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너무 많고 잘난척도 심하고 이런 심리 뭔가요?

ㅇㅇ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8-08-29 22:28:35
잘나지 않았어요.
처음엔 자기 불우한 어린시절 얘기하며 대학도 못가고 일부로 상고 갔단 얘기도 하구요 암튼 지금도 별다른 직업 없이 그냥 일당직 일 다녀요
그런데 너무 잘난척이 심하고 무슨주제가 나오면 사람들 말 다 끊어먹구 본인이 다 아는양 얘기하고, 말이 너무 많아요
그러다가 그게 아니다 틀렸다 얘기하면 초딩같이 사람 말하고있는 중간에 어어 그래그래 너 잘났어 이러고 말 끊어먹구요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옆에서 듣고있던 제 3자였는데도 이틀째 기분이 안좋아서 더는 만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는데 이런사람들은 왜 그런거에요?
IP : 1.244.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9 10:30 PM (39.121.xxx.103)

    열등감이죠....
    그렇게해야만 남들이 날 무시안할거라는 어리석은 열등감.

  • 2. 우스운사람인데
    '18.8.29 10:33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잊어요. 기분나빠할 거리도 아니네요.

  • 3. ㅋㅋ
    '18.8.29 10:58 PM (218.234.xxx.69)

    제목보고
    딱 7세 우리아이 ㅎㅎ
    같은반 친구들 증세 다 비슷

  • 4. ...
    '18.8.29 11:51 PM (220.107.xxx.148) - 삭제된댓글

    병이에요
    특히 저런 사람은 약도 없는데
    남들이 힘든일 당할때 바른 소리 한다고 멍청하게 입을 못 다물어요.

  • 5. ...
    '18.8.30 1:26 AM (116.32.xxx.97)

    성격장애, 정신병이죠. 이런 정신병은 약도 없어요.

  • 6. 열등감과
    '18.8.30 6:41 AM (1.254.xxx.155)

    우월의식은 세트에요.
    가방끈이 길어도 자기자신에게 부족함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자신은 몰라요 남만 아는 증상이죠.
    그러고 죽을때까지 못고치고 약도 없어요.
    다른사람을 보면서 자신을 비춰봐야 되는데 비줄만한 인격체가 없는거죠.

  • 7. ㅇㅇ
    '25.1.3 4:22 AM (58.29.xxx.20)

    열등감과 우월의식은 세트에요.
    가방끈이 길어도 자기자신에게 부족함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자신은 몰라요 남만 아는 증상이죠.
    그러고 죽을때까지 못고치고 약도 없어요.
    다른사람을 보면서 자신을 비춰봐야 되는데 비줄만한 인격체가 없는거죠.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450 시동생네가 집을 사고 싶다는데 ㅠ 53 에휴 2018/11/11 22,324
872449 숭실대 정시는 대강 얼마나 되나요? 16 몰라서 2018/11/11 5,019
872448 착한염색약 2 흰머리 2018/11/11 1,814
872447 강아지가 찡찡대는데 우리 2018/11/11 1,546
872446 화이트닝에 좋은건 뭘까요? 6 ㅡㅡ 2018/11/11 2,676
872445 알리바바버거 어떤가요? 1 .. 2018/11/11 885
872444 아파트값은 김수현 씨가 올렸다 6 부동산 2018/11/11 2,633
872443 오래된 아파트 고층 추위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23 답답 2018/11/11 5,442
872442 자라 가죽자켓 퀄리티 괜찮나요? 2 ,.? 2018/11/11 2,465
872441 팝송제목궁금(땜뽀걸즈 예고편) 1 2018/11/11 1,183
872440 전두환 자작폭팔테러 - 아웅산폭팔사건, 김포공항폭팔, KAL85.. 21 자작테러 2018/11/11 4,733
872439 고려대를 가려면 srt나 ktx중에 뭐가 가기 편한가요? 11 지도 2018/11/11 2,709
872438 혹시 안쓰는 소스통들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아는분 계신가요? 1 ㅇㅇ 2018/11/11 1,139
872437 봉투 모의고사가 반이나 남았어요 5 수능치는 아.. 2018/11/11 2,012
872436 수능 마치면 몇시쯤 교문밖 나오나요? 7 궁금 2018/11/11 2,305
872435 과일 깍는 칼이 누런 색바램이 있어요. 3 주방칼 2018/11/11 1,149
872434 내가 결혼을 왜 했을까...후회되네요. 66 ㅇㅇ 2018/11/11 29,556
872433 넓적다리가 손바닥만큼 부어올랐는데요... 4 피부염? 2018/11/11 1,605
872432 보헤미안 랩소디에서요 15 러브 오브 .. 2018/11/11 5,051
872431 수능때 신분증 책상에 올려두고 치나요? 6 수능맘 2018/11/11 1,946
872430 자식은 언제까지 정신적으로 분리시키는게 맞나요? 6 Ep 2018/11/11 2,540
872429 인간관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요 5 어렵네요 2018/11/11 3,378
872428 이탈리아 여행의 장점이 뭘까요? 24 2018/11/11 5,723
872427 피티 받으려는데 조언 좀~~~ 4 @@@ 2018/11/11 1,686
872426 교사들 인강때문에 수시 미는거같아요 14 ㅇㅇ 2018/11/11 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