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화장실 냄새 없애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냄새 싫어 조회수 : 7,019
작성일 : 2011-09-20 11:44:44
이사를 한 아파트가 20년이 넘었어요.
다른 환경은 다 맘에 드는데, 화장실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나무 썩는 냄새, 배수구 냄새) 때문에 곤욕이네요.
혹시 화장실 배수구 냄새 없애는 비법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IP : 122.3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초
    '11.9.20 11:46 AM (180.71.xxx.37)

    축의금 안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님이 그런 일로 약간의 갈등을 느끼는 것은
    평상시에도 그 친구 한테 믿음이 없어서일것 같군요.
    말만 앞서고 행동이 없는 그런유의 사람
    주위에 간혹 있더군요.

    대부분
    그런사람들 알면서하는 상습적인 유치한 행동이 예요.
    한두번은 일반 사람들 이해하죠.

    그런사람들 친구사이뿐 아니라 일반인간 관계의 경우에도
    요령이나 피우고 대충 넘기는 기회주의적인....
    알고 지내고는 싶지 않는 사이가 점점 되지더군요.

  • 2. 원글이
    '11.9.20 11:54 AM (122.34.xxx.39)

    윗님... 항초가 뭐죠? 무식해서 죄송 ㅠㅠ
    항초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구한다면 어떤 종류로 구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하루 종일 켜놓아야 하는건가요?

  • 3. 독수리오남매
    '11.9.20 12:01 PM (222.236.xxx.122)

    얼마전에 저희집 방수및 수도공사를 했는데 공사해주시는분께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걸러지고 냄새 않올라오는 배수구를 설치해주시던데요..
    하수구 냄새가 난다면 물 내려가는 배수구를 갈아보세요.

  • 4. 향초는
    '11.9.20 12:34 PM (121.162.xxx.130)

    냄새근원을 없애는게 아니라 냄새를 가리는거자나요..

    하수구냄새나면 거기가 정말 세균+곰팡이등 온갖 잡균이 서식하는건데..일단 원인균들은 죽여야죠..

    홈스타곰팡이싹(뿌리면 거품이 몽글몽글있어서 잘 흘러내리지않더라구요)을 뿌리고 한시간쯤뒤에 안쓰는 칫

    솔, 수세미로 하수구청소 말끔히해야 냄새가 안날텐데요..

  • 5. 나라냥
    '11.9.20 12:44 PM (61.36.xxx.180)

    얼른 건강해 지시고, 애기도 무사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 조마조마 하네요.
    꼭! 건강하고 이쁜 둘째 나으세요~~ ^^
    (무슨 말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몰라 그냥 생각 나는데로 썼지만.. 제맘 아시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39 아이패드 공구는 안될까요? ... 2011/11/30 634
42038 이승열이란 가수 5 ~~ 2011/11/30 1,327
42037 혈압계는 어디서 파나요?의료기파는데 가면 있나요?뭐가 좋은지 추.. 3 한나라당싫어.. 2011/11/30 1,819
42036 에고 답답이 3 마눌 2011/11/30 869
42035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30 835
42034 한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ISD소송과정과 같은 거 아닌가요?.. 1 우언 2011/11/30 799
42033 언제적 쇄국논쟁 아니라고요. FTA에서 우리가 원하는 건! 1 아하 2011/11/30 721
42032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보셨나요? 1 슬프다 2011/11/30 658
42031 미국에서 여의도 공연 응원 !! 2 캘리 2011/11/30 1,216
42030 갱년기 불면증인가봐요. 1시부터 뒤척이다 5 4시 2011/11/30 2,762
42029 마흔인데 아이 갖고 싶네요 13 수리야 2011/11/30 3,399
42028 여성탈모.........미치겠어요. 18 머리 2011/11/30 6,521
42027 가스와 전기의 비율어느정도로? 2 올겨울난방 2011/11/30 753
42026 아침마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반 아이 76 초등교사 2011/11/30 14,883
42025 김진효씨"증거자료에 때린 장면 없더라...경찰과 조중동, 무리수.. 3 고생하셨어요.. 2011/11/30 1,730
42024 'FTA 괴담'보다 더 무서운 '이명박 괴담', 그 진실은? 참맛 2011/11/30 1,812
42023 강제로 받아온온 쉰 김치.. 이거 어떻게 처리하나요? 11 ... 2011/11/30 4,993
42022 아이방에 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추천해주세요 3 스탠드어려워.. 2011/11/30 1,206
42021 부모님 읽으실 건강 서적 추천 좀.. 3 000 2011/11/30 804
42020 침구류 욕심 많은 분들.. 계신가요?? 11 .. 2011/11/30 3,330
42019 이번 달 부터 영어학원을 끊었어요. 7 밤늦게 고민.. 2011/11/30 2,954
42018 가질수없는것은 포기해야 하는데..삶이 초라하네요 56 ... 2011/11/30 14,761
42017 소년조선일보 보시는분(어쩔수없이라도) 계시나요? 6 ,. 2011/11/30 1,272
42016 김총수님 걱정이에요. 4 잠이안와 2011/11/30 1,893
42015 남편이 실직중인데 택배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35 먹고살기힘들.. 2011/11/30 2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