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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엄마한테 부탁안하고 집에서 조리합니다^^;

질문 조회수 : 19,898
작성일 : 2018-08-28 14:12:42
어머....이게 베스트에^^;;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모든 팁들 메모해서 둘째 잘 데리고 첫째 돌볼게요~~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이제야 아이 보내놓고 한숨 돌리고 남겨주신 댓글들 정리해서
따로 메모해 두었어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라 정말 큰 도움 감사해요...

마지막에 인형 준비하는 팁 너무 유용한거 같아요 감사해요
도우미 이모 계실때 객식구들 최대한 첫 아이 데리고 외출하는 쪽으로 할게요^^

이젠 집에서도 잘 할수 있을거 같은 용기가 생겼어요
저도 첫째때 조리원 2주가 식사도 그렇고 너무 좋았어서 당연히 간다고만 생각했는데...
새로운 방향으로 잘 준비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12.155.xxx.161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8.28 2:14 PM (58.230.xxx.242)

    도우미 쓰세요.
    옆집 엄마는 남의 손 아닌가요?

  • 2. ..
    '18.8.28 2:16 PM (211.172.xxx.154)

    사람쓰세요. 진상맘되기전에.

  • 3. ㅅㄷ
    '18.8.28 2:16 PM (218.235.xxx.117)

    그래도 형님에게부탁하는게 낫지않나요?

  • 4.
    '18.8.28 2:16 PM (61.74.xxx.120) - 삭제된댓글

    간식만 배달한다고요? 진짜 웃긴여자네??? 수고비 두둑히 드려야죠 남의 애 보는게 책임까지 따라서 얼마나 힘든건데

  • 5. ...
    '18.8.28 2:17 PM (125.176.xxx.161)

    당연히 안됩니다

  • 6. ..
    '18.8.28 2:17 P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옆집엄마면 거절합니다.

  • 7. 부탁
    '18.8.28 2:17 PM (121.146.xxx.205)

    그냥 전문 도우미 아주머니 쓰세요
    부탁 했는 데 싫다고 하면
    서로 껄끄러워요
    저 라면 노 라고 할 거 같아요
    50 벌자고 내 애 생활이 흐트러 지는 거 싫거든요

  • 8. 예쁜
    '18.8.28 2:17 PM (58.231.xxx.36)

    딱하게 됐네요
    옆집엄마도 애가 둘이나되고 하는데
    내애까지 어찌 살뜰히 보겠어요
    그냥 아버지께 부탁하세요
    산후조리동안 대충드셔도 어찌안ㄷㆍ

  • 9. 그냥
    '18.8.28 2:17 PM (119.64.xxx.229)

    도우미 쓰세요. 저라면 진짜 어색한 사이되고 거절합니다.
    그리고 도우미도 시간당 만원선이에요.

  • 10. 다안읽었지만
    '18.8.28 2:18 PM (117.111.xxx.79)

    아뇨아뇨아뇨아뇨*100

  • 11. 그집 아이들도 어려요
    '18.8.28 2:1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애들끼리 싸워요

  • 12. 예쁜
    '18.8.28 2:18 PM (58.231.xxx.36)

    안되어요 아버지께 맡기세요 맘이라도 편하게
    먹을거 잔뜩 집에 사두시고요

  • 13. ..
    '18.8.28 2:19 P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

    그러지마세요...

  • 14. 댓글이
    '18.8.28 2:19 PM (220.76.xxx.87)

    일당 준다는데 댓글이? 하원도우미 시간당 만원이면 평균치니 한 번 말이나 꺼내 보면 되지 않나요?

  • 15. .....
    '18.8.28 2:1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엄마도 간간히 일한다는거 보면 어쩌면 돈 얼마 드릴테니 봐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면 본인이 싫으면 거절하고 좋으면 하겠다 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냥 물어는 볼 것 같아요. 돈 급한 엄마면 집에서 자기 애랑 같이 볼 수 있으니 좋아할 듯 한데요

  • 16. 먼저
    '18.8.28 2:19 PM (103.229.xxx.4)

    그집에서 먼저 얘기꺼내지 않는 한 안될것 같아요.
    기분나빠 할 수도 있구요..

  • 17. ...
    '18.8.28 2:19 PM (211.172.xxx.154)

    어쩜 그리고 본인생각밖에 없는지..

  • 18. ....
    '18.8.28 2:20 PM (211.219.xxx.13)

    원글님과 그 엄마가 막역하게 친하고 그엄마가 먼저 하겠다고 하면 몰라도
    그냥 도우미 쓰세요.

    누구든 자기아이는 귀하게 키웁니다. 그래서 도우미 못맡긴하다고 하면
    맡기는 사람은 안귀해서 맡기는건가요??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알지만 과보호도 금물입니다.

  • 19. 오...
    '18.8.28 2:20 PM (112.155.xxx.161)

    여기에 묻길 잘했네요
    네 그럼 옆집은 안 여쭐게요
    형님네도 2주 풀로 보시는건 너무 부담일거 같아서요...몇일 정도 띄엄을 괜찮아도...
    도우미 이모 쓰고 아빠 와계시는 쪽으로 생각해 볼게요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 20.
    '18.8.28 2:20 PM (119.149.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신생아 키우는 사람인데.. 너무 자기중심적이네요.
    말도 꺼내지마세요.

  • 21. ..
    '18.8.28 2:20 PM (223.33.xxx.153)

    열흘에 50만원 드린다는거죠?
    파트로 일하시는 분이면 괜찮을거같기도 한데...
    살짝 운만 띄워보세요.

  • 22. ,,,
    '18.8.28 2:21 PM (121.167.xxx.209)

    옆집 엄마는 아이가 있어서 원글님 아이가 돌봄 받는게 힘들어요.
    아이들끼리 나이차도 얼마 없으면 싸울수도 있고요.
    그집 큰애도 아직 어리고요.
    형님댁이나 친정 아버지 중에 고르세요,
    저 같으면 도우미 부르고 친정 아버지 오게 하시고 남편 일찍 퇴근하게 할것 같아요.
    친정 아버지 평상시에 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아침 점심은 친정 아버지가 알아서 하시고 저녁 정도 도우미 도움 받아도 되는데요.
    아니면 어린이집에 아이 6시에 찾아 가겠다고 하고 친정 아버지가 한두시간 같이
    데리고 있고 남편이 일찍 퇴근하면 될것 같은데요.
    친정 아버지 건강이 관건이겠네요.

  • 23. Sa
    '18.8.28 2:22 PM (12.144.xxx.140)

    진짜 헉이란 말밖에는...
    말 안꺼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 24. ..
    '18.8.28 2:22 PM (125.132.xxx.167)

    그집 둘째가 원글네보다 크다하는거보니 혹시 애가 셋인집??
    아서요
    귀한 님아이 찬밥 만들일 있나요

  • 25. .....
    '18.8.28 2:2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하원 도와줄 분을 구해야겠는데 걱정이다 이런 식으로 운만 띄우고 반응 없으면 더 말하지 않는 식으로 말이나 해봐요.

  • 26.
    '18.8.28 2:22 PM (112.155.xxx.161)

    저도 옆집엄마가 파트로 간간히 일을 하신다길래....
    저 윗분 한분 말씀처럼 무언가 제안하면 어차피 인근이고 아이들 저녁 먹이는 김에 단기알바 차원으로 좀 생각하지 않을까해서....간간히 일한다 쓴거에요...ㅎ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들이 대동 노노 하시니....포기가 되네요
    감사해요 ^^

  • 27. ..
    '18.8.28 2:23 PM (110.9.xxx.112)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도우미를 쓸까 하는데 혹시 믿고 쓸만한 업체나 사람이 있느냐? 하면서 운을 띄워보세요.
    옆집이 먼저 자기가 하겠다란 말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말 안 꺼내는게 좋구요~

  • 28. 저같은 사람이면
    '18.8.28 2:24 PM (1.228.xxx.58)

    저같음 옆집에서 2주만 봐달라면 봐줄꺼 같아요
    얘기라도 꺼내보시는게 낫지 않나요?

  • 29. .....
    '18.8.28 2:24 PM (61.77.xxx.35)

    깔끔하게 도우미 부르세요~ 그게 나아요. 오후5시부터 밤10시까지.. 시간이 너무 길어요. 하루2시간정도면 모를까... 괜히 사이만 껄끄러워 져요. 저라면 조리원 안가요 큰애를 위해서요 그냥 집으로 도우미 부르세요

  • 30. 플럼스카페
    '18.8.28 2:25 PM (220.79.xxx.41)

    원글님 그냥 집으로 오셔요.
    1개월은 산후도우미 부르시고 그 후에는 살림도우미 부르셔요.
    그런 상황이면 딱 내 몸이 편하기 힘들어요.

  • 31. 우와...
    '18.8.28 2:26 PM (112.155.xxx.161)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도우미를 쓸까 하는데 혹시 믿고 쓸만한 업체나 사람이 있느냐? 하면서 운을 띄워보세요.


    -----

    이런 어법 구사하는 분 너무 좋아요 :)
    이렇게는 한번 운은 띄어볼게요. 그분이 더 오래사셔서요^^
    형님은 풀 2주는 안될거 같아요. 아빠하고 상의해 보고 정 안되면 아이아빠 2주가 5시까지 퇴근하라고.....
    일단 2주 살고 봐야하니깐....뭐 그런쪽으로 생각해 볼게요

  • 32. ㅇㅇ
    '18.8.28 2:27 PM (49.168.xxx.87)

    그러지마세요ㅜㅜ 도우미 고고

  • 33. 저도
    '18.8.28 2:27 PM (125.178.xxx.135)

    이런 경우면 집으로 도우미 부르겠네요.
    엄마도 못 보고 4세 아이를 어떻게 2주나 맡기나요.

  • 34. ...
    '18.8.28 2:28 PM (119.196.xxx.50)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이웃이랑 관계 나빠지고 싶으세요?

  • 35. 다들
    '18.8.28 2:29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다들부정적이네요
    저라면 애들끼리놀게하고
    딱열흘이면 단기알바로 좋을텐데

    제가하고싶네요
    지속적인것 아니고 열흘일하고
    50이면 고딩 한달학원비인데
    애가11시에오거든요

    혹시 어느사이트서구하는지 적어주시면
    제가 찾아볼게요
    일년도아니고 딱열흘
    꿀알바네요
    5시간이면 동화책읽어주고 먹이고 씻기고 레고나 인형놀이 해주면 금방인데

  • 36. 음....
    '18.8.28 2:29 PM (112.155.xxx.161)

    저는 체력이 많이 약해서요 ㅠㅠ

    첫째때도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1달 가사도우미 쭉 썼어요
    이번에도 조리원, 산후도우미...가사시터 다 쓸거예요...ㅜㅜ
    그런데 집으로 오면 친정 엄마라도 와 계시고 산모도우미 계시면 올텐데 산모도우미만 계시고 아이둘에...케어 전혀 안될거 같아요....
    산모도우미들도 친정엄마 없이 산모 혼자 있으니 많이 무시하고 잔소리하고 살림,육아에 입대고...스트레스가 말못.....

    남편이 이런거 다 알아서요....무조건 2주 둘다 의견이 2주는 무조건 쉬고 돌아와 육아하자...이래요
    앞으로 1년 또 남편없이 제가 해야하거든요...

    그래도 남편과 또 상의는 해볼게요. 남편 5시 퇴근이 너무 무리면....조리원을 포기할 것인가..하고요

  • 37. 운만 띄워 보심이
    '18.8.28 2:31 PM (211.195.xxx.27)

    사람 구하려 하는데 잘 안 구해져서 혹시 방법을 아느냐고 살짝 물어보세요.
    대략 열흘에 얼마 선이다.. 제시하구요..
    옆집 분이 본인이 하고 싶으면 먼저 하겠다고 하겠지요..
    먼저 하겠다는 제안이 없으면 다른 분 구하시구요..

  • 38. 눈칫밥
    '18.8.28 2:31 PM (122.34.xxx.222)

    아기 있는 다른 딥에 아이 맡기면 아이 눈칫밥 먹습니다.
    동생을 봐도 퇴행이 오거나 갑자기 대소변을 못가리거나 별일 아닌데 울고불고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어른들이 뭘 어째서가 아니라, 아이들끼리 약육강식에 서로 눈치 주고 위계질서 세우려 합니다.
    어차피 서로 남남인 어린이집과는 다르지요.
    원글님 아기도 그집 아기도 갑자기 적자생존과 질투에 시달ㅇ리게 하지 마세요
    그집 엄마가 힘들고하는 건 이차적 문제입니다. 사촌들끼리 모아놔도 사단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어찌ᆢ

    그리고, 집에서 입주 산후 도우미 쓰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첫째가 갑자기 기저귀 차고 기어다니고 보행기속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 시기를 앞당기디 마시고 되도록이면 같이 계세요
    이주 쉰다고 몸이 엄청 회복되고 그러지도 않아요
    아이는 둘이 됐을 뿐인데 일은 원래 열배로 늘어납니다
    조리원 이삼주보다는, 입주 한달, 출퇴근 한 달 도우미 강추합니다

  • 39.
    '18.8.28 2:31 PM (112.155.xxx.161)

    그리고 5시간 풀 아니고요
    10시는 아이도 자는 시간이라서 적어도 9시는 데리고 나올 예정이예요..
    애 아빠도 아이 현재 맡기는 문제 너무 걱정하고 있어서...최소로 맡길 예정이에요

    8시~9시에 픽업하고
    또 어느날은 아빠 일찍오면 아빠랑 저녁도 먹구요

    남편이 사업해서 그날그날 일정이 매우 급변해서......매일 7~8시 퇴근은 부담스럽고
    또 어느날은 일찍 퇴근도...늦게 퇴근도 해서요...

    너무 빠르게 댓글이 많이 달려서 원글은 잠시후 삭제할까봐요...
    감사하지만 왠지 부담스럽기도해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 40. 초등생 유치원생엄마입니다
    '18.8.28 2:31 PM (114.200.xxx.213)

    다섯시부터 열시까지 그야말로 전쟁이예요 저녁준비해서 먹이고 초등아이 숙제봐주고 공부봐주고 둘째도 신경써야하죠 씻기고 잘준비시키고 애있는집에 애맡기는거 별로좋지않아요

  • 41. 아...
    '18.8.28 2:34 PM (112.155.xxx.161)

    그냥 처음부터 입주 아주머니 쭉 계시는 것도 진짜 고려해 볼게요
    많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첫 아이가 둘째 수유하는 모습...아기 안고 있는 모습...이런거 보는거
    2주정도는 제가 조리원 안보이는데서 합 맞추고 반갑게 아빠가 둘째 안고 엄마랑 상봉하는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었거든요...

    어차피 도우미 이모님은 당분간은 계속 오시라고 할 예정이었어요
    남편이 퇴근이 주중에 항상 아이 자면 오는 스케줄이라서요...

  • 42. 아...
    '18.8.28 2:35 PM (112.155.xxx.161)

    초등 아이있고 아이 둘집에 저희 아이까지 많이 힘들수도 있겠네요
    제가 아이 하나만 키우다보니....
    시야가 아직 하나로...좁아요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43. 초등생 유치원생엄마입니다
    '18.8.28 2:36 PM (114.200.xxx.213)

    나중에라도 아이관련 구하실땐 저위분처럼 자녀분이 좀큰집에 맡겨야 돌봄받는게 더나아요 최소 중고생자녀둔분이어야 맡아주는아이한테 집중하지 초등생자녀있음 남의아이온전히보기힘들어요

  • 44. ...
    '18.8.28 2:37 PM (61.253.xxx.51)

    아기 있는 다른 집에 아이 맡기면 아이 눈칫밥 먹습니다.2222
    그 분이 나쁜 맘 먹어서가 아니라 그냥 스스로 상황이 그렇게 돼요.
    남의 집에 어정쩡하게 끼어 있느니 차라리 시터랑 일대일 관계가 훨씬 낫습니다.

  • 45. 4살이면
    '18.8.28 2:37 PM (222.237.xxx.70)

    그렇게 2주동안 떨어져 있다가 짠하기에는 너무 어려요.
    아마 아이가 달라졌다, 충격받았다 하는 거 보면 느끼실 거에요.
    도우미들 도움을 충분히 받고, 차라리 형님에게 오며 가며
    한번씩 들여다 봐달라고 하세요. 떨어뜨려놓기에는 애가 어려요.

  • 46. 승승
    '18.8.28 2:38 PM (125.140.xxx.192)

    통로 공용게시판에 구인글이라도
    한번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보수는 공개 안하시고 전화로 가능하다고 얘기하시고요.

  • 47. ..
    '18.8.28 2:38 PM (58.122.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으로 단기하원 도우미 부르세요.
    원글님 아이를 위해서요.
    친구집도 하루 이틀이지
    그집 아빠 퇴근하고 나면, 얼마나 집에 가고 싶겠어요.

  • 48. ...
    '18.8.28 2:38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아뇨 그냥 도우미 구하세요
    운도 띄우지 마세요
    그냥 그게 깔끔해요

  • 49. .....
    '18.8.28 2:39 PM (1.227.xxx.251)

    조부모에게 맡기면 모를까
    엄마도 2주나 사라지는데 이집저집 떠돌면 아이가 너무 힘들거에요
    조리원보다 입주산후도우미가 원글님 상황에 딱이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마지막끼지 건강돌보고 순산하세요~

  • 50. 집에서 조리하세요. 꼭이요.
    '18.8.28 2:40 PM (218.234.xxx.23)

    산후도우미 쓰시고요
    아빠가 최대한 육아 하시게 하셔요.
    지인이 친정에서 몸조리하고
    함께 살던 친할머니가 봐주셨는데도
    큰 아이가
    분리불안증 걸려서
    진짜 고생했어요.

  • 51. dfd
    '18.8.28 2:40 PM (203.243.xxx.158)

    안타깝네요. 애 좀 큰 저라면 봐줄거같은데 애가 어려서 여유가 없을거같기도 하네요.
    저라면 "이러이러한 사정인데 혹시 주변에 10일정도 도와주실분 아시는분 안계실까요?"하면서
    운을 띄워볼거같네요.
    그러면서 "00어머님은 힘드시겠죠?"하면 힘들면 힘들다 답이 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각박하진 않을꺼라 생각해요.

  • 52. 아....
    '18.8.28 2:41 PM (112.155.xxx.161)

    아이가 너무 어리다고 말씀해 주시니 조리원이 포기가 되네요......
    좋은 산모 도우미 이모님을 잘 찾아보는 쪽으로 할까봐요...ㅠㅠㅠㅠㅠ
    초등,유치원생 엄마님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여쭙길 천만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53. ...
    '18.8.28 2:42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둘째때 집에서 조리했어요
    입주 산후도우미 쓰고
    온전히 첫째를 돌봤어요
    도우미는 아기 돌보고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 54. ...
    '18.8.28 2:46 PM (210.100.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입주 도우미 쓰시고 파출부 쓰셔요. 그게 더 좋을거 같은데요

  • 55. ㅠㅠ
    '18.8.28 2:46 PM (112.155.xxx.161)

    다들 눈물나게 감사하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 제가 생각못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 옆집은 아이들이 어려서 아예 안물을거고
    조리원대신 좋은 이모님 구해보는거로 방향잡아 찾아볼게요
    조부모님도 일단 양가 건강이 그리 좋지 못하셔서....
    제가 이모님과 같이 아이 보는게 좋겠네요

    집으로와서 수유하고 둘째 안고있어도 첫 아이가 샘내지 않을까요?
    제가 모유수유 하고 싶은데 첫 아이가 아직도 찌찌 찾고 그래서 질투할까 그게 가장 걱정이예요...
    아이 원에 갈때 둘째 맘껏 예뻐하고 첫째 집에오면 첫 아이 중심으로 사랑 듬뿍주면 되는거 맞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56. ....
    '18.8.28 2:48 PM (210.100.xxx.111)

    그냥 입주 산후도우미 쓰시고 집안일은 일주일에 두세번 파출부 쓰셔요.
    그리고 첫째아이랑 많은 시간 보내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 57. ....
    '18.8.28 2:48 PM (119.69.xxx.115)

    산후도우미 가사도우미 다 부르시고 집에서 조리하세요...집에 사람들 여럿있는게 큰 아이에게 더 나을 거에요. 몇시간씩 옆집에 가있고 엄마는 2주나 한달동안 못 본다고하니 너무 불쌍하네요.. 그리고 연세많다고하지만 친정아버지도 오시라해서 하원 후 놀이터라도 잠깐잠깐 나가 놀면 수월해요... 옆에 사람한 손이라도 더 있는 게 나아요..산모식 제외한 나머지 음식들은 사먹거나 배달 시켜도 되구요

  • 58. 아이를
    '18.8.28 2:52 PM (222.237.xxx.70)

    육아에 동참시키세요. 살포시 쓰다듬게 하시고 아이 어릴때 사진 가져다가
    우리 누구도 이랬는데 이렇게 컸다고 알려주시고, 얘기 많이 해주세요.
    기저귀가 필요하면 가져다 달라고 부탁도 해보시고 칭찬도 많이 하세요.
    아직 어린 아가라 엄마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얘기해보세요.
    아이가 어린 거 같아도 다 알아들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들을
    준비했다가 입에 쏙 까서 넣어주고 엄마랑 비밀이야 놀이도 해보세요.
    글 쓰시는 거랑 댓글을 보니 배려가 있는 분이라 잘하실 거 같아요.

  • 59. 네네
    '18.8.28 2:55 PM (112.155.xxx.161) - 삭제된댓글

    입주 산후도우미 둘째 보고, 옆집은 그냥 한번씩 놀러가고 옆에 큰엄마한테도 놀러가고 아빠도 한번씩 오시라고 하고 가사도우미도 당분간 격일로 계속 오시게하면서 집에 있는게 좋겠어요 저 집에 있으면 삼촌도 이모도 오라고하고...그래야겠네요...^^
    사실 집으로 오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아빠랑 워낙 잘 지내서...아빠있으니까 아빠시간 많이 가져라...생각하고 말았어요
    좋은 이모님들 모셔서 조리 잘할게요

  • 60. ...
    '18.8.28 2:56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둘째 쭈쭈 줄때도 첫째에게 허락받듯이 해보세요
    아기 울면 그냥 둬보세요
    첫째가 아기 울어 그러면 "울게 둘까? 쭈쭈 줄까?" 이렇게

    둘째 쭈쭈 줄때도 첫째 옆에 있고싶다 하면 옆에 있으라 그러고

    저도 2년 터울 아이 둘 나에게 들러붙어있었던 적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그때가 행복했어요

    아이 둘 엄마가 충분히 혼자 볼 수 있어요 (몸만 좀 회복하면)
    너무 걱정마시고 두 아이 사랑 온전히 받으세요 ^^

  • 61. ㅠㅠ
    '18.8.28 2:57 PM (112.155.xxx.161)

    입주 산후도우미 둘째 보고, 옆집은 그냥 한번씩 놀러가고 옆에 큰엄마한테도 놀러가고 아빠도 한번씩 오시라고 하고 가사도우미도 당분간 격일로 계속 오시게하면서 집에 있는게 좋겠어요 저 집에 있으면 삼촌도 이모도 오라고하고...그래야겠네요...^^
    사실 집으로 오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아빠랑 워낙 잘 지내서...아빠있으니까 아빠시간 많이 가져라...생각하고 말았어요
    좋은 이모님들 모셔서 조리 잘할게요

    아이 육아에 동참시키고 칭찬하고 비밀놀이하고....또 둘만의 애틋한 시간과 추억 만들게요
    이렇게 글 쓰고 생각정리하니 또 집에서도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용기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왜 전 자꾸 눙물이 날까요 으흑.....

    감사합니다!!! ^^

  • 62. 플럼스카페
    '18.8.28 2:58 PM (220.79.xxx.41)

    첫애때랑 둘째때랑 조리가 같기가 힘들어요.
    지금은 그러셔도 막상 큰애 2주 안 보면 엄마가 제일 맘이 아플거예요.
    아주머니 나름일테니 일단 여기저기 추천받아보셔요. 저는 아이셋에 한국 아주머니 입주조건이어서 비싸긴 했는데 조리원 가는 비용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했어요.
    그래도 구하시려면 사시는 아파트 게시판에 광고를 내셔서(관리사무실에 가서 신청하면 돼요) 같은 아파트에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큰 아이 키우는 분(최소중고생)께 의뢰하셔요.
    말씀하신 타임이 초등생 엄마들은 아이 학원 픽업으로 정말 힘든 시간이에요.

  • 63. ...
    '18.8.28 2:58 PM (125.177.xxx.43)

    등하원은 따로 도우미 구하세요
    아는 사이엔 힘들고 동갑 친구 싸우기라도 하면 곤란

  • 64. .....
    '18.8.28 3:06 PM (112.168.xxx.205)

    그집엄마 사정을 떠나 원글님 첫째 아이를 위해서 그집에 맡기지 마세요. 어린 아이들 둔 집에서 어떻게 더 어린 남의 애까지 살뜰히 보살피겠어요. 가뜩이나 엄마가 갑자기 2주나 사라져서 동생이랑 나타날텐데 그동안 최대한 사랑을 퍼부어줄 할머니도 아니고 아빠도 아닌 남의집에 있어야한다면 아이 상처받아요.

  • 65. ,,,
    '18.8.28 3:13 PM (121.167.xxx.209)

    지금 임신 상태이면 애기 낳을때까지 큰 애에게 엄마 배 만져 보게 하고
    배속에 동생 있다고 얘기하고 태명 있으면 같이 불러 보고
    동생에게 얘기 해보라고 하고 엄마랑 둘이 있어도 셌이 있는것처럼 하세요.
    그러면 동생 태어 나도 힘들어 하지 않아요.
    동생은 예쁘다는 얘기도 해주고 큰 아이에게 스킨쉽도 많이 해주고요.
    엄마는 너를 많이 예뻐하고 사랑 한다는 얘기도 해주고요.
    아이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 66. 바람
    '18.8.28 3:22 PM (124.49.xxx.239)

    플럼스카페님 말씀대로 첫째 있으면 조리원보다는 집에서 조리하는 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전 첫째때 집에서 조리 했었는데 다들 조리원이 훨씬 좋다고 해서 둘째때는 조리원 예약 했었어요.
    그런데 집에 있는 것보다 마음도 몸도 너무 불편해서 하루 자고 나왔어요.
    큰아이때 아이때문에 잘 못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안보이니까 더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첫째때 보다 아이돌보는 게 편해지기도 했고 .. 집에 있을 큰아이 생각도 계속 나고..
    그래서 집으로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신생아는 잘 자니까 엄마가 쉴 시간도 많고 .. 그때마다 큰아이랑 이야기하거나 책읽어주거나 할 수 있어서.. 큰아이도 분리불안 같은 것도 없었고, 동생도 귀엽다며 바라봐주고~
    집안일 도와주실 분만 계시면 집에서 조리하는 게 저에겐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셋째때는 조리원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 67.
    '18.8.28 3:2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가 둘이나 있는 집에 맡기지 마세요
    도우미 운떼면 하루 알바 오만원이니 당연히 한다고 하겠죠
    근데 원글님 아이가 힘들어져요 텃새 장난 아닐 나이죠
    그럼 서러운거죠 낯선집에서 울게되는 날 많아요 주눅도 들고 내 아이 불쌍하게 하지 마시고 차라리 형님께 부탁해보세요

  • 68. 그러지마세요.
    '18.8.28 3:31 PM (59.3.xxx.121)

    님몸이약하고
    첫째라 애지중지하고..
    그럼집으로오시고 산후도우미부르세요.
    이거진짜아닙니다.맘까페에 이런글 올라옴
    댓글수백개달려요.
    도우미부르세요. 상황이 안되고 님아이가 귀하면
    직접보셔야죠.

  • 69. 그레이카레
    '18.8.28 3:32 PM (175.123.xxx.38)

    댓글들 쭉 읽다보니 입주도우미 쪽으로 굳히셨나봐요.
    저도 보름동안 조리원에 계시는 것보단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해요.
    출산하고 입원해있는 동안 큰 아이가 많이 불안할거에요. 첫째를 더 보듬어주세요.

  • 70. you
    '18.8.28 3:33 PM (1.236.xxx.137)

    저 같으면 옆집에 안 맡기고 산후 도우미 불러 집에서 조리할것 같아요~
    옆집도 아이가 둘인데 자칫하면 님아이 주눅들수도 있어요~~~
    집에서 조리하는게 불편해도 큰애볼 수 있으니 그런족으로 생각해 보세요~~~
    순산 하세요~

  • 71. 저도...
    '18.8.28 3:34 PM (49.169.xxx.86)

    7살 터울이었는데 집에서 도우미쓰고 했어요.
    유치원 하원은 감사하게도 유치원 차량선생님이 집앞까지 도와주셨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녁시간엔 애들 숙제도 봐주고 저녁도 챙기고 씻기느라 정신 없어서 엄마들이 제일 예민한 시간이에요. 남의 집에 맡기기엔 곤란한 타임때죠.
    그리고 첫째도 아침에 등원 했다가 하원했는데 우리집고 아니고 엄마가 아닌 옆집 아줌마랑 보내야 한다면 상처될거 같네요. 큰애랑 둘이 같이 보는거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 72. 원글님^^ 둘째아이
    '18.8.28 3:36 PM (125.187.xxx.195)

    출산 넘 축하드려요~~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몸조리도 잘하시고요^

  • 73. 처음부터
    '18.8.28 4:15 PM (175.199.xxx.107)

    저는 둘째 낳을 때 첫째때문에 그냥 산후도우미를 집으로 불렀거든요
    큰애 맡길때가 애매해서요
    처음부터 그리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74. DHL
    '18.8.28 4:32 PM (155.140.xxx.38)

    집으로 조리해주실 산후도우미 부르시구요 둘째는 마음 아파도 도우미 이모에게 좀 맡겨놓으세요
    무조건 첫째 위주로 하시고 첫째가 다른 아기가 집에 있어도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 변하지 않았다는걸
    본인이 느끼고 인정할수 있어야 첫째와 둘째의 관계도 잘 정립됩니다
    어차피 첫째는 원에 가있는 시간이 길테니까 집에 잇을때는 무조건 첫째에게 맞춰주세요

    저는 둘째낳고 일주일도 안되서 놀이동산까지 갔어요 첫째 비위 맞춰주느라 ㅎㅎㅎ
    (체력 안좋고요 40이 가까운 여기저기 지병 많은 아줌마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첫째가 절대 둘째 질투 안하고요 잘 챙겨주네요
    홧팅입니다~

  • 75. 네^^
    '18.8.28 4:51 PM (112.155.xxx.161)

    도우미 이모님 이제 열심히 찾아보려구요...
    조리원 예약 취소할게요

    쭈쭈 팁 주시고 뱃속에서부터 대화 많이하고 여러가지 팁 주셔서 댓글 두고두고 읽고 적용할게요
    시댁에 형님께 아쉬운 소리하려니 마음이 힘들었는데 제가 집에 있어 아이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여러가지가 해결되는 느낌이예요
    새로 결정한 방향으로 정부지원도 많이 알아보고 사설도 따로 보고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 76. 저도
    '18.8.28 4:59 PM (223.62.xxx.58)

    딱드는 생각이 눈치보겠네였어요
    옆집엄마가 아무리 잘해줘도 자기는 후순위인걸 본능적으로 알죠
    도우미는 님 아이가 우선이잖아요
    그게 더 좋다봐요

  • 77. ㅁㅁㅁㅁ
    '18.8.28 5:45 PM (161.142.xxx.42)

    원글님 잘 생각하셨어요
    아이가 아빠랑 아무리 잘 지내도
    엄마가 2주동안 곁에 없다는건 아이에겐 큰일이에요

    산후도우미 살림도우미 쓰시고
    갓난쟁이는 젖 먹고 잠만 자니까 도우미분께 맡기다시피 하시도 큰애 있을땐 큰애 챙기셔서 동생이 있어도 부모 사랑이 변한건 아니라고 느끼게 해 주시고
    지금부터 동생얘기 많이 하시고
    아이도 맞이할 준비를 할수 있게 해 주세요

  • 78. 에혀
    '18.8.28 5:46 PM (124.54.xxx.150)

    그래도 나중 댓글보니 정신차리신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나 힘들다고 아무나 막 붙들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내가 친해도 가족이래도 친척이래도 그사람 시간을 내맘대로 재단해서 이러면 되고ㅠ저러면 되고.. 그런거 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둘째 산후조리는 첫째와 이미 충분히 친밀감이 형성된 사람이 첫째를 봐주는게 아니라면 산후조리원 들어가면 안되는거죠 내 상황이 그런데 남이 한다고 다 따라 갈수가 있냐구요

    제목만 보고도 열받아 들어왔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해주셔서 다행이에요

  • 79. 집 가까우면
    '18.8.28 10:05 PM (175.197.xxx.5)

    내가 해주고싶네요 우리부부는 할일 없는데 아이는 얼마나 이쁜지 우리아들네가 멀리살아서
    애보는일 해보고싶어요 4살이면 알마나 이쁜데요 이런글보면 안타까워서

  • 80. terry
    '18.8.28 10:36 PM (175.209.xxx.69)

    나라도 해줄 것 같은데요.
    물어라도 보세요.

    여기는 객관적으로 조언을 하지마 직접 관계하는 사람의 정서까지 객관적으로 어찌 계산이 되나요.

    그 쪽도 거절할 수도 있고요, 물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돈이야기는 나중에.

  • 81. terry
    '18.8.28 10:38 PM (175.209.xxx.69)

    아이도 아이지만 산모가 가장 편한 쪽으로 하세요.

  • 82. ....
    '18.8.28 10:47 PM (86.130.xxx.106)

    먼저 말꺼내기 전에 거절해도 괜찮다라고 말씀하시고, 사례는 이정도 생각하고 있고 시간은 이정도다. 시간이 오바되면 얼마 더 주겠다고 말씀하시면 되지 않나요? 남편도 10시 넘어가면 안되니 그 기간만큼이라도 10시를 정확하게 지켜달라고 하세요. 상대방이 곤란하고 싫으면 곤란하다고 하겠죠. 돈이 필요한 집이라면 승락하겠구요. 경우없이 덥썩 아이 맡기는 것보다는 일정금액 제시하고 해달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83. 아고
    '18.8.28 10:57 PM (172.56.xxx.94)

    그시간이 어린 애들 있는 집엔 힘든시간 맞지요. 하자난 그런것 다 떠나서 첫째가 너무 어리네요. 동생이 생기는 힘겨운 (?)시긴데 집에서 하신다니 너무 잘 되었네요. 왠지 첫째는 내눈엔 항상 큰아이 같은데 둘째,셋째가 지금 큰 아이나이되면 어머 내가 이 어린애를 남의집에 맡길려고 했구나 하실거예요.
    순산하세요

  • 84. ...
    '18.8.28 10:57 P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자기라면 50만원 받고 애봐준다는 댓글은 절대로 참고하지 마세요.
    나라면 저런 제안 하는 여자 죽이고 싶을 겁니다.
    난 전혀 생각이 없는데 저런 제안 너무너무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85. 죄송한데
    '18.8.28 11:19 PM (117.111.xxx.234)

    옆집분한테 빙의가 되서요...;;;
    그런 제안하면...기분 나쁠 것 같아요
    지금저도 애가 둘인데..힘들어서 미치거든요

  • 86. .....
    '18.8.28 11:34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조리원을 안가고 집으로 오는 산모도우미를 부르겠어요 남편은 밤 10시에 오는데 첫애는 어떻게 하고 조리원을 가나요?

  • 87. 조리원
    '18.8.28 11:35 PM (112.151.xxx.27)

    그래도 조리원 일주일은 하셨음 좋겠네요
    아시잖아요
    아기 낳고 처음에 어떤지...
    일주일은 남편이랑 친정 아버지랑 형님이랑 어찌어찌 버틸 수 있겠죠
    몸 상해요

  • 88. 미적미적
    '18.8.28 11:39 PM (203.90.xxx.62)

    전 둘째 조리원 그래서 포기했어요
    큰애는 엄마가 갑자기 없어지는 거잖아요
    아이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게 아니라 이리저리 버려지는 느낌일수도 있어요

  • 89. 출산축하드려요
    '18.8.28 11:45 PM (1.245.xxx.196)

    저도 작년같으면 물어라도 보세요 했을것 같은데 큰애가 충격받을것 같아요. 제가 작년부터 맞벌이 집이라 할머니가 키우는 친구를 저픠집에 자주불러서 저희 딸이랑 놀게했거든요. 여자애들 둘이 놀면 편하고 바로 아래층이고 그래서 그집 할머니도 급한일 있으면 저한테 부탁하고 저야 5시에 애들 찾아와 7시 까지 같이 놀게 하고 밥먹이고 했는데 어느 순간 이 아기가 자기집이 아니니까 혼자 주눅들고 삐지고 그러더군요. 절대 제가 눈치주거나 그런거 아니고 저희 딸도 친구 좋아해서 친구가 하자는대로 다 맞춰주는데 작년까지는 둘이 신나게 놀았는데 올해는 여기가 우리집이 아니고 쟤는 엄마 아빠 다 있는데 나는 남의집에서 우리엄마 아빠 할머니 없이 여기 있고 이런 걸 느끼는지 침울해 있더라구요.

  • 90. ..
    '18.8.28 11:52 PM (110.70.xxx.241)

    제가 둘째 낳을때랑 비슷했네요
    혹시 아파트내에 아이 보시는 아주머니 없으신가요
    저는 아랫층 아주머니께서 본인 집에서 이웃집 아이 봐주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께 2주 부탁드렸어요
    봐주시는 아이보다 제 아이가 1살 어렸는데.. 이모이모하며 아이가 잘따르고 동네에서도 아이 잘 본다고 소문나신 분이라 시세대로 해드리고 조금 더 드렸어요
    혹시 아파트내에 아이 보시는 분도 있는지 알아보셔요
    저희도 남편이 퇴근이 늦는데 아랫층에 사시는 분이라 좀 수월했어요

  • 91. 출산축하드려요
    '18.8.28 11:52 PM (1.245.xxx.196)

    저도 3살까지 제가 끼고 애기 키웠고 귀하게 키우지만 저는 반대로 제가 일이 있으면 오히려 옆집에 부탁안하고 어린이집에 연장보육신청해서 늦게 찾아와요 아무리 친한친구집이라도 남의집에 있는 것 보다는 어린이집에서 다른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있는게 더 낫더아구요. 그리고 주말은 아이돌봄서비스 신청해요. 괜히 남의집에서 눈치보게 하는것 보다 그래도 내집에서 놀면서 엄마아빠 기다리는게 더 나아보여서요. 그런데 언급한 친구 할머니는 6시 반이나 데릴러 오시눈데 그냥 어린이집에 조금더 있게 하지 짠하다고 굳이 어린이집 친구집에 이집 저집 부탁해서 같이 하원해서 놀게 해달라고 하는 데 애가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이더리구요 원글님도 옆집 맡기시는거 잘생각해보세요 그냥 낯선 시터라도 내집에서 우리엄마 옆에 있으면 괜찮지만 남의집에서 우리집 바로 옆인거 아는데 가지도 못하고 있으면 애기가 너무 서러울것 같아요

  • 92. bluebell
    '18.8.28 11:58 PM (122.32.xxx.159)

    대신!
    원글님이 집에 계시게 되더라도 남편의 기가 시간은 원래 계획 했던 것처럼
    최대한 빠르게 하는걸로 다시 한 번 다짐 받으세요.

    회사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엄마는 산후 조리원에 있고 도우미네 있는 아이 찾으러 가야 한다고
    알려 놓으면, 그런 아빠 야근이나 회식으로 붙잡는 몰상식한 사람은 없지 않겠냐...싶습니다.

    산후조리 잘하세요~~
    남편 분께도 내가 산후 조리 잘해야 자기 말년이 편하다~ 내가 조리 잘 못해 부실하게 되면
    자기에서 화살가고 자기가 결국 내 뒷 수발해야 된다...세뇌시키세요, 화이팅!

  • 93. ...
    '18.8.29 12:25 AM (182.228.xxx.161)

    애 셋은 옆집엄마도 초인이어야 봐요.
    짧게 보는 것 같지만 하원 후... 시간이 얼마나 긴데요. ㅠㅠ
    열흘이지만 몸살 나요.

    저도 셋인데 저는 방법은 잘 모르겠고
    무조건 조리 잘 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조리잖아요. 무조건 건강하게.

    그리고 남편좀 개입시키세요.
    아이는 혼자 낳고 키우는건가?? 대한민국은 참.

  • 94. 조아조아
    '18.8.29 12:41 AM (39.115.xxx.201)

    4살이면 너무 이쁠때네요.
    저희 대학생둘,중학생하나인 다큰 딸 셋 있는데 제가 하고싶네요.ㅎㅎ 애들도 무지 이뻐할텐데...
    일단 옆집에 운이라도 띄워보세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 친구들 놀러오면 지들끼리 잘노니까 더 편하고 좋았어요.
    열흘이면 금방가는데, ...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네요.

  • 95. 실버~
    '18.8.29 12:51 AM (59.18.xxx.119)

    집에 계시기로 했다니 다행 입니다.
    큰 아이에게 분리불안 생기는게 걱정 이었는데요.
    전 19개월차 연년생 낳았습니다.
    해외에서 출산하니 1박만 병원서 보내고 바로 다음날 퇴원 하게 해 주었네요. 그 날 처음으로 큰 딸은 저랑 떨어져 자 봤고,,
    그나마 외할머니가 봐 주셔서 잘 보냈어요.
    전 둘째 낳으며 큰 아이 인형을 하나 사 주었어요. 이 아기는 엄마가 돌보는 아기. 그 인형은 너가 돌보는 아기라는 의미로,,,
    그리고 출산 후 방문하는 어른들이 너무 출생한 아이에게만 관심이 쏠리고 선물이 들어 오면 큰아이 눈치 보일까봐.
    가까운 사람에겐 큰 애 선물로 부탁한다고 눈치 주거나 아님 큰아이가 좋아할 만한 선물 미리 사 놓고 미쳐 준비 못한 사람들에게 아이 몰래 부탁 해 봤네요.
    방문자가 혹시라도 아기 이쁘다고 칭찬하면 큰 애 이름 얘기 하며 언니 닮아 이쁘죠??라던지,,,
    울 큰조카 동생 볼때도 고모인 제가 큰 아이 데리고 놀이동산 이런데 가 주었어요. 동생 본 선물로,,,
    그 질투 이런거 할까봐. 동생 기저귀 갈아 주며 에고,,넌 언제 언니 처럼 저렇게 이쁘게 쉬 하니??한다던지 쭈쭈 주며 언니는 맛있는거 많이 먹는데 넌 이거 밖에 못 먹어. 언제 크니??한다던지,,,큰 아이 자존감 칭찬 해 주며 말 못 알아 듣는 동생 디스 하니 오히려 지가 더 동생 챙겨요. 잰 아가라 그래요. 라며.
    걱정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주변에 육아 도와 줄 분도 많네요. 전 친정엄마 3주 계시다 가시고 저 혼자 나머지 세월을 이겨 냈네요.

  • 96. ***
    '18.8.29 12:58 AM (175.223.xxx.87)

    옆집엔 운도 띄우지 마세요.
    이웃은 그냥 이웃으로 남아야지 돈이 끼어들어서 고용관계처럼 되면 그 일이 잘 끝나도 관계가 뭔가 달라져요.
    전처럼 스스럼없지 않고 뭔가 껄끄럽고 부자연스러워져요.
    가족 내에서 해결하거나 그게 안 되면 전문인력을 부르세요.
    어른들 감각으론 열흘이 짧지만 아이들에게는 짧지 않고
    더군다나 동생 본 아이에겐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이에요.

  • 97. ......
    '18.8.29 12:58 AM (116.36.xxx.99)

    하루 잠깐이야 잘 놀겠지만 하루 6시간 10일이나 되면
    애들끼리 싸우고 울고 난리날텐데 서로 입장 곤란한일 생길것같네요
    게다가 하루 6시간인데 5만원 생각하신다니...어휴 저라면 절대 안해요
    옆집엄마도 쉽게생각하고 맡았다가 나중에 서로 난감한일 생기면 동네서 맘상하고 사이안좋아지고....
    그냥 도우미 쓰세요. 남편더러 일찍오라고 하던지
    아니면 집에서 산후조리 도우미와 첫째도우미 같이 쓰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98. ...
    '18.8.29 1:04 AM (121.190.xxx.131)

    제가 드리는 조언.

    30년전 둘째 낳을때 2돌된 큰애 3주간 언니집에 맡긴거 지금두 후회해요.
    내가 데리고 있을걸...
    3주후 집에 와서 약간의 증상이 있었어오
    집안의 물건을 자꾸 베란다 밖으로 던지는거에요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를 밖으로? 던졌다는 표현일수도 잇다고...ㅠ

    이웃에 맡기기에는 그 집애들이 어리고 님 애기도 너무 어려요

    5살 정도라도 되면 서로 어울려 놀지만 저녁 9시 넘어가면 그집 애기엄마가 힘들거 같아요 그럼 좀 짜증나겟지요 물론 사례를.하는거니까 제안해보는건 나쁠거 없지만요.

    그다음..아무도 조언하지 않았던점.
    도우미 쓰실때 외부 식구들 들락거리면 도우미가 정말 불편해합니다.
    친정아버지 와 계시면 도우미 그만둔다고 할지도 몰라요 .제가 지금 베이비시터하고 있어서 알아요.
    가능한 외부식구들락거리지 말고 오더라도 잠깐 아이만 데리고 가거나 데려다주거나.
    누가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게 되면 맛잇는거 사와서 도우미도 같이 먹도록 해주셔야해요

    예상에 없던 식구가 와서 밥먹고 가면 안됩니다.
    도우미가 하기로한 일 말고 다른일을 하게 되는일 가능한 만들지말고 만일 하게 되면 정당한 사례를 하세요

  • 99.
    '18.8.29 1:19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옆집에 중학생이하 아이들 있다면 맡기지 마세요.
    님아이와 셋 케어하기 넘 힘들어요. 그리고 님 아이가 옆집 아이들을 따라다니고 놀자고 조릅니다. 이런 상황이 혼자 케어하는것보다 장난아니게 힘들거든요. 님 아이의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으니 상상 이상의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도우미를 부르고 친정 아버지의 식사까지 차리게 하는것도 아닌듯 싶은데요? 베이비시터에다가 식사까지요?
    아마 할 사람 없을듯 싶은데...
    베이비시터 들일때 외부사람 들이면 싫어하던데..

  • 100. ..
    '18.8.29 3:08 AM (175.119.xxx.68)

    조리원에 애는 못 데리고 있나요

  • 101. ....
    '18.8.29 3:28 AM (223.33.xxx.181)

    세상을 너무 자기위주로 사시는 분이군요...

    도우미 쓰시기로 맘 먹으셨으니
    업체도 알아보시고
    아파트 같은 라인 계단참에 공고도 올리세요.
    아무래도 같은 라인에서 봐주시면 편하니까요.
    그리고 애가 대학 이상 다니는 집으로 선택하시고요.

  • 102. ....
    '18.8.29 3:30 AM (223.33.xxx.181)

    도우미 쓰는 동안은 다른 친지 오는거 아니에요.
    남편만 오게 하세요.
    그리고 좀 뭔가 생각을 발전시키기 전에 남 입장 부터 생각하는 훈련을 하셔야겠어요.

  • 103. 일단
    '18.8.29 8:03 AM (58.120.xxx.80)

    이런거저런거를 떠나 아이를 너무 과보고하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아이가 남의 옷깃 닿을까 조심스러우신데 조리는 밖에서 하신다는게 이해가안되어요. 전 첫째 너무 일찍 형님취급한거 후회되는 1인이나 둘째출산만큼은 첫째에게 너무 충격일것 같아서 집으로 도우미불러 조리했어요.

  • 104. ...
    '18.8.29 9:11 AM (180.69.xxx.199)

    저는 첫째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었던 2주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였다고 생각될만큼 너무 편하고 좋았어서 둘째 낳고도 산후조리원 예약했었어요.

    바로 옆동이 친정이라 엄마 아빠가 큰애를 잘 돌봐주셨고 남편이 늦게 퇴근을 했지만 주말에는 아이에게 신경 써줄 수 있고하니 걱정이 덜 됐었거든요.
    큰애는 세돌 좀 넘었었고 워낙 얌전하고 철든 아이라 신생아에게 신경쓰고 제가 쉬는걸로 중점을 뒀었거든요. 휴직하고 낳는거라 저도 쉴겸으로...
    그런데 둘째 낳고 둘째가 너무 낯설고 첫째가 너무 보고 싶고 우울해지는거 있죠...ㅠ조리원이 좋았던 이유는 아무 신경 쓸 필요 없고 남편도 1주 휴가내서 온전히 셋이 좋았던건데 큰애가 있은데 아이 낳는거는 첫째를 낳을때랑은 다르더라고요. 남편도 첫째 보느라 전혀 못 오고...
    전 너무 외롭고 첫째가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어서 중간에 나왔어요.
    아이 하나와 둘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그냥 좋은 산후도우미 쓰시면서 집에 계신게 나을거에요. 좋은 분 만나길 바래요~~

  • 105. 저는
    '18.8.29 9:28 AM (218.148.xxx.91)

    같은 어린이집 엄마고 같은 동 사는 엄마가 부탁했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둘이 또래라 잘 다투기도 하고
    그 엄마 성격이 장난 아니어서 좋을땐 히히하다가
    예민해지면 쌈닭되길래요
    걍 모르는 사람 쓰세요 그게 낫고요 가족 아닌이상
    멀어질수 있어요

  • 106. 그게
    '18.8.29 10:02 AM (122.34.xxx.137)

    첫아이한테 동생이 생긴 거는 돌이킬 수가 없는 사실이고, 첫아이도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걸 감추거나 미루거나 하는 것보다는
    큰애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됐다 불쌍하다 상처받겠다..이런 시선이 아니고
    이제 형님이 되었네, 동생이 생겨서 좋겠다 이런 시선으로
    하지만 아이가 힘들고 질투 생기고 얼마든지 그렇기 때문에 그건 엄마가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마음만 잘 알아주시고 보듬어주세요.

  • 107. 플럼스카페
    '18.8.29 10:19 AM (220.79.xxx.41)

    원글님 요즘은 반찬은 배달서비스도 많고 동네도 많을테니 한 군데 정해서 배달받으세요.
    저도 셋째 낳고 한동안 반찬집에서 받아 먹었어요.

  • 108. ``````````
    '18.8.29 10:31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셋을 낳앗는데 둘째때는 친정 들어가서 산후도우미 불러 했고
    세째때는 집에서 산후도우미와 원래 일주일 두번 오는 파출부 아주머니 이렇게 했어요
    친정 엄마 가까이 사시니 자주 오시고 했지요
    엄마가 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답니다

  • 109. 원글님이 참 좋은 분 같아요
    '18.8.29 11:14 AM (125.182.xxx.20)

    현명하고 남의 의견도 귀기울일 줄 알고. 원글님 글을 읽으면서 느끼네요. 참 현명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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