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보다 고모와 더
고모와 더친한분들도 있으시죠
1. 보통
'18.8.28 5:38 PM (124.80.xxx.231) - 삭제된댓글친가보다 외가가 더 친하지 않나요?
이모들이랑 다 친해요.2. 전
'18.8.28 5:4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고마닮아 고모가 이뻐했어요. 고모랑 친해요.
그러나 엄마가 미인이고 고모는...3. 따뜻한시선
'18.8.28 5:45 PM (58.122.xxx.153)윗님 고모는 성격이 좋으실거 같아요^^
4. ....
'18.8.28 5:51 PM (39.121.xxx.103)어릴땐 고모들과 더 친했는데
나이드니 이모들이랑 더 친해요.
고모들,이모들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복이라 생각해요.5. 저요^^
'18.8.28 5:55 PM (121.133.xxx.55) - 삭제된댓글어릴 때 고모 결혼하기 전까지 할머니, 아빠, 엄마랑 같이 살아서 고모를 더 좋아해요. 물론, 엄마는 힘드셨죠.
그래도 고모들이 제 옷 많이 사다주고, 저 봐주고
그러셨어요. 전 이모들은 일이년에 한 번 볼까말까했는데, 어린 저한테 이모들이 했던 소리가 "너 우리 언니 힘들게 하면 가만 안 둬."이런 소리 해대서 상처가 너무 됐어요.
지금도 보기 싫어서 안 봐요.6. 이모
'18.8.28 6:03 PM (14.38.xxx.167) - 삭제된댓글외할머니.외삼촌.이모와 애착이 형성되서인지ㅡ외갓집에서 낳고 자람ㅡ더 애틋해요. 이모도 자식보듯 저를 보구요.
고모는 없음.
남편은 고모는 없고 이모가 한분 계신데 어릴적 하나뿐인 언니 조카들을 어찌나 미워했는지ㅡ친조카들은 이뻐함ㅡ지금은 조카들에 외면 당하고 살아요.
남편은 외갓집.외할머니.이모에 대해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대요. 가면 친조카들은 반기고 남편형제들이 가면 표정이 변하고 눈치주는 환경에어 자람.7. 저는
'18.8.28 6:12 PM (211.248.xxx.216)고모가 딸이 없으셔서 막내남동생인 저희 아빠에게서 난 저를 예뻐하셨는데
40대 중반에 지병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넘 슬펐어요. 이모랑은 고모만큼은 안친했구요.
전 여형제가 없어서 지금 울 딸들은 이모는 없고 고모만 있는데, 울 시누이는 저희 딸들에게 관심없네요.
시집가서 애들 낳기 전까지 저는 시누이 아들딸들 무척 귀여워했는데 시누이는 딱 제 새끼들밖에 몰라요.8. 한동네
'18.8.28 6:15 PM (211.36.xxx.188)이모는 6시간 떨어진 곳에 살고
고모는 한 동네에서 몇 년 살아 고모랑 더 친했어요.
결혼하고 몇 년을 못뵀는데
갑자기 돌아가신지 몇 년 됐네요.
자주 찾아뵐 걸 후회됩니다.9. ..
'18.8.28 6:24 PM (222.236.xxx.17)고모도 뭐 종종 보니까 친한편이예요.. 고모.이모 구별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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