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해미가 진짜 불쌍하고 안된게...

남편이 엑스맨 조회수 : 26,728
작성일 : 2018-08-29 17:58:19
별다른 직업없이 박해미 남편이 직업이었나본데

박해미가 잘못한 건 없는지라 박해미가 욕먹을 건 없지만

어쨌거나 이미지 실추에

보상을 다 해준다고 하는데 평생 번돈 많이 날리겠어요.

연예인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

금방 벌려나요?

IP : 59.11.xxx.19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안
    '18.8.29 6:01 PM (180.70.xxx.171) - 삭제된댓글

    온 가족이 방송 나올때부터 남편도 불안해보이고 아들도 영~~~~대학 급 보내려고 방송출연 시킬때도 안좋게 보였네요. 남편도 놀기 좋아하고 공부는 1도 안하는 아들래미 뒷바라지에 허리 휘는듯보였어요.

  • 2. 안됐죠
    '18.8.29 6:02 PM (58.120.xxx.80)

    블랙박스 확인해보고 칼치기에 분노한다며 남편 선처 해주지말라고 경찰에 진정서인가 암튼 그런거 냈다던데..
    댓글이 연예인 일처리 중 가장 납득할수있다고..

  • 3. 남자들꺼져
    '18.8.29 6:07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남편 평소에도 저래서 속이 엄청 상했었나 봄... 저런 버릇 그렇게 뭐라해도 잘 못 고치던데 그래도 남편이라고 약간이라도 선처 바랄 법도 한데 오죽했음 저럴까 싶네요
    박해미 고향 사람이 박해미 성격 하이킥 그 캐릭터와 정말 똑같다고 했는데 그래서 저렇게 사리분별 바른 걸지도.

  • 4. ..
    '18.8.29 6:09 PM (222.236.xxx.17)

    저집 부부 방송나와서 많이 싸우고 평소에도 자주 싸우는거 왜 싸우는지 알것 같아요..ㅠㅠ 부인입장에서는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것 같아요.ㅠㅠㅠ 자기 잘못도 아닌데도 이미지 실추도 많이 시켰잖아요.. 연예인 이미지가 생명인데..ㅠㅠ

  • 5.
    '18.8.29 6:09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 45살에도 스포츠카로 칼치기 하고싶은
    욕구가 생길까요?
    연상 와이프랑 살면서 지가 엄청 어린거같은
    착각에 사로잡혀 살았나봐요
    박해미가 술때매 잔소리 꽤나 했던 모양인데
    마누라 말 안듣더니 꼴 좋~네요
    내가 박해미면 보상 안해줍니다.
    남편도 부자집 아들이라든데요.

  • 6.
    '18.8.29 6:11 PM (49.167.xxx.131)

    그니까요 박해미 만나호의호식에 놀고먹으며 외제차에 망나니인듯 운전하는 꼴이 평시 이사람스탈인듯

  • 7. ㅉㅈ
    '18.8.29 6:15 PM (175.223.xxx.230)

    신났네신났어

  • 8. .....
    '18.8.29 6:15 PM (122.34.xxx.61)

    진즉 이혼하지...

  • 9. 이제라도
    '18.8.29 6:20 PM (211.215.xxx.107)

    이혼하지...

  • 10. .....
    '18.8.29 6:36 PM (27.1.xxx.155)

    남편집 부자같지 않던데요..
    박해미가 실질적 가장이고..
    백수남편 자리까지 만들어줬는데..
    대형사고 쳐버리네요..

  • 11. .....
    '18.8.29 7:03 PM (110.11.xxx.8)

    저런 사고뭉치 기둥서방들은 점점 더 늘어날 겁니다.
    차라리 집에서 전업주부를 하라고 하면 길길이 날뛰어요.
    남자가 가오가 있지 그래도 바깥생활을 해야 한다며...
    주위에 50까지 직장 다니고 있는 언니들은 대부분 남편들이 저래요....ㅡㅡ;;;

  • 12. 연하
    '18.8.29 7:25 PM (112.145.xxx.133)

    남자 만난다고 좋기만 한게 아닌것 같아요
    남자가 연상 만나는 건 뜯어먹고 기둥서방 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듯요 젊은 여자도 만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 13. ..
    '18.8.29 7:34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제 친구 언니 셋 다 연상의 저런 유형의 남편 만나서 어자가 돈 벌어 애들 키웁니다
    함소원처럼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날 게 아니면 연하를 만나면 안 되구요 박해미나 백지영이나 능력 없이 빌붙는 남자 만나서 무덤판거져

  • 14. bbbb
    '18.8.29 7:39 PM (223.38.xxx.88)

    박해미 아들이 왜요???!첫번째남편 사이에서 난 아들은 서울공대 들어가고 번듯하니
    훈남에요
    둘째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 15. ..
    '18.8.29 8:4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냥 안됐네요.
    잘해결되길 바래요..

  • 16. dd
    '18.8.29 9:31 PM (114.204.xxx.17)

    예전에 박해미 뜨기 전에 부부클리닉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왔었어요.
    그땐 남편이 주류 수입 사업인가 한다고 했고 박해미는 둘째가 어리고 일이 없었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도 남편이 참 철부지였어요. 남편한테 각서 쓰게 하면서 박해미가 소리지르던 게 기억나네요.
    그후로 박해미가 뜨면서 남편이 백수로 노는 것 같던데 방송에 가끔 나올 때마다 남편이 썩...

  • 17. 팔자
    '18.8.29 10:25 PM (1.241.xxx.131)

    기구하네요. 첫남편과는 강간결혼에...두번째 남편은..저지경에

  • 18. ..
    '18.8.29 11:22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웃기는게 어디서나 배우 박해미의 남편 최모씨라 나와요. 잘못은 최씨가 한건데 차라리 배우 박모씨의 남편 최ㅇㅇ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9. 첫남편
    '18.8.29 11:46 PM (58.230.xxx.242)

    강간 얘기도 박해미의 일방적 얘기죠ㅡ
    80대 할머니도 아니고 그 나이또래 여자가 강간당했다고 결혼을 해요?
    첫남편이 키운 아들 번듯하게 잘만 컸더군요.

  • 20. ..
    '18.8.30 12:54 AM (211.212.xxx.199)

    둘째 아들도 괜찮아요.
    공부는 잘하지 않았지만 착하고 반듯한 아이였어요.
    박해미씨 고통이 심하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 21.
    '18.8.30 9:23 AM (116.124.xxx.173)

    근데 아이가 아빠를 참많이 닮았어요
    살삐니기전 모습이요

    초등때 가족이 방소메 나온거 봤었는데
    초등이 엄청뚱뚱해서 쇼파에 늘어져있는 모습만 나와서
    어디 아픈가 했네요
    살빼니 훈남됐구요

  • 22. ...
    '18.8.30 11:39 AM (222.106.xxx.121) - 삭제된댓글

    십여년전 예술의전당 공연에 박해미 출연했는데 연습 하나도 안하고 혼자만 악보들고 숨차게, 버벅거리는 모습보고 황당했어요
    한곡 부르더니 "다 돈 내고 들어오신거죠 ㅠ" 하면서 제가 환불해드릴 수도 없고 ㅠ 그러는데 참…
    주차장차안에서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며 박해미한테 해미고고 하던 옷차림,표정 등등 모습이 안 잊혀지네요ㅠ
    그냥 딱 술좋아하는 통제안되는 백수가 어울리는 사람

  • 23. ㅇㅇ
    '18.8.30 3:00 PM (115.161.xxx.254)

    솔직히 남편 인상 첨보고 헉 했던 기억이...
    나이 어린게 벼슬도 아니고
    눈밑이 시꺼멓고 얼굴 자체가
    맑은 기운 하나없이 너무 별로던데
    딱 저승사자 느낌?
    박행시씨 좋은 기운으로 감싸고 사나 싶더니
    끝내 저리 일을 내버려서 해미씨까지 데미지를...
    으이구...해미씨 독신이었음 지금보다 더
    훨훨 날았지 싶은데 안타까워요.

  • 24. 위에 첫남편님
    '18.8.30 4:33 PM (120.142.xxx.80)

    50대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제주변에도 더러 있어요. 80년대도 여전히 울나란 사회분위기가 그랬어요.

  • 25. 글쎄
    '18.8.30 5:26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50대 그런사람 꽤 될것 같은데요
    2000년대 초반때 20대 후반 노처녀
    소리 들었는데요
    80년대 말해 뭐해요
    지금 정말 많이 바뀐거죠

  • 26. 글쎄
    '18.8.30 5:28 PM (223.62.xxx.242)

    50대 그런사람 꽤 될것 같은데요
    2000년대 초반때 20대 후반
    노처녀 소리 들었는데요
    80년대 말해 뭐해요
    지금 정말 많이 바뀐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427 아래집에서 올라오는 이 냄새의 정체는 뭘까요? 7 싫다 2018/10/08 4,192
861426 김경수도지사 폭행범 천창룡 7 김경수 폭행.. 2018/10/08 2,292
861425 중국 미국 이어 일본까지 진출한 문재인 운명 [영상] 1 ㅇㅇㅇ 2018/10/08 1,262
861424 쿠쿠 밥솥 안내음 없애는 방법 없나요? 4 모모 2018/10/08 3,811
861423 집밥보다 맛있는 백반집 알고 계신 분 33 2018/10/08 4,398
861422 경기 남부쪽으로 서울에서 당일 여행 갈만한 곳 49 급질 2018/10/08 3,091
861421 상수리 묵 2 가을히늘 2018/10/08 1,109
861420 경량패딩오바일까 3 추위싫어 2018/10/08 2,551
861419 운동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 7 40 대 초.. 2018/10/08 3,336
861418 육아 살림 쉽다는 사람들 대부분 지저분하더라구요 7 ... 2018/10/08 5,064
861417 트럼프가 술을 방한울도 안마신다네요. 9 그렇군 2018/10/08 7,429
861416 반찬배달 부천인천 2018/10/08 1,192
861415 강경화장관, 폼페이오 미국무장관과 볼키스 2 환한달 2018/10/08 2,700
861414 이 시간에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6 토토 2018/10/08 2,414
861413 낮에 있었던일 2 운전 2018/10/08 2,243
861412 KDI마저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고용에 악영향 미쳤.. 10 슈퍼바이저 2018/10/08 4,077
861411 집안 일이 정말 힘든가요? 114 ㅇㅇ 2018/10/08 18,459
861410 [단독] 시험 전 정답 유출, '나이스(NEIS)'로 가능 8 당장 상피제.. 2018/10/08 4,523
861409 오토바이 사고로 3 ... 2018/10/08 2,040
861408 라끄리니 치과 라끄리니 치.. 2018/10/08 954
861407 9월 고용 통계의 취업자수 마이너스 돌입 가능성. 2 슈퍼바이저 2018/10/08 880
861406 결혼식 화환 8 ㄱㄷ 2018/10/08 2,440
861405 면세점 반품규정 ㅡ 의문 5 면세점 2018/10/08 1,961
861404 왜 을사늑약인가? 을사조약이라 쓰지 맙시다 4 역사채널 2018/10/08 1,633
861403 백야행에서 전당포 주인 죽인 범인이 밝혀지나요? 3 범인 2018/10/08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