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스크린골프를 차리고 싶다는데
요즘 스크린 어떤가요?
1. .....
'18.8.28 5:34 PM (1.233.xxx.36)과장 섞어서
편의점 수준을 많아서
와서 게임하는 사람을 나눠먹는다고
들었어요.2. ㅡㅡ
'18.8.28 5:4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그냥 그 3억 용돈으로 쓰세요
몇년은 쓸수있자나요
한방에 없어지느니 그게낫죠3. .....
'18.8.28 5:45 PM (59.63.xxx.44)저희는 3년 전에 털고 나왔어요.
홀가분 하네요.
기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됐는데 최신버전 기계 나오고.
그 기계 들여놓은 가게한테 밀리고..
너무 머리 아팠어요.4. queen2
'18.8.28 5:49 PM (175.223.xxx.202)3억으로 차릴수가 있나요? 기계가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요
5. @@
'18.8.28 5:53 PM (222.103.xxx.72)몇년전 여기서 어떤 분이 스크린골프장 차리고 싶다고 할때 많은 분들이 반대했어요....
6. 아이고
'18.8.28 6:10 PM (39.7.xxx.220)여기 말린 분들한테 천만원씩 돌리세요
그러고도 남는 장사예요7. ..
'18.8.28 6:17 PM (121.165.xxx.39) - 삭제된댓글전에 알고 지내시던 분이 남편이 은퇴후 이것저것 하다 스크린골프를 하셨대요.
그런데 은퇴하고 집에 있기 심심하신 분들이 와서 거의 하루종일 있다나봐요. 그 양반들 뒤치닥거리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게 너무 지겨워서 다시 얼마못가 문닫았다고 하던데 잘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분은 남편이 계속 그런식으로 폐업을 몇번 하면서 공무원이었던 자신의 연금이 다 대출이자로 나간다고 한숨쉬시더군요.8. 목돈들여
'18.8.28 6:44 PM (223.62.xxx.82)푼돈벌어먹는 장사라고~
요새 넘 많아요...9. ...
'18.8.28 6:57 PM (220.75.xxx.29)망한 사람 소개시켜드릴까요...
10. 3억으로
'18.8.28 7:26 PM (116.39.xxx.186)차라리 3억으로 스크린골프 회원권 사서 실컷 놀러다니라고 하세요.
스크린골프 매장에서도 자주 오면 잘해주겠죠.11. 우리
'18.8.28 9:23 PM (175.197.xxx.5)시누이남편이 은행원이였는데 친구랑 동업식으로 하다가 손털고 나오데요
별로였나보던데요 음흉한 성격이라 똑바로 말을 안해서 분위기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