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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도 이렇게 비가오면 학교 보내실건가요?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8-08-28 20:38:03
초고인데...
못 보낼것 같아서요.

어찌하실 예정이세요?
적어도 지금 같은 상황이면
못 보낼듯요 ㅠ
IP : 49.170.xxx.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 온다고
    '18.8.28 8:40 PM (58.124.xxx.39)

    학교를 안 보내요...?

  • 2.
    '18.8.28 8:40 PM (49.170.xxx.87)

    그냥 비가 아니잖아요?

  • 3. 그럼
    '18.8.28 8:42 PM (58.124.xxx.39)

    보내지 마세요.

  • 4. 지금 아이 들어왔는데
    '18.8.28 8:43 PM (58.231.xxx.66)

    정말로 머리까지 다 젖어 들어왔어요..ㅠㅠ
    우비입고 장화신고 어쩌고 할 여자기 없는데요....

  • 5. 이게
    '18.8.28 8: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학교를 못 보낼 정도인가요?
    학교가 도서산간지역이면 이해됩니다만...

  • 6.
    '18.8.28 8:45 PM (223.62.xxx.188)

    아이안전은 얼마든지 호들갑떨어도 된다봅니다
    낼 상황봐서 결정하세요

  • 7. 초등이라면
    '18.8.28 8: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 동네인데...
    지금 지역이 하천이 범람하고 위험한게 아니라면 학교를 못 보낼정도인가 싶네요.
    아침에 걱정되면 엄마가 같이 등교하면 되고요

  • 8. 못 갈 정도면
    '18.8.28 8:51 PM (59.13.xxx.129)

    알아서 학교에서 휴교하겠죠.

  • 9. ...
    '18.8.28 8:51 PM (220.75.xxx.29)

    안보내도 되는 초등인게 부럽네요 ㅜㅜ
    애들 안전은 저도 오바육바해도 된다고 봐요.

  • 10. ..
    '18.8.28 8:53 PM (118.39.xxx.210)

    학교앞까지 태워주심 되죠 우비 입고 내려서 쏙 들어가구요 태풍은 바람땜에 간판같은거 떨어질까 겁나서 외출 못하지만 비는 침수만 안되면 갈만합니다

  • 11.
    '18.8.28 8:57 PM (49.170.xxx.87)

    차가 없고 집이 멀어서요

  • 12. 무슨 섬에 사나요.
    '18.8.28 8:57 PM (210.2.xxx.104)

    가는 도중에 파도에 떠내려갈 것도 아닌데.....

  • 13. 남들
    '18.8.28 9:02 PM (58.230.xxx.242)

    의견을 뭐하러 믈어보는지..ㅎㅎ

  • 14. ㅎㅎ
    '18.8.28 9:14 PM (59.11.xxx.51)

    비정도는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 15. 으윽
    '18.8.28 9:24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이런것도 물어보는건가
    차 없고 집 멀어도 보낼 사람은 보내고 안보낼 사람은 안보내면되지.
    애 낳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애 낳았나...

  • 16. ..
    '18.8.28 9:3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가방 다 덮게 우의입고 장화신고 가방안에 갈아입을 옷, 양말 넣어 보내세요. 범람위험있는 하천 주변 학교 아니면 가야죠. 이런저런이유로 학교 다 빠지면 방학이 일주일밖에 안 될거예요.

  • 17. ....
    '18.8.28 9:53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비온다고 학교 안 가는 애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교육계 종사합니다.

  • 18. ㅡㅡ
    '18.8.28 10:04 PM (182.214.xxx.181)

    왜요?? 비 많이 내려서 위험하다 싶으면 당연히
    안보내죠.. 전 전업주부라 안보내요...
    개근도 사실 의미 없고 학교간다고 뭐 특별 한것도
    없구요. 애들 안전이 우선이죠..
    제 주변은 다 원글님 같은 고민해요

  • 19. 플럼스카페
    '18.8.28 11:03 PM (220.79.xxx.41)

    시간대별로 달라서...이런 날씨에 애들 아까 학원보냈다고 남편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 그런데 데리러 가는 시간되니 좀 잦아드네요.
    내일 아침에 봐서 데려다줘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빠질 생각은 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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