도 아!! 다시 저대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댓글^^

  • 3. ...
    '18.8.30 10:47 AM (119.192.xxx.75)

    필링넣기 전까지 계속 냉장고에 두셔야 해요.
    안그럼 버터가 녹아나와 결이 생기지 않아요.
    날이 더우니 냉동에 넣어 두셔도 되고요.
    오븐 예열 미리 해놓고 필링 넣자마자 재빠르게 오븐에 넣으세요.

  • 4. ..
    '18.8.30 10:57 AM (222.237.xxx.88)

    절대 반죽이 녹음 안돼요.
    차가운 버터로 빨리빨리 다다다..

  • 5.
    '18.8.30 12:06 PM (61.101.xxx.65)

    댓글들 감사해요^^ 언능 다시만들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902 한우 불고기감 양념 아주 가볍게 맛있게 하는 방법 있나요? 2 불고기 2018/09/02 2,451
850901 임대주택 8년 등록의 허상 11 .... 2018/09/02 4,583
850900 다음까페 깝지기놈들 횡패 진짜 심하네요. 2 까페지기놈들.. 2018/09/02 485
850899 아이가 영어를 많이 좋아하는데 영유보낼 형편이 안돼요 8 ㅇ.ㅇ 2018/09/02 3,065
850898 맛있는 허브티. 브랜드 좀 알려주셔요~~ 7 도움요청 2018/09/02 2,432
850897 쓰레기란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70 ... 2018/09/02 19,195
850896 이정렬 변호사가 엘리엇청원 근거 틀리다고 청원하지 말라고 하십니.. 49 이정럴변호사.. 2018/09/02 2,375
850895 여호와 증인이라는 사람이 집요하게 32 증인 2018/09/02 4,338
850894 요즘 한국은처음이지?미국아재들 숙소 1 미국아재 2018/09/02 3,348
850893 이해찬대표님, 트윗지기 바꾸세요. 25 000 2018/09/02 1,043
850892 그런데 학원강사한테 왜 삽자루라고 부르는건가요? 5 궁금이 2018/09/02 3,085
850891 요즘 여자 정장 바지 길이가 궁금해요 2 주니 2018/09/02 3,941
850890 부산으로 출장가는데 파라다이스 호텔 근처에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4 .. 2018/09/02 1,416
850889 영화나 드라마처럼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한 3 경우 2018/09/02 1,815
850888 참기름을 사려니 부담이 되네요 13 가을 2018/09/02 5,942
850887 털보교도들 소름 끼치네요 66 .... 2018/09/02 1,781
850886 정조 의무 위반? 3 oo 2018/09/02 1,426
850885 버스 지하철 오후9시 근방 환승 질문 1 버스 환승 .. 2018/09/02 876
850884 피우진의 뛰어난 조직장악력-보훈업무 패턴까지 바꿨다 15 샬랄라 2018/09/02 2,406
850883 술말고 긴장이완시키는 차나 음식? 9 음십 2018/09/02 1,705
850882 런닝맨 쓰레기 7 아 진짜 2018/09/02 4,168
850881 빅데이터로 본 국민청원...이재명, 어린이집, 국민연금 5 ㅇㅇ 2018/09/02 598
850880 왜 밤빵속의 방이 맛있나요 4 알밤 2018/09/02 1,855
850879 고등과외 환불이요?? 5 ^^ 2018/09/02 1,265
850878 80세 엄마 크로스 백 10 카부츠 2018/09/02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