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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고시텔 거주해 보신 분 조언 구합니다.

대핛생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8-08-28 12:43:52
방학 동안 집으로 오고 다음 학기(4학년)에 기숙사 신청하려구요.
주말에 집 근처 아르바이트가 있어 주말마다 집에 옵니다.
4개월 정도 단기 방이 없어 고시텔도 생각나네요.
월세가 부담스러운 형편이라 온갖 생각이 ....
IP : 59.20.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개월이면
    '18.8.28 12:47 PM (116.127.xxx.144)

    아들이라 고시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고시텔도 비용이 만만찮을거예요.
    방은 좁구요...그래도 뭐 자고 공부하는데엔 무리 없을듯요

    어떤곳은 아침밥?을 해놓는곳도 있어요. 반찬만 자기들이 가지고 가서 먹으면 되구요.
    샤워실. 화장실은 공동이고...

    남자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여자라면 보안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 2. ....
    '18.8.28 12:52 PM (112.186.xxx.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신촌에서 고시텔 살았는데
    방이 아주 작아요..침대와 책상만 .
    밥과 간단한 밑반찬은 늘 있어서 밥도 안굶구요

  • 3. ...
    '18.8.28 12:53 PM (125.132.xxx.69)

    아이 친구가 동아리연습에 셤준비한다고
    두달 살더라구요.
    살면 다 살아요~
    학교앞이면 그리 환경이 나쁘지않고~
    울아이 친구는 좋은 경험했다 하더래요.

  • 4. 대학생
    '18.8.28 1:29 PM (125.182.xxx.180)

    제가 지방이라 아들 고시텔에서 학교 다니다 군대
    갔아요
    전 학곳만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 엄청 친절하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밥과 김치만 제공이고,
    주방,냉장고 세탁기 샤워는 공동요
    방은 좁고 안에 침대와 책상 있고
    침구는 개인이 준비요
    군대 휴가 나와서 학교 근처에 잘때에는 고시텔 주인아주머니께 전화 하고 하루에 만원주고 잠 자고 그래요
    하루 자는데 만원이니 지방서 서울 올라가 잘곳없는 친구도 소개 시켜 주던데요

  • 5. 지역이
    '18.8.28 3:22 PM (112.155.xxx.161) - 삭제된댓글

    어디에요?
    요즘 쉐어하우스라고
    인테리어랑 내부 편하게 잘되어있어요 고시텔과 비용 비슷할거 같은데 고시텔은 혼자 쓰지만 좁고 열악
    쉐어는 안락한 집 같은데 공용공간이 많죠
    그래도 같이 알아보세요 4개월이면 쉐어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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