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보다 고모와 더

친하기가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8-08-28 17:36:20
보통 고모보다 이모와 많이 친하죠
고모와 더친한분들도 있으시죠
IP : 183.96.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8.8.28 5:38 PM (124.80.xxx.231) - 삭제된댓글

    친가보다 외가가 더 친하지 않나요?
    이모들이랑 다 친해요.

  • 2.
    '18.8.28 5:4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고마닮아 고모가 이뻐했어요. 고모랑 친해요.
    그러나 엄마가 미인이고 고모는...

  • 3. 따뜻한시선
    '18.8.28 5:45 PM (58.122.xxx.153)

    윗님 고모는 성격이 좋으실거 같아요^^

  • 4. ....
    '18.8.28 5:51 PM (39.121.xxx.103)

    어릴땐 고모들과 더 친했는데
    나이드니 이모들이랑 더 친해요.
    고모들,이모들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복이라 생각해요.

  • 5. 저요^^
    '18.8.28 5:55 PM (121.133.xxx.55) - 삭제된댓글

    어릴 때 고모 결혼하기 전까지 할머니, 아빠, 엄마랑 같이 살아서 고모를 더 좋아해요. 물론, 엄마는 힘드셨죠.
    그래도 고모들이 제 옷 많이 사다주고, 저 봐주고
    그러셨어요. 전 이모들은 일이년에 한 번 볼까말까했는데, 어린 저한테 이모들이 했던 소리가 "너 우리 언니 힘들게 하면 가만 안 둬."이런 소리 해대서 상처가 너무 됐어요.
    지금도 보기 싫어서 안 봐요.

  • 6. 이모
    '18.8.28 6:03 P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외삼촌.이모와 애착이 형성되서인지ㅡ외갓집에서 낳고 자람ㅡ더 애틋해요. 이모도 자식보듯 저를 보구요.
    고모는 없음.
    남편은 고모는 없고 이모가 한분 계신데 어릴적 하나뿐인 언니 조카들을 어찌나 미워했는지ㅡ친조카들은 이뻐함ㅡ지금은 조카들에 외면 당하고 살아요.
    남편은 외갓집.외할머니.이모에 대해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대요. 가면 친조카들은 반기고 남편형제들이 가면 표정이 변하고 눈치주는 환경에어 자람.

  • 7. 저는
    '18.8.28 6:12 PM (211.248.xxx.216)

    고모가 딸이 없으셔서 막내남동생인 저희 아빠에게서 난 저를 예뻐하셨는데
    40대 중반에 지병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넘 슬펐어요. 이모랑은 고모만큼은 안친했구요.

    전 여형제가 없어서 지금 울 딸들은 이모는 없고 고모만 있는데, 울 시누이는 저희 딸들에게 관심없네요.
    시집가서 애들 낳기 전까지 저는 시누이 아들딸들 무척 귀여워했는데 시누이는 딱 제 새끼들밖에 몰라요.

  • 8. 한동네
    '18.8.28 6:15 PM (211.36.xxx.188)

    이모는 6시간 떨어진 곳에 살고
    고모는 한 동네에서 몇 년 살아 고모랑 더 친했어요.

    결혼하고 몇 년을 못뵀는데
    갑자기 돌아가신지 몇 년 됐네요.
    자주 찾아뵐 걸 후회됩니다.

  • 9. ..
    '18.8.28 6:24 PM (222.236.xxx.17)

    고모도 뭐 종종 보니까 친한편이예요.. 고모.이모 구별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392 유기 고양이 3 ... 2018/11/14 985
873391 112 에 주거침입을 신고했는데, 조언이 간절해서요.. 아랫글올.. 1 은행낭구 2018/11/14 1,564
873390 경기도 외곽사는데, 왜 학원때문에 이사가는지 이해되네요. 17 ... 2018/11/14 3,959
873389 민족 우월론에 거부감 느끼면 매국노라고 보십니까? 3 Mosukr.. 2018/11/14 611
873388 어떻게 감당하세요. 2 중력 2018/11/14 982
873387 나른한 오후 같이 웃어요 ㅎㅎ 2 헤라 2018/11/14 1,501
873386 혹시 전기고등학교 나이스에서 원서접수하시니분 있을까요? 2 arb 2018/11/14 656
873385 비밀리 수송한 제주감귤 북괴 특권층과 군부에 빼돌려 28 정권유지활용.. 2018/11/14 3,327
873384 미대 디자인학과 입학이나 전망? 1 고1여학생 2018/11/14 1,373
873383 군포에 당정역 근처 아이 살기 괜찮나요? 4 ㅇㅇ 2018/11/14 1,144
873382 전 연애 어떠셨나요? 2 아우터사자 .. 2018/11/14 1,007
873381 확실히 샴푸에 따라 모발상태가 달라지네요. 신기해요 7 ... 2018/11/14 5,884
873380 자소서 쓰기 조언 바랍니다 2 경단녀 2018/11/14 1,012
873379 강호동 귀엽지 않나요?? 27 ..... 2018/11/14 2,983
873378 김형준 대단하네요. 건물주네요. @.@ 7 SS501 2018/11/14 5,927
873377 유안타 증권 CMA 계좌 3 예탁금이용료.. 2018/11/14 1,888
873376 일본 문화의 저변엔 도대체 5 ㅇㅇ 2018/11/14 1,083
873375 퀸, 존 디콘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11 ..... 2018/11/14 2,746
873374 iptv 약정 끝날때 해지하겠다고 하면 3 2018/11/14 1,218
873373 연근조림할 때 연근을 식초물에 담궈놓는 이유가 뭔가요? 4 연근 2018/11/14 1,920
873372 정말짜증나네요 택배관련..어떻게하죠? 5 택배 2018/11/14 1,572
873371 이런 꿈 뭘까요? 2018/11/14 603
873370 엑셀 잘 아는분 도움좀 ㅠㅠ 8 워킹맘 2018/11/14 1,264
873369 60 갑자 보는 사이트 있나요 2 .... 2018/11/14 927
873368 돌아가신분 일화에 유난히 나비가 많은게 신기해요... 14 .... 2018/11/14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