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해미 보면 정말 남편복 없다는게 뭔지

... 조회수 : 13,383
작성일 : 2018-08-29 21:19:20

보면 결혼이 정말 파란만장해요
첫번째 결혼은 남자한테 데이트강간당하고 결혼했다
(80년대 분위기상 비슷하게 결혼한 연예인들 많죠)
남편의 폭력 의처증으로 이혼

두번째 결혼은 공연보고 팬이라고 쫓아다니던
8살 연하남 만나서 결혼했는데
사실상 박해미가 집안의 가장노릇하면서
한량남편 회사차려 그럴싸한 연출가 명함하나 파주고 먹여살린셈인데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둘이나 죽였네요

남편복이 없어도 이래 없을까
IP : 223.38.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9 9:21 PM (27.118.xxx.88)

    본인 색기때문이죠.
    무슨탓을하기도.

  • 2.
    '18.8.29 9:23 PM (27.118.xxx.88)

    그리고 남편 잘못만난탓이지

    본인잘못인가요.

    남편은 죗값치뤄서 제발 반성해서 본인개과천선하길

  • 3. 근데
    '18.8.29 9:24 PM (218.48.xxx.78) - 삭제된댓글

    첫번째 남편이 그렇다고 인정한것도 아니고 일방적인 박해미씨 주장한거 아닌가요? 박해미씨가 데이트폭력 당했다고 결혼할 만만한 여자로도 안 보이고요.
    전남편이 박해미가 낳고 나온 아들도 반듯하게 잘 키웠던데,
    설사 사실이라도 놓고 나온 큰아들 길러낸 아빠인데 저렇게 떠벌리는것도 이해불가에요

  • 4. 전 배우자에 대해
    '18.8.29 9:27 PM (58.230.xxx.242)

    블라블라하는 연예인들
    신뢰 안 합니다.
    무슨 남편복이요? 지 복이죠.

  • 5. 무릎팍도사에
    '18.8.29 9:35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출연했을 때

    재혼할 땐

    눈을 더 크게 떠야한다?
    뭐 그렇게 더 철두철미하게 상대방을 파악해야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시더니...

    이번 사고 당연히 박해미씨 잘못은 아닌데..

    박해미씨가 황민이라는 남자와
    재혼 안했으면
    안엮였으면 . . .

    그래 인생에 만약은 없죠.

    결과적으론 악연이었네요
    재혼한 남편도

  • 6. ...
    '18.8.29 9:50 PM (119.149.xxx.18)

    박해미 전남편 얘기도 들어봐야..
    아들은 번듯하게 모범생으로 잘키워 놨더만..

  • 7. .....
    '18.8.29 9:57 PM (216.40.xxx.240)

    결혼 안하는게 차라리 좋은데.. 본인은 몰라요.
    하기사 그것도 다 자기 팔자입니다.

  • 8. 그럴까요?
    '18.8.29 10:04 P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

    박해미 자기 분야 열심히 하는것 같지만
    광장히 가벼워 보였어요.
    글쎄요..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것이
    남편이 강간당했다고 애낳고 결혼해요?

  • 9. 간혹가다보면
    '18.8.29 10:42 PM (122.36.xxx.122)

    기가쎈 여자들이 남자 앞에선 깨깽하고 끌려다니더라구요

  • 10. ..
    '18.8.29 11:24 PM (175.223.xxx.85)

    복은 본인이 만드는거죠. 그런 남자랑 결혼한거보면 여자도 거기서 거기.

  • 11.
    '18.8.30 12:47 AM (1.234.xxx.114)

    기가쎄보이지만 속은 여린스타일이니 재혼도하고 남편도먹여살린거아닐까요
    능력있는여잔데 남편복까지있긴 힘들죠
    능력녀들은 그냥 능력펼치며 혼자멋지게사는게 최고인듯

  • 12. 남 힘든 처지인데
    '18.8.30 2:45 AM (172.119.xxx.155)

    자근자근 씹는 사람들
    나중에
    본인들도
    힘들때

    이렇게
    밟힘당하길....

  • 13. .....
    '18.8.30 7:57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첫남편은 정말 문제가 큰 사람같았어요.
    아이고모가 아이를 거의 키우다시피했다고 감사해했어요.
    첫이혼후 별의별 고생을 다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기껏 남편복 운운이라니요.
    본인 능력넘치고 아이들 인성도 좋게 잘 성장한듯한데 하나정도는 부족할 수 있죠. 본인친정도 좋아보였구요.
    여기 오는 왠만한 사람보다 복 많아요.
    자기능력만으로 세상에 이름석자도 알린 사람인걸요.

  • 14. 피해자 가족 페북
    '18.8.31 12:44 AM (58.120.xxx.80)

    피해자 가족 페북보니
    황씨가 평소 술마시면 배우들에게 카톡포함 욕설 폭언 엄청했고
    그날도 혼나는 자리였다고합니다.
    어떻게 거절했겠냐고 분통터뜨리는 페북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614 보헤미안 저도 봤어요 6 프레디 2018/11/06 3,181
870613 사는게 무서워요 8 ... 2018/11/06 5,034
870612 오랜만에 Take on Me 를 들어보세요 7 AHA 2018/11/06 1,811
870611 엘지프라엘 리프트업?? 써보신분.. 요즘 피부탄력이 엄청 떨어져.. 6 청명한 하늘.. 2018/11/06 4,443
870610 엘지대박 56 노블리스오블.. 2018/11/06 26,425
870609 재력을 과시해본적 있나요?? 6 재력가들 2018/11/06 2,641
870608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좌파정권 "개판" 20 용단 2018/11/06 2,457
870607 항상 삼성과 양승태 앞에선 영장은 힘없네요. 2 사법적폐 2018/11/06 606
870606 골프공이 언제부터 비교적 잘 맞기 시작하던가요? 6 모모 2018/11/06 2,790
870605 점세개님 어디 계시오?? 학수고대 2018/11/06 1,269
870604 디스크인데 통증이 뛰면 괜찮은데 걸으면 심해요 6 힘들어요 2018/11/06 1,437
870603 ONe thousand hundred shares equal T.. 4 tree1 2018/11/06 866
870602 말을 천천히 하고싶은데..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4 말을 잘하고.. 2018/11/06 1,805
870601 국민 여러분 제발 깨어 나십시오 - 대한민국 운명의 날이 다가 .. 16 운명의날 2018/11/06 3,362
870600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너무 귀엽네요.. 9 ... 2018/11/06 5,441
870599 美 이란 원유수입 제재에 ‘한국 예외’…초경질유 수입 지속 4 대단 2018/11/06 1,411
870598 고민정 대변인 32 대변인 2018/11/06 8,448
870597 중국여행 중 사 온 참깨를 볶았는데요 12 먹음 2018/11/06 5,642
870596 한고은 부부가 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어디일까요? 2 ... 2018/11/06 4,295
870595 봉사활동하다 만난 학생에게 선물 줘도 괜찮을까요? 11 ... 2018/11/06 2,758
870594 이게 갱년기 현상인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8 갱년기 2018/11/06 4,016
870593 종아리까지 오는 긴 롱패딩은 7 ㅇㅇ 2018/11/05 3,238
870592 중국어 배우시는 분들 귀 안 아프세요? 17 ??? 2018/11/05 3,808
870591 이종걸 의원, 앞으로 100년 분단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준비할 .. 1 light7.. 2018/11/05 983
870590 200만원 넘는 코트나 패딩이 값어치를 할까요 16 .. 2018/11/05 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