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고, 거창하게 말 잘하는 사람치고
진실된 사람 못본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해지지 않나요?
.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8-08-29 08:28:16
IP : 223.6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9 8:29 AM (175.223.xxx.80)쓰신 말씀도 맞는데
말로 안해도 진심이 전해지는 것도 아니에요2. mkstyle
'18.8.29 8:30 AM (66.249.xxx.117)그런데
꼬인사람 앞에서는 장사없던데요
물론상처받아서 그리 꼬인거겠지만
진심을 한점 느끼면서도 결국 꼬인성격대로 의혹가지고 그리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진심으로 대한 사람이 상처받음3. 케바케
'18.8.29 8:32 AM (223.62.xxx.181)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죠.
서로 만지는 사이거나 눈빛 나누는 사이가 아닌
보통의 경우에, 말 없이 뭐로 진심을 전달하죠?4. 맞아요
'18.8.29 8:35 AM (211.59.xxx.161)그렇게 생각했는데
상대따라 다르고
잇속 챙기는 사람들에겐
가마니로 보일수 있더라구요
애들 학원 샘들 존중하고
잔소리 안하고 요구안하고
그러니까 맘을 알아주긴 커녕
신경안쓰더라는
우는 아이 떡하나 더주도라구요 참5. ............
'18.8.29 8:54 AM (211.192.xxx.148)사전에 오해, 곡해 이런 말이 왜 있겠나요.
내 속으로 낳아서 표정으로 키우다, 말 한마디씩 알아듣고 키우고 다 아는 부모도 자식을 오해합니다.
자식이 부모 오해하는거야 말 할 것도 없고요.6. ...
'18.8.29 9:00 AM (203.142.xxx.49)진심을 말한다면~~
말로 직접 했을때 더 빨리 전해지고 오해도 덜 생김니다7. 진심은
'18.8.29 9:10 AM (139.193.xxx.73)말로 전해야 진심이 그제서야 알려지는 겁니다
8. 글쎄요
'18.8.29 9:41 AM (59.6.xxx.151)입 다물고 살면 모를까
말 해야 하면 진심이 낫죠
남의 흉 열마디 하느니 고맙다 미안하다 하는게 어려운 건 아닌듯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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