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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을적게 먹었더니 먹은거 같지가 않아요

느지막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8-08-28 19:04:15
제가 탄수화물 비만이라 이제 좀 빼려구요
밥을 너무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요즘 밥을 줄이고 있어요
오늘 저녁도 목살에 야채 듬뿍에 밥은 작은 공기에 반만
먹었는데 야채를 한 쌈을 먹었어도 포만감이 없네요
계란이라도 삶아야 할까요?
배가 안 불러요
IP : 175.223.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8 7:05 PM (122.38.xxx.110)

    물한잔 드시고요
    열흘만 버텨보세요
    몸이 적응합니다

  • 2. ㅇㅇㅇ
    '18.8.28 7:06 PM (223.62.xxx.13)

    참으세요^^
    안참으면 다이어트는 실패입니당
    저도 밥 고봉으로 무지막지 먹는여자네요 ㅋ

  • 3. ㅇㅇㅇ
    '18.8.28 7:06 PM (223.62.xxx.13)

    고로 전 다이어트는 못하는 걸로 ㅋㅋ

  • 4. 그럴 때
    '18.8.28 7:08 PM (223.33.xxx.14)

    토마토가 배불러요
    먹어도 허전함이 없어야 되는데
    꼭 다른거 생각이ㅋ

  • 5. ...
    '18.8.28 7:12 PM (220.75.xxx.29)

    원래 포만감은 탄수화물이 줘요. 그걸 적게 먹었으니 배가 빵빵한 느낌은 없으나 사실 배가 부르신거에요. 그냥 적응하세요...

  • 6. 토마토 추천
    '18.8.28 7:13 PM (175.193.xxx.206)

    저도 토마토 배불리 드시라 하고 싶어요. 양배추도 좋은데 양배추가 요즘 좀 비싸죠?

  • 7. ... ...
    '18.8.28 8:24 PM (125.132.xxx.105)

    양치질 하면 허기가 좀 잊혀져요.

  • 8. ......
    '18.8.28 8:48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포만감을 주는거예요
    고기나 야채는 많이 먹어도 많이 배부르지 않구요
    다이어트 성공하시려면
    포만감이 불쾌함이라고 느끼셔야해요.

  • 9.
    '18.8.28 8:53 PM (121.167.xxx.209)

    잡곡밥을 드세요
    백미 찹쌀 찰보리 귀리 기장 찰수수 서리태 흰강낭콩 넣고 밥 짓는데 두세숟갈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백미로만 지어 먹으면 두배를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금방 배가 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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