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든 보험을 설계사가 알수있나요?

설계사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8-08-29 08:36:30
남편이나 성인자녀가 든 보험을 저만 동의하면
가족본인 동의없이도
제보험 설계사가 조회해볼 수 있나요?
보험 잘 아시는분 꼭 좀 가르쳐 주세요.
IP : 221.166.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8.8.29 8:40 AM (39.118.xxx.190)

    계약자를 나로 넣고 피보험자를 가족으로 하면 됩니다.

  • 2. 원글입니다
    '18.8.29 8:50 AM (221.166.xxx.92)

    빙그레님
    계약자를 나로 피보험자를 가족으로하면
    남편이나 자녀가 든 보험을 조회해볼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 3. 원글입니다
    '18.8.29 8:54 AM (221.166.xxx.92)

    다른 회사 보험까지 조회가 되는건가요?

  • 4. 아마 안 될 걸요.
    '18.8.29 8:57 AM (42.147.xxx.246)

    보험설계사라고 해도 모를 겁니다.

    님을 피보험자로 계약을 했나 확인을 하려면 그건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어디로 문의를 하라고 알려 줄 겁니다.보험감독원인가?
    어디인가에 물어 보더라고요.

  • 5. 다른 회사에 든 보험은
    '18.8.29 9:01 AM (42.147.xxx.246)

    더욱더 알 수 없습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 6. 원글입니다
    '18.8.29 9:04 AM (221.166.xxx.92)

    이 설계사가 제 가족이 든 보험까지 새로 설계하고 싶어해서요.
    저는 가족이어도 성인자녀는 자기 선택에 맡기거든요.
    조언은 할지라도요.

    혹시 다 알고와서 저러나 싶은게 제가 인증번호 몇번 해준게 있어서요.

  • 7. 때인뜨
    '18.8.29 9:07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보험설계사인 사촌 언니가 저희 가족 보험 내역을 알던데요. 화재끼리는 알 수 있다고 말하던데요.

  • 8. 하지 말라고 하세요
    '18.8.29 9:30 AM (42.147.xxx.246)

    님의 가족이라고 해도 남의 정보를 함부로 보면 안되는 것인데 그 설계사가 이상하군요.
    어떻게 하든 계약하나 더 들게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데 그런 것 가르쳐 주지 마세요.
    남의 계약을 해약하게 하고 다시 좋은 것 있다고 들게 하는 것을 그 업계에서는 그걸 뒤집는다고 합니다.

    님은 자식 모르게 자식의 신상정보를 남에게 함부로 밝히는 것도 안 좋습니다.
    그건 자식을 무시하는 것이 되고 남편의 것을 그리했다면 남편을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원칙적으로 가족의 것이라고 해도 가족 본인의 동의 없이는 그런 것을 하면 안되지요.

  • 9. ??
    '18.8.29 10:25 AM (1.241.xxx.198)

    자동차보험 갱신할때 지인이 보험 한다고해서 주민번호 알려줬더니 제 보험내역 다 조회 해서 뭐가부족하다 하면서 말해주네요. 감짝놀랐고 기분 엄청 나빴어요.

  • 10.
    '18.8.29 11:56 AM (39.117.xxx.148)

    그냥 아이는 알아서 가입해서 나는모른다 내가 관여하는것 싫어한다 반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010 재수생 아이 외박 하는데요 2 .. 2018/09/03 1,704
851009 입시 잘 아시는 분들 16 노랑양양 2018/09/03 2,219
851008 40중반 아줌이 프로듀서48에 빠져서리~ 10 2018/09/03 2,315
851007 서울이 너무 그리워요... 25 . 2018/09/03 7,313
851006 항상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는 버릇.. 10 ㅇㅇ 2018/09/03 2,350
851005 삼성 알바타령 56 바보교주 2018/09/03 1,114
851004 참 이런 남편이 위기에 몰렷어요 28 싫은여자 2018/09/03 7,725
851003 밑반찬 중에 제일 만들기 쉬운 반찬이 뭔가요? 20 반찬 2018/09/03 5,952
851002 50넘어서 남편과 따로 사는분 계세요? 10 ... 2018/09/03 3,971
851001 세탁조 청소 한 후 냄새가 나는데요 3 ... 2018/09/03 2,056
851000 여자분이 윗도리 3 Doi 2018/09/03 2,952
850999 이석현의원 트윗 - 문프지지율 15 .. 2018/09/03 1,687
850998 정재형 싸가지...뭐? 그지같은 대중탕? 7 2018/09/03 5,812
850997 열무를 사다가 이제사 막 절여 건졌는데 2 .. 2018/09/03 1,285
850996 오늘 우연히 숙명여고 집회중인곳을 지나갔어요 25 고3맘 2018/09/02 6,943
850995 MBC 스트레이트 23 ... 2018/09/02 2,465
850994 Mbc 스트레이트 보는데 눈물나네요 56 .. 2018/09/02 5,422
850993 남천동 빵천동 13 빵천동 2018/09/02 3,681
850992 댓글지령은 친일 매국노? 14 지령 쪽집게.. 2018/09/02 466
850991 선대인 이명박근혜 정부는 '부채 주도 성장'이었다 19 판다 2018/09/02 1,459
850990 놀이동산 3인 20만원정도 쓰죠? 5 점점점 2018/09/02 1,659
850989 (((불교))) 첫 금강경 사경 결사전, 회향전은 인사동 아리수.. 2 소식 2018/09/02 997
850988 댓글 알바 퇴치 청원입니다 19 불법알바 2018/09/02 504
850987 딱하나임. 읍 김어준 비판하면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거. 53 ㅇㅇㅇ 2018/09/02 806
850986 요즘 치과치료비 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9/02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