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인데요 신기해요

간만에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18-08-28 15:13:01
분명 위에서 나는 소리거든요
제 감각으로는 분명 위에서 울리는 소리에요
아닙니다
 아랫층에서 나는 소리에요
우리 집이 맨 위층이라 아무도 없어요
앞집은 한동안 비어 있구요
제 귀가 저를 속이고 있네요~

IP : 112.166.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8 3:14 PM (175.223.xxx.132)

    벽타고 올라와서 그래요

  • 2. ...
    '18.8.28 3:15 PM (59.15.xxx.61)

    저희도 꼭대기층에 사는데
    아랫집 청소기 소리 들리고
    애들 피아노 소리는 바로 옆방처럼 들립니다.

  • 3. ~~
    '18.8.28 3:16 PM (118.42.xxx.95) - 삭제된댓글

    옆집하고 연결된 벽에서 애기울음소리 들리는데 위아래층ㆍ옆집에는 애기가 없어요ㅡ
    층간소음은 꼭 위아래 아닐수 있어요.

  • 4. 그래도
    '18.8.28 3:17 PM (203.226.xxx.112)

    윗층에서 나는 소리보다 덜하긴하겠죠?
    저 층간소음땜에 꼭대기층으로 이사가려고하는데요

  • 5. ...
    '18.8.28 3:17 PM (119.69.xxx.115)

    통로맞은편일 수도 있어요.

  • 6. ...
    '18.8.28 3:18 PM (220.75.xxx.29)

    꼭대기층이 그정도 소음이면 중간층은 사방팔방에서 난리일 거 같아요.

  • 7. 맞아요
    '18.8.28 3:20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아랫집 윗집 옆집 어느집에서 소음 나는지 모르죠
    예전에 아랫층 여자가
    우리집에서 소음 난다고 시도때도 없이 경비실 인터폰해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어느날은 저희 가족이 다 나갔다가 밤11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아랫집 사람이 저녁 8시부터 경비실에 인터폰해서 난리 쳤다네

  • 8. 맞아요
    '18.8.28 3:21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아랫집 윗집 옆집 어느집에서 소음 나는지 모르죠
    예전에 아랫층 여자가
    우리집에서 소음 난다고 시도때도 없이 경비실 인터폰해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어느날은 저희 가족이 다 나갔다가 밤11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아랫집 사람이 저녁 8시부터 경비실에 인터폰해서 난리 쳤다네요
    우리집 아니라고 해도
    맞다고 우겨대는데
    진짜 스트레스더라구요

  • 9. ~~
    '18.8.28 3:22 PM (59.12.xxx.99)

    저도 집에서 혼자 낮잠자고 있었는데 애 뛰는 소리 시끄럽다고 아랫집에서 항의 들어온 적 있어요 ㅠ.ㅠ
    우리 집엔 애도 없는디....

  • 10. 윗님
    '18.8.28 3:22 PM (112.166.xxx.61)

    윗층보다 진짜 약한지 사실 모르겠어요
    예전 중간층에 살 때는 바로 윗층에 유치원,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 둘이 있었는데
    우리가 잘 때 막 뛰어다니는 소리가 났는데
    오늘 나는 소리보다 심하지 않았거든요
    소리의 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 11. 탑층
    '18.8.28 4:00 PM (59.3.xxx.121)

    진동소음은 해방이라 그것만으로 200프로 만족이구요.
    소리타고올라오는건어쩌다 한두번 듣네요.
    일년에 하루이틀요ㅋㅋ

  • 12. 저두
    '18.8.28 5:44 PM (211.221.xxx.134) - 삭제된댓글

    저두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조용해서 너무 좋아요
    다만 아랫층 소리가 올라와요
    애들 뛰는소리... 부부싸움하는 소리... 혼내는 소리....
    전에 층간소음에 너무 시달렸던터라 이정도는 뭐...

  • 13. 꼭대기층은
    '18.8.28 9:23 PM (218.148.xxx.91)

    그러합니다 반대로 1층에서 엄청 뛰거나 시끄러워도
    2층으로 다 올라와요 소리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868 한유총 “처음학교로 참여는 사유재산 포기” 가짜뉴스 유포에 교육.. 1 발 악. 2018/11/09 790
871867 줌바댄스 ㅠㅠ 6 ,,, 2018/11/09 2,867
871866 저 김장 안갑니다. 14 속이 시원 2018/11/09 5,002
871865 "부동산 보유세 강화하라" 시민단체, 청와대 .. 6 보유세 2018/11/09 1,201
871864 씨겨자 보존기간 2 ,,, 2018/11/09 662
871863 내일 서울 도심 민노총 4만명, 박사모 4천명 집회…교통 혼잡 .. 6 .... 2018/11/09 875
871862 추리소설과 sf소설 차이점은? 3 재밌나요 2018/11/09 693
871861 5키로... 제가 빼보겠습니다 불끈 5일 8 해보자여사 2018/11/09 1,709
871860 전세집. 씽크대 상판이 물이 들어 있네요 5 .. 2018/11/09 1,314
871859 맛있는 김치찌개 팁 좀 알려주세요.^^ 21 불금 2018/11/09 4,769
871858 암수술도 했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담배를못끊어요 27 비비 2018/11/09 5,927
871857 테니스 하시는 분들! ㅇㅇ 2018/11/09 639
871856 미세먼지가 순식간에.. 6 .. 2018/11/09 2,404
871855 다른사람 페이스북에요..그냥 다녀오는것도 표시가 나는가요.... 1 .. 2018/11/09 1,740
871854 혹시 장염 민간요법 없을까요? 14 .. 2018/11/09 2,655
871853 허리디스크 빨리 나으려면 어째야 할까요 ㅠ 10 ㅇㅇ 2018/11/09 3,063
871852 안방 침대옆에 들 티비 몇인치가 적당할까요 4 ... 2018/11/09 978
871851 제가 이기적인가요? 27 2018/11/09 7,439
871850 셜록 박상규기자의 또 다른 글 ..참 좋습니다 5 ㅣㅣㅣ 2018/11/09 1,319
871849 백일의 낭군 별책부록편 해요~ 6 갱장허네 2018/11/09 2,056
871848 정말 저녁에 혼자 할일이 없네요 2 .... 2018/11/09 1,945
871847 자기개발하는데 돈만 들리고 뽕 못뽑는분? 6 2018/11/09 2,023
871846 치과의사샘 계시면 좀 봐주세요~ 2 ㅜㅡ 2018/11/09 1,674
871845 패딩조끼 2 시골어머니 2018/11/09 1,399
871844 천주교분들질문있어요 3 ㄴㅅ 2018/11/0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