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럼스카페
'18.8.29 9:01 AM
(220.79.xxx.41)
대통령 할 일도 많은데 이런 건 그냥 넘어갔음 싶구만....
2. ..
'18.8.29 9:03 AM
(117.111.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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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청와대 괜찮은데요....
푸른기와집 하면 왠지 박근혜 조소할때나 쓰는 가벼운 느낌 나서 좀 별로같아요.
3. 에휴
'18.8.29 9:04 AM
(139.99.xxx.23)
-
삭제된댓글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엔간하면 순수한글로 바꾸는 걸 지지하는 사람들도
청와대를 푸른 기와집으로 바꾸자는 건 시쿤둥할 거 같음.
그리고 이런 것들도요. 나라가 팍팍 신나게 잘 돌아갈 때 하는 겁니다.
지금.. 부동산도 고용도 기타 등등 국민들이 짜증내고 있고 여야간에도 날선대립하는 상황에서
심지어 민주당 내부도 단합보단 분열 느낌인데
별 불쾌감이나 불편을 못 느끼는 이런저런 끄집어내서 바꾸자, 말자 해봐야
정부가 발등에 불 안끄고 정말 쓸데없는데나 정신 팔고 있단 인상만 줌.
청와대는 이미 국민들에게 친슥한 명칭이 되었고 그 명칭 자체가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국민들은 물론 대통령들 이름도 다 한자입니다 -_-;;;)
4. 뻘짓
'18.8.29 9:04 AM
(223.62.xxx.181)
대통령부터가 한자어이고
국민신문고도 한자어..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문제지 명칭이 문제인가요?
5. 짧고
'18.8.29 9:05 AM
(139.193.xxx.73)
익숙히 불러야하는 마당에 뭔 쓰발데없는 짓을
지금 다른 할 일이 더 많다 더 중요한 일들이
뭐가 지금 중요한데...
6. 푸른기와집
'18.8.29 9:06 AM
(58.120.xxx.6)
하니 진짜 박근혜 생각나요.
7. 이름하나 바꾸면
'18.8.29 9:07 AM
(223.62.xxx.181)
수많은 표지판, 서류, 인터넷 사이트, 명함까지 더 바꿔야합니다. 그게 다 돈...
뒷돈 받아먹는 맹박이가 잘 하던 짓.
이런 뻘짓도 없어요.
8. 얼마전엔
'18.8.29 9:09 AM
(218.48.xxx.10)
애국가가 어쩌네 저쩌네하더니 이제는 청와대 이름 갖고 갑론을박...
할일 드럽게 없나봐요.
청와대 이름 하나 바꾸면 되는겁니까?
각종 서류, 문양, 기기, 라벨 그런거 죄다 바꿔야하잖아요.
그거 다 우리가 낸 세금이고요.
그럴 돈과 에너지, 시간 있으면 당장 필요한 군인들 막사에 에어콘이나 달아주든가 굶어 죽는 사각지대의 빈민들 쌀한푸대라도 더 사주든가 쓸데가 얼마나 많은데 애국가 타령에 청와대 이름 타령이나 하고 있나요?
한심한 족속들...
9. **
'18.8.29 9:1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름은 한글인가요?
10. 청와대가 좋네요.
'18.8.29 9:17 AM
(42.147.xxx.246)
별로 불편하지도 않는데요.
우리는 ---서울---이 무슨 뜻인지 몰라도 아무런 불편이 없는데요.궁금하지도 않고요.
사람 이름이 --김철수---일 경우 그 사람이 쓰는 철은 무슨 의미고 수는 무슨 의미인지 몰라도 되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 것 처럼 청와대라고 해도 굳이 한글로 풀어서 부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는데요.
11. 그럼 백악관은?
'18.8.29 9:20 A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정치적으로 국가명칭 또는 권력의 주체를 표현하기가 껄끄러울 때는 상징 건물,지명을 늘 써요.
외신 역시 북한을 표현할 때 평양이라고 쓰고, 남한은 서울, 미국은 워싱턴 등등으로 써요.
또 백안관은~으로 시작한 기사 하루에도 수십차례 봅니다. 청와대가 뭐 어떻다고. 청와대의 뜻을 모른다니 지금 젊은 사람들이 백치들입니까. 그 쉬운 말 조차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문제지.
한글이, 또는 한자가 어려우니까 쓰지 말자는 거나 뭐가 달라요.
12. 그럼 백악관은?
'18.8.29 9:22 A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정치적으로 국가명칭 또는 권력의 주체를 표현하기가 껄끄러울 때는 상징 건물,지명을 늘 써요.
외신 역시 북한을 표현할 때 평양이라고 쓰고, 남한은 서울, 미국은 워싱턴 등등으로 써요.
또 백악관은~으로 시작하는 기사 하루에도 수십차례 봅니다. 청와대가 뭐 어떻다고. 청와대의 뜻을 모른다니 지금 젊은 사람들이 백치들입니까? 그 쉬운 말 조차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문제지.
한글이, 또는 한자가 어려우니까 쓰지 말자는 거나 뭐가 달라요.
13. ...
'18.8.29 9:23 AM
(222.111.xxx.182)
지금 대통령이 바빠서 못하시나본데, 어차피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이사한다는게 공약이었어요.
하도 바쁘고 할일도 많아서 임기내에 집무실을 이사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사가면 청와대 상징성 조차도 없어질 겁니다. 그때가서 기념관이 되거나 박물관이 될 것 같은데, 그때가 논의가 있겠죠.
이름을 둘건지 새로 지을건지...
그러니 저런 일은 할 필요도 없는 일이 될거예요.
14. ,헛똑똑이
'18.8.29 9:23 AM
(58.124.xxx.39)
원글님 같은 경우가 헛똑똑입니다.
난 또 청와대에 내가 모르는 아주 안좋은 뜻이라도 있나.. 했네요. 일제 잔재라든가.
청와대 같은 한자어도 한국어입니다. 외국어 아니구요,
청와대 뜻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면, 할 수 없는 겁니다.
몰라도 돼요. 그게 무슨 문제라도?
그리고 한자 '대(臺)'를 정말 '집'으로 바꿔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원글님 한국어 실력도 한자 실력도 다 꽝입니다.
15. 우리
'18.8.29 9:30 AM
(27.81.xxx.177)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한자어 외래어로부터 우리말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지만
이건 별로 찬성하고 싶지 않네요
청와대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하고요
한글 표기만 하는 모든 곳에 한자어가 쓰여지고 있습니다
정착한 한자어는 그대로 우리말입니다
왜 한자어를 쓰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해야하나요
16. ㅠ
'18.8.29 9:31 AM
(49.167.xxx.131)
진짜 사공이 많으니 도대체 청원도 남발이라 오히려 중요한 청원도 빛을 잃는거같고 대통령도 아주 지칠듯
17. ...
'18.8.29 9:33 AM
(220.77.xxx.112)
푸른기와집이 더 이상하네요.
그냥 청와대가 나아요.
18. 청원도
'18.8.29 9:38 AM
(59.6.xxx.151)
한자어에요
개인적으로 우리말 보존 적극 찬성하고
극단적으로는 북한식 얼음보송이도 상관없습니다만
청와대는 이미 고유명사에요
영어나 불어에 라틴어 어원들이 있습니다
브로큰 넘어선 보그 병신체나 부끄러워하는 문화이길 바랍니다
19. ...
'18.8.29 9:41 AM
(59.15.xxx.61)
뭐가 어때서~~
영어로도 블루하우스 하면
백악관 화이트하우스와 비견되고
좋기만 한데...
20. 솔릭
'18.8.29 10:11 AM
(121.140.xxx.223)
우리나라 언어가 한자랑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모르는 초딩이 썼나봄
21. 난 이분이 뭘 주장하려고
'18.8.29 10:16 AM
(182.231.xxx.132)
하는 지는 잘 알아요. 그게 바로 세종께서 훈민정음 상주 해례본에서 밝혔듯 중국말과 우리말의 언어적 시스템 자체가 다른 까닭에 한자를 쓰기가 크게 불편하고 어렵다는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자를 따로 배운 덕분에 우리와 같은 한자를 쓰는 대만, 일본에 가면 필사만으로도 다 대화가 돼요. 그리고 표의문자인 한자가 갖는 함축성, 단호함, 간결함 등 장점도 잘 알죠.
그럼에도 표음문자 시스템인 한국에서 한자는 불편하며 정보화시대에 맞지 않다는 점 또한 너무나 명백해서 한글전용에 100% 찬성입니다.
하지만 이미 굳어져 쓰이는 한자어까지 어색한 한글로 억지로 바꾸는 것은 어리석어요. 처음 명명할 때부터 한글로 짓는 것을 법제화,의무화하는게 차라리 더 현명해요.
글을 함축적, 은유적으로 써야 하는 직업인 학자들과 기레기들이 지들 필요에 의해 한자를 남발하면서 한자로 만들어진 신조어를 대량으로 써제끼고 있는 게 사실은 더 큰 문제예요.
22. 저기요
'18.8.29 10:21 AM
(58.230.xxx.242)
기와도 한자어입니다만..
순 우리말은 '디새'이고요.
한자어 '蓋瓦(개와)'가 발음 변형된 말이 기와입니다.
지금도 개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죠.
딱 아는만큼만 보이는 건데,
한자어도 우리말입니다.
23. 182.231님은
'18.8.29 10:24 AM
(58.124.xxx.39)
한글과 우리말을 혼동하시는 듯합니다.
청와대도 한글 전용해서 쓰는 말입니다.
24. 가지가지
'18.8.29 10:27 AM
(139.193.xxx.73)
한다고밖엔.....
25. ㅋㅋㅋㅋ↑
'18.8.29 10:28 A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한자로 쓰인 말을 한글로 전용한다고 우리말이 되는 건 아니죠?ㅋㅋㅋㅋ그게 바로 한자어라는 걸 모르시나?
외래어와 외국어의 차이는 아시나?ㅋㅋㅋ
26. 꺾은붓
'18.8.29 10:34 AM
(119.149.xxx.187)
찬반을 떠나 댓글을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제안서 쓸 때 부터 이 내용을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또다른 시빗거리를 만들까봐 넣지 않았습니다.
경무대가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고 나서 거기를 거쳐간 면면들이 국민들에게 정감어리고 아주 좋은 대통령으로 생각되는 대통령은 희소하고 우선은 청와대 하면 음산하고 공포가 연상되고 이유도 없이 반감이 우러납니다.
저 청와대를 거쳐간 면면들이 그동한 국민들한테 피눈물을 흘리게 한게 어디 한 두번입니까?
이제는 이름을 바꿀때도 되었습니다.
왜 좋은 우리말과 세계최고의 우리글을 놔두고 구태여 한자를 빌어다 우니라라 제1건물의 이름을 짓는단 말입니까?
지금 기성세대는 청와대라는 말이 아무 스스럽 없이 귀에 와 닺겠지만 지금 중학교 이하의 어린 학생들에게는 뜻도 모르고 그저 부모님들을 따라 부르다보니 청와대가 된 것 뿐입니다.
꼭 "푸른 기외집 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이 5자여서 너무 길다면 "푸른 집"하면 되는 것이고. "집"이라는 말에는 "어머니"와 더불어 친근감과 아늑함이 떠 오르는 우리말의 솜과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할 일 많은데 왜 저런 것 까지 주문하느냐고 하셨는데 저게 대통령이 결단만 하면 되는 것이지 김정은이나 트럼프 만나듯 골머리를 싸매고 생각해야 될 일입니까?
시간이 문제이지 한자로 된 우리말 언젠가는 다 우리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반드시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 이름이 한글이름이냐고 반문을 하셨는데 저는 1948년생으로 부모님이 이름을 지어주셨으니 제 이름은 한자로 된 이름이고, 다면 제 자식들은 아들은 '한샘' 딸은 '빛나' 순수한 한글이름으로 지어주었습니다.
그 애들 이름 지을 때 집안에서 극력 반대하는 친인척도 많았지만 고집 꺾지 않고 한글이름으로 지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7. 처음 명명할 때 한자어가 아닌
'18.8.29 10:34 AM
(182.231.xxx.132)
순 우리말로 짓는 걸 법제화, 의무화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청와대 처럼 한자어를 쓰는게 아니고.
우리도 외래어인 한자로 부터 완전히 독립해야 해요. 세종 당시부터 했던 고민과 숙제, 그리고 한자를 고집하던 당시 먹물들인 이른바 사대부들과의 갈등과 마찰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야 해요.
이분의 표현이 좀 나이브하긴 해도 아주 틀린 생각은 아니에요.
28. 그니까..
'18.8.29 10:38 AM
(58.124.xxx.39)
182.231님은 한글과 우리말을 혼동하고 계시다구요..
그리고 순 우리말 의무화는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아요.
국민들 언어생활을 법으로 규제하는 게 가능할까요?
한자어도 그냥 우리말입니다.
사대부 얘기까지 나올 일도 아닙니다.
29. ...
'18.8.29 10:46 AM
(175.223.xxx.152)
취지는 좋은데 여태까지랑 다르게 지금의 청와대는 이미지가 좋으니 그냥 쓰는게 좋을거같아요 ㅎ
30. 왜 순우리말이 바람직하지 않는지
'18.8.29 10:51 AM
(182.231.xxx.132)
이유 좀 압시다.
엄연히 우리말, 우리글이 있는데 왜 굳이 한자를 씁니까? 한자가 아닌 한자어가 비록 우리말 범주에 든다고는 해도 순 우리말이 있다면 최대한 사용하려는 노력이 있어야지 왜 외래어인 한자를 굳이 '한자어'란 이름으로 둔갑시켜 사용합니까?
우리말이 없다면 한자어라도 써야겠지만 왜 우리말이 있는데도 한자어를 써야는지, 왜 그런 노력이 바람직 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것이라는지 그 이유 좀 알고싶어요.ㅋㅋㅋㅋ
그런 게 바로 당시 사대부의 먹물근성이었다는 거예요. 지금 한자 사용론자들은 사다부들과 같은 먹물도 아니면서 먹물 흉내를 내려는 것이고.^^
31. 꽉 막힌 분
'18.8.29 10:53 AM
(223.62.xxx.251)
댓글보니 남들 얘기는 들을 생각이 없네요.
너무 하나에 꽂혀 살지 마세요.
32. ↑ㅋㅋ
'18.8.29 10:57 AM
(182.231.xxx.132)
논리를 갖고 얘기해요, 논리를.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반박할 때는 하나하나 논거를 갖고 말하거나 글을 써야지...^^
33. 182.231님은
'18.8.29 11:02 AM
(58.124.xxx.39)
한글과 우리말도 구분 못하시는 분이 무슨 논리를 들이대나요.
원글님의 주장이 비현실적이고,
님 주장의 헛점은 위에 댓글들이 다 말하고 있는데요.
하나도 제대로 반박 못하고 ㅋㅋ 거리고만 있는 건 님입니다.
34. ↑ㅎㅎㅎ
'18.8.29 11:08 AM
(182.231.xxx.132)
맞아요. 우리말은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구성돼 있어요. 윗 글들도 다 그걸 전제로 써있어요.
그런데 순우리말이 있는데도 굳이 그걸 한자어로 쓰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기존 한자어도 순우리말로 고칠 수 있다면 고치는게 바람직하다는 것이고, 앞으로 새로 만드는 명칭 등은 순 우리말을 최우선적으로 적용하자는 것이고....무엇이 문제인가요?
한글과 한자, 그리고 한자어, 우리말을 혼동하는 건 본인인 것 같은데..^^
35. 아~알겠다.ㅎㅎㅎㅎㅎ
'18.8.29 11:27 AM
(182.231.xxx.132)
왜 자꾸 한글과 우리말도 구분 못한다고 하는 이유를.ㅋㅋㅋㅋ
앞선 글에 한글이라고 쓰면서 순(純) 한글의 순자를 빼먹었다고.^^
아니,ㅋㅋㅋㅋ문맥을 보면 그게 순한글을 뜻하는지, 한자를 한글로 표현한 건 지를 구별 못할 정도면서 무슨 언어를 얘기해요?
36. 예를
'18.8.29 12:3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든게 화이트하우스라 실패.
하얀집이 그리 좋아보였소.
그럼 파란집 이 어떻소.
친미사대주의 내미가.
37. 청와대
'18.8.29 1:10 PM
(42.147.xxx.246)
윤보선 대통령이 심사숙고해서 작명을 한 것을 바꾸는 것도 간단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한문에도 박식하고 영어에도 박식하고 영국옥스포드대학인가 캠브릿지 대학인가 졸업하신 분인데
대통령인 자기 자신이 근무할 곳을 가볍게 생각하고 지었을까요?
동서양의 철학을 다 공부하신 분의 작명이라 저는 개명을 반대합니다.
김정은 자기가 근무하는 곳은 -----주석궁 ---궁궐----고귀함----국민을 다스리는 자가 사는 곳.
우리나라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은 ---푸른기와집----집---평범함----국민들이 사는 집.
정은이가 좋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