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기회'(Second Chances) 라는 단편 다큐 영화가 곧 시사회를 열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일본 불교로 출가한 미국인 비구니 스님과 출소자들의 이야기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감리교 건물에 비구니 스님이 후원자들과 창업한 빵집의
입사 조건은 '중범죄를 저지른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를 위해 좋은 일 하시네요.
꺼림직할 수도 있는데 전과자들도 자립하고 살아야 범죄가 줄죠.
아름답네요. 저도 이와 비슷한 모델의 공익사업을 꿈꾼 적이 있는데, 죽기 전에 실천하고 싶어요.
레미즈에서 장발장에게 기회를 준 신부님 생각이 나는 사연이네요.
남의 전과 알려주는 것도 명예훼손으로 불법
피해자한테도 가해자 처벌정도 안알려주는 나라.
강간범 아동성애자 성폭력 성매매 경력 있는 남편 조회도 못하는 나라인데
저런 가게 있으면 채용자체가 명예훼손으로 처벌될 곳이 한국
레핑 베어 베이커리 꼭 가보고 싶네요.
지인있고 애들 학교 다니던데라 가끔 가는데
위 베이커리 가보고싶네요.
미국사람인 지인에게도 가보라 알려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