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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너무 많고 잘난척도 심하고 이런 심리 뭔가요?

ㅇㅇ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8-08-29 22:28:35
잘나지 않았어요.
처음엔 자기 불우한 어린시절 얘기하며 대학도 못가고 일부로 상고 갔단 얘기도 하구요 암튼 지금도 별다른 직업 없이 그냥 일당직 일 다녀요
그런데 너무 잘난척이 심하고 무슨주제가 나오면 사람들 말 다 끊어먹구 본인이 다 아는양 얘기하고, 말이 너무 많아요
그러다가 그게 아니다 틀렸다 얘기하면 초딩같이 사람 말하고있는 중간에 어어 그래그래 너 잘났어 이러고 말 끊어먹구요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옆에서 듣고있던 제 3자였는데도 이틀째 기분이 안좋아서 더는 만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는데 이런사람들은 왜 그런거에요?
IP : 1.244.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9 10:30 PM (39.121.xxx.103)

    열등감이죠....
    그렇게해야만 남들이 날 무시안할거라는 어리석은 열등감.

  • 2. 우스운사람인데
    '18.8.29 10:33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잊어요. 기분나빠할 거리도 아니네요.

  • 3. ㅋㅋ
    '18.8.29 10:58 PM (218.234.xxx.69)

    제목보고
    딱 7세 우리아이 ㅎㅎ
    같은반 친구들 증세 다 비슷

  • 4. ...
    '18.8.29 11:51 PM (220.107.xxx.148) - 삭제된댓글

    병이에요
    특히 저런 사람은 약도 없는데
    남들이 힘든일 당할때 바른 소리 한다고 멍청하게 입을 못 다물어요.

  • 5. ...
    '18.8.30 1:26 AM (116.32.xxx.97)

    성격장애, 정신병이죠. 이런 정신병은 약도 없어요.

  • 6. 열등감과
    '18.8.30 6:41 AM (1.254.xxx.155)

    우월의식은 세트에요.
    가방끈이 길어도 자기자신에게 부족함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자신은 몰라요 남만 아는 증상이죠.
    그러고 죽을때까지 못고치고 약도 없어요.
    다른사람을 보면서 자신을 비춰봐야 되는데 비줄만한 인격체가 없는거죠.

  • 7. ㅇㅇ
    '25.1.3 4:22 AM (58.29.xxx.20)

    열등감과 우월의식은 세트에요.
    가방끈이 길어도 자기자신에게 부족함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자신은 몰라요 남만 아는 증상이죠.
    그러고 죽을때까지 못고치고 약도 없어요.
    다른사람을 보면서 자신을 비춰봐야 되는데 비줄만한 인격체가 없는거죠.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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