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스
1. 리봉리봉
'18.8.28 7:57 PM (211.201.xxx.19)아니 벌써요? 성급하시기도 하셔라 에그
2. 시동생도
'18.8.28 7:58 PM (58.230.xxx.242)참 염치없네..
형수 고생하는 거 알면 좀.3. ㅡㅡ
'18.8.28 8:00 PM (118.221.xxx.5) - 삭제된댓글갈비랑갈비찜만하고딴건하지마세요 딴건다조금씩사서지내면되겠네요
4. 아
'18.8.28 8:01 PM (110.13.xxx.240)이번기회에 한번쯤 며칠 드러눕는 센스
5. 원글
'18.8.28 8:02 PM (175.223.xxx.173)시동생네 있으면 계속 밥차려 먹여야죠.
설거지 해야죠...
시어머니가..엄마 없이 큰다고 불쌍하다고
손녀딸들 손에 물도 못대게 합니다.
빨리 가주는 게 저 도와주는 겁니다 ㅠㅠㅠ6. 깡텅
'18.8.28 8:02 PM (49.174.xxx.237)시누이 셋에 그 남편들 아이들이 8명 이라구요? 명절 때 시집에 안 가고 다 친정 오나요? 님 도망가고 싶겠어요!!!! 시누들 참 눈치도 없네요!
7. 친정
'18.8.28 8:02 PM (223.39.xxx.64)님도 친정을 가든
아들이랑 여행 간다 하세요
설마 시누들 치닥거리 한다는 고구마는 아니시겠죠8. 이기적일지 몰라도
'18.8.28 8:03 PM (211.248.xxx.216)명절 주관하는 우리집은 정작 애들 군대가거나 해서 식구가 단촐하고
울집 방문하는 시집식구들은 상대적으로 그집 애들까지 해서 많으면
더더욱 음식하기 싫어져요.9. 참
'18.8.28 8:0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시집식구들 염치가없네요
혼자 준비다하시는건가요ㅜ
저는 명절마다 진짜 거짓말같이 팔이아프고 인대도 늘어나서 힘들더군요
아프다 힘들다 하시구요
시누도 친정오면서 며느리친정 못가게 하는 시집식구들 거기도있네요
자기들차려먹게 차례지내시고 바로나오세요 친정가야된다하시구요10. ㅇ
'18.8.28 8:13 PM (175.223.xxx.33)시누이 셋은 왜 꾸역꾸역
11. 죄지으신거 없으면
'18.8.28 8:16 PM (211.186.xxx.126)병원가세요.
사라지시던지..
계속 그렇게 사실거에요?12. 시집식구들
'18.8.28 8:31 PM (125.182.xxx.27)진짜 이해안가는게요 왜다들 모른척하는지‥말로 위로하고 서로 도와준다고 쉬엄쉬엄 하라구 그리고 간단히 하라고 하면 안되나요 그럼 며느리존중받는기분에 더 잘할수있고 그런건데 마지막에 영혼없이 수고했다 한마디하는거 더기분나쁘더군요
13. ᆢ
'18.8.28 8:35 PM (121.167.xxx.209)장만 봐다 놓고 동네 병원에 가서 입원 하세요
자기들이 알아서 해먹게요
내년부터는 여행 가세요14. ..
'18.8.28 8: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글보니 la갈비 먹고싶당~
15. ......
'18.8.28 8:4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혼자서... 그 많은 사람들 식사를...
그것도 몇끼를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ㅜㅜ
엄마 없이 큰 아이들은 일하면 큰일 납니까??
원글님도 귀한 딸인데요....
배째라고 버티세요
그깟 명절이 뭐라고...
평소에 굶다가 명절 하루 기름지게 먹는 옛날시대도 아니고....16. ㆍㆍㆍㆍ
'18.8.28 8:45 PM (58.226.xxx.131)우리아빠가 장남인데 할머니가 명절마다 우리집으로 와서 지내시는지라 온 식구들이 다 우리집으로 모입니다. 삼촌오시고 고모 세 가족 까지 다 와요. 다 오면 13명. 우리식구랑 할머니 합치면 19명. 그 인원이 다 와서 자고 다음날 점심까지 먹고갔었어요. 우리집으로 다들 몰려오니 엄마가 명절에 친정 못간 세월이 십년이 넘고요. 명절 전날 다 팽개치고 친정 가버린 후부터는 그렇게 안몰려옵니다. 우리집으로 다 몰려왔는데 엄마는 없고.. 분위기 망~이었었죠. 할머니가 나중에 난리를 치셨는데 그걸 계기로 아빠랑 엄마랑 부부싸움 엄청난 강도로 하고 이혼얘기까지 나왔고요 그걸 다 본 할머니는 그뒤로 이제 며느리 눈치는 보고 사시네요. 우리엄마가 안그랬으면 지금도 우리집으로 다 몰려왔을거에요.
17. ..
'18.8.28 9:14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시누이 셋은 결혼 다 안했나요
8명밖에 안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9287 | 속좁고 잘 삐지는 남편땜에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15 | 청담동딸래미.. | 2018/08/28 | 6,438 |
849286 | 이정렬 “이재명 당선무효형 나올 것"...고발대리인 자.. 27 | ㅇㅇ | 2018/08/28 | 2,528 |
849285 | 로또를 샀어요 5 | 로또1등 | 2018/08/28 | 1,371 |
849284 | 현미유. *마트서 사먹는데 괜찮을까요? 6 | 바다노을 | 2018/08/28 | 1,255 |
849283 | 방송볼 때,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연예인들이나 분위기가 싫어요. 9 | ㅇㅇ | 2018/08/28 | 2,604 |
849282 | 머리 망치고 심난해요 10 | ㅇㅇ | 2018/08/28 | 1,977 |
849281 | 유투브 시작하면서 영화를 안 보게 되네요 4 | ㅇㅇ | 2018/08/28 | 1,526 |
849280 | 빈댓글도 표현입니다. 16 | ㅇ | 2018/08/28 | 685 |
849279 | 산부인과 의사 낙태수술 전면 거부..정부 처벌강화에 반발 8 | ........ | 2018/08/28 | 2,699 |
849278 | 솔릭때보다 지금 비바람이 심한데 현수막 내리고 6 | 이상하다 | 2018/08/28 | 1,470 |
849277 | 휴대폰 파일 옮기는중인데 보내기가 안돼요 1 | ... | 2018/08/28 | 366 |
849276 | 압력솥 사는게 좋을까요? 4 | 궁금 | 2018/08/28 | 1,153 |
849275 | 집값 떨어지는건 정부탓이 아닌가요? 14 | 흠 | 2018/08/28 | 2,022 |
849274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2 | .. | 2018/08/28 | 463 |
849273 | 이 비는 예보된게 아니었나요? 6 | ..... | 2018/08/28 | 2,373 |
849272 | 산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 말인데요 3 | 마mi | 2018/08/28 | 2,467 |
849271 | 대구인데요 4 | 지역날씨 | 2018/08/28 | 1,460 |
849270 | 82는 차~~암 신기한게 37 | ㅇㅇ | 2018/08/28 | 4,461 |
849269 | 나의 외로움을 털어버리다 12 | 40중 | 2018/08/28 | 2,903 |
849268 | 근데 대체 알바들 고용주는 누구일까요? 24 | 흠흠흠 | 2018/08/28 | 985 |
849267 | 이재명쓰레기 빨리 처리해야지 좀 조용할텐데... 27 | 징그럽다 | 2018/08/28 | 915 |
849266 | 수지는 정말 상큼하게 이쁘네요. 26 | 상큼한 수지.. | 2018/08/28 | 7,726 |
849265 | 빈댓글 이렇게 해요~~ 45 | 이건어때 | 2018/08/28 | 1,142 |
849264 | 보일러틀 때요.밸브도 열어야하나요? 1 | 비많이 와요.. | 2018/08/28 | 473 |
849263 | 서울 아파트나 빌라에 전세 수요가 많나요? 4 | Ert | 2018/08/28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