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인이 예뻐서 구매 생각 중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답변 게시판을 둘러봤는데
아 글쎄.......
이렇게 써졌지 뭐에요.
"Re : 안나 살포시 답변 드립니다"
그냥 답변이면 답변 제목답게 쓸것이지
본인 이름인지 예명인지 모르겠지만
거기에도 또 살포시란......
그냥 다른곳에서 구매하려고 창 닫고 나왔네요
다지인이 예뻐서 구매 생각 중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답변 게시판을 둘러봤는데
아 글쎄.......
이렇게 써졌지 뭐에요.
"Re : 안나 살포시 답변 드립니다"
그냥 답변이면 답변 제목답게 쓸것이지
본인 이름인지 예명인지 모르겠지만
거기에도 또 살포시란......
그냥 다른곳에서 구매하려고 창 닫고 나왔네요
저런 거 좋아하는 여자들만 살 듯..
원글만 보면 저보고 목석같은 여자라 애교가 없다고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않아요.
애교 필요한 곳엔 애교피울줄 알고 여성스러워요.
그런데 도저히 저 답변은 소화시키기가 어렵네요 ;;;
저도 주인장 담백한곳에서 사게되더라구요.
설명도 애교? 없이 그냥 정보만 전달하는곳.
안나가 그러니까 이름인가요
나도 모르게 오그라짐
뭔 잘못한것도 애교섞인말투가 욕먹을거리는 아닌거같은데요
저는 그 물건 살 사람도 아니고 그냥 남의 일인데 괜히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웃기네요
223.님 원글 내용이 맘에 안 드시면
여기서 화 낼게 아니라 그냥
댓글 쓰지 마시고 지나치세요.
안 사겠지만
보자마자 짜증이..
댓글들 반응 보니
제가 예민한게 아니었군요.
침구쇼핑몰이었는데 큐션이 너무 예뻐서 사고싶었는데
답변이 저러니 구매생각이 바로 사라지더군요
별게 ... ㅋ 여자란....
Re: 원글 살포시 구매 포기합니다
잘보이구싶어서 오바한건데 역효과 지대로났네요
본인을 3인칭으로 지칭 안했으면 해요 ㅋㅋㅋ
보그 ㅂㅅ체도 아니고
안나체인가...
살포시체인가..
175.205님 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 댓글러 빵빵 터져쪄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빈속인데 속이 니글거리네요 ‥ ㅋ
이름 자체가 '안나 살포시' 아닐까요?
조금만 남과 다르면 맘껏 비웃어줘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일인줄 몰라요. 참...
아 빵터졌어요
그런 공주과인 있는 분들 오프에서 만나면
의외로 호감형이 대부분이에요
뭐 좀 그렇긴하고 사람 우습게 느껴집니다만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단체 조롱받아야 할 정도 같지는 않은데
후덜덜덜
반품한다고하면
안나 살포시 욕합니다. 젠장! ㅎㅎ
맘보 못됐다 하고 글내용 읽어보니 저같아도ㅠㅠ. 근데 저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인터넷으로 돈버는 사람들 저런식의 오글거리는 말투들이 많아요
조금만 남과 다르면 맘껏 비웃어줘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 ..22222 저는 저런말투 쓰진 않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이세상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잖아요
살포시 저렇게 쓸 자유도 있고
노안나들은 살포시 비웃을 자유도 있죠..
뭘 또 훈장질을
말투 좀 더 명확히는 문체에 상당히 예민해서
sns에서 사진 보다가 ~했다요. 먹었다요. 이러고 쓴 여자들 언팔
했다지요. 오늘 ㅇㅇ맘(자신)은 득템 했다지요. 언팔
즈이집. 우리 똥강즤( 똥강아지를 늘 강즤라 표현. 강쥐보다 더 싫음) 언팔
정상적인 글만 보고 싶어서요
비웃을 자유도 있으면 살포시 훈장질할 자유도 있는거겠죠?ㅋ
오그라듭니다... 아이공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ㅋㅋㅋㅋㅋ
훈장질 욕할 자유도 있구요.
Re: 원글 살포시 구매 포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놔 이분 재치 짱이시네요ㅎㅎㅎㅎ
숨 넘어가요 책임지세욧ㅋㅋㅋㅋ
혹시님 댓글에 뜬금 빵터지네요ㅋㅋㅋㅋ
그러니까
안나를 살포하지 말아야하는데
왜 살포해서 답변하게 하나요ㅎㅎ
읽자 마자 살포시에서 욱하고 치밀어오르는건
왜 왜왜 일까요 ㅋㅋㅋ
ㅋㅋㅋ
어딘지 가서 보고시포요...
사진들이 좋은 음식 카페인데 거기도 볼 때마다 힘들어요.
그래서 안가는데 그래도 가끔 예쁜 음식이나 그릇 사진들 보러 가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ㅎ
일단 카페주인부터 우뢔기(우리 아기)라고 하고
회원들도 남펴니, 내꼬, 남치니, 삼겨비(삼겹살), 했다요, 했다지요 등등
글자들이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윗님처럼 욱하고 치밀어올라요.
그것만 아니면 사진들은 좋아서 자주 보고싶은데 볼때마다 욱해서 안타까워요.
아놔 귀여운데 왜요ㅋㅋㅋㅋ
님도..큐션.오타 아니죠?^^;;
티브와 만만찮은 큐션과 샴퓨
살포시.ㅋㅋ
이름이 안나 살포시 ㅋㅋㅋㅋㅋㅋ
지난주 나혼자 산다 보셨어요?
이시언 노래할때 화사 반응이, 지금 글 읽으면서 나도모르게 나왔어요. ㅋㅋㅋㅋ
윗님!
나혼자 산다 화사 반응이 살포시 궁금하네요.
화사가 뭐라 했는데요?
(원글님 죄송)
아.. 화사 댓글 쓴 사람 저인데요.
뭐라고는 안했고요. 표정만 지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2743 | 오래된 상가건물의 상가는 재건축시 어떻게 되나요? 4 | .. | 2018/10/11 | 2,676 |
862742 | 운동이름좀 알려주셔요 8 | 운동이름 | 2018/10/11 | 1,044 |
862741 | 그래 트럼프야 너의 승인과 우리의 윤허를 맞바꾸자! 4 | 꺾은붓 | 2018/10/11 | 1,005 |
862740 | Bts와 팝송의 추억 4 | .. | 2018/10/11 | 1,333 |
862739 | 은행에서 돈찾을때 1 | ㅇㅇ | 2018/10/11 | 1,901 |
862738 | 남편의 정말 싫은 친구들 어떻게 하시나요? 22 | ... | 2018/10/11 | 6,392 |
862737 | 결혼10주년 선물.. 남편 시계 롤렉스 괜찮을까요 10 | 수고했소 | 2018/10/11 | 4,845 |
862736 | 파리한인민박 13 | 첨 | 2018/10/11 | 3,383 |
862735 | 김갑수가 매불쇼 나와서 점 없다고... 13 | 점지사 | 2018/10/11 | 4,139 |
862734 | 5.24해제발언~~~~ 4 | 대박 | 2018/10/11 | 1,046 |
862733 | 급발진 예상되는 차량 브랜드 순위. 4 | 아아아아 | 2018/10/11 | 9,061 |
862732 | 늦결혼 하신 분들께 궁금하네요 12 | ㅡㅡ | 2018/10/11 | 4,216 |
862731 | 헐 네*치킨 카드로 주문하면 쿠폰 안준다네요 7 | ㅇㅇ | 2018/10/11 | 1,485 |
862730 | 오늘 미쓰백보고왔어요. 2 | 미쓰한 | 2018/10/11 | 2,502 |
862729 | 아줌마 너털 웃음 4 | ㅇㅡㅁ | 2018/10/11 | 1,579 |
862728 | 안재현이랑 사는 구혜선이 부럽네요 8 | 부럽다 | 2018/10/11 | 8,417 |
862727 | 정소민 입술 좀.. 15 | ㅇㅇ | 2018/10/11 | 9,657 |
862726 | 한국당 유은혜,선서도 답변도 하지마라… 교육부 국감 파행. 38 | ........ | 2018/10/11 | 1,981 |
862725 | 맛있는 율무차.쌍화차 추천해주셔요 9 | 찬바람 | 2018/10/11 | 3,176 |
862724 | 손. 팔이 계속 아프면 어느 과로 가나요. 그리고 침이 아픈가요.. 13 | .. | 2018/10/11 | 2,427 |
862723 | 요즘 로켓배송 3 | 배송비 | 2018/10/11 | 1,581 |
862722 | 헐- 박그네 정부 '통일 희망나무'.. 어케 이렇게 말라 죽일수.. 4 | 대다나다 | 2018/10/11 | 1,354 |
862721 | 물 마시기 다시 시작했어요 6 | 물굿 | 2018/10/11 | 3,725 |
862720 | 세종으로 발령날꺼같은데 아이가 중학생이예요.. 10 | 발령 | 2018/10/11 | 4,285 |
862719 | 홍콩 하버시티 쇼핑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란콰이펑 | 2018/10/11 |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