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지어못해도 자유여행 가능한곳 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1. 영어
'18.8.30 12:28 AM (121.176.xxx.165)영어 권이죠
영어 몇 마디 정도는 되잖아요2. 포에버문
'18.8.30 12:31 AM (222.163.xxx.89)싱가포르 강추!
3. dlfjs
'18.8.30 12:32 AM (125.177.xxx.43)영어는 어디나 다 통해요 특히 동남아는
4. ...
'18.8.30 12:37 AM (121.129.xxx.193)돈쓰러 가는데는 간단한 영어단어와 바디랭귀지면 됩니다.
5. 웬만한
'18.8.30 12:40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어디든.
어디든 영어하는 사람이 한둘은 있게 마련이고
몸짓 숫자 가고자 하는 지명 이름 알면 불편해도 다 다니죠.
스마트폰 없던 시절도 다녔는데
지금은 폰 있으니 네비 다 되고, 정 답답하면 번역기에 간단한 문장이나 단어 돌려서 의사 전달하고요6. ....
'18.8.30 1:13 AM (116.32.xxx.97)요새 관광지에 영어 못하는 사람 동남아에도 없어요. 돈만 잘 써주면 문제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7. 가까운
'18.8.30 1:45 AM (139.193.xxx.73)홍콩 베트남 방콕
동남아는 다 괜찮아요
어자피 외국인 많고 동남아라8. 어디든
'18.8.30 1:59 AM (70.58.xxx.129)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어디든 못할게 뭐 있어요? 저 페루, 네팔, 모로코 이런 곳도 자유여행 했어요. 호텔에선 영어로 통하고, 인터넷으로 어느 정도 알아보고 계획해서 다니면 손짓 발짓으로 다 통해요. 오히려 더 재미있어요. 중국 청두에서 공항갈때는 택시운전사가 뭐라고 물어보는데 눈치로 항공사 물어보는거 같아서 중국국제항공인데 (에어차이나) 대충 중궈궈 이렇게 말하니 택시운전사가 웃으며 중궈궈디에 이런 식으로 말해서 저희도 웃고 눈치로 다 통하네 했어요. 네팔은 영어로 다 통하고 페루는영어가 안 통하지만 가기 전에 숫자만 1-100, 기본 동사 먹다, 원하다 이런건 독학하고 갔어요. 페루는 택시도 미터가 없고 흥정해야되었는데 숫자만 알아도 얼마 달라는지 알아들으니 가능했어요. 하루 종일 호텔에서 택시 대절한 적도 있고요. 모험심이 조금만 있고 상식적으로 위험한 곳만 피하면 웬만한 곳은 자유여행 다 할 수 있어요.
9. 대부분
'18.8.30 2:45 AM (210.100.xxx.239)다 가능하죠.
약간의 영어와 바디랭귀지.
구글번역 등등으로 다 해결돼요.
저는 신혼여행 이후로는 계속 자유여행만했어요.10. ....
'18.8.30 7:1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여행 못하는 곳 찾기가 더 힘들걸요.
알려진 관광지에선 거의 다 기초영어와 바디랭귀지로 통해요.11. 헐
'18.9.4 7:54 PM (1.243.xxx.134)다들 대단하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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