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실크 원피스, 실크 블라우스 2개 샀어요. 빈스에서요. ㅎㅎ
물론 비싸죠. 그래서 전 아울렛에서, 싸게 팔때만, 그래도 물론 비싸지만요. ㅠㅠ
지금 실크 원피스 입고 있는데요.
너무 가볍고 시원하고,
물론 비맞으면 끝장이고, 땀 흘려도 않돼고, 가능한한 세탁도 하지 말아야 하고, 관리가 참 어렵죠.
하지만, 실크를 입으면 그 특유의 광택이 얼굴을 확 살려줘요. 구김 갔다가도 금방 펴지고,
몸선을 은근히 드러내며, 우아한 여성미가 뿜어나오는,,, 실크,,,,,,
사랑합니다.
한데 실크 하면 모두들, 아주 나이든 분들의 옷만 생각하셔서들,,,,
저처럼 실크 좋아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