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삼각 김밥 커트를 해놨는데
작성일 : 2018-08-28 10:49:37
2625831
처음 방문한 미용실의 미용사가 커트실력이 좋은 것 같아
두번째 또 커트를 맡겼는데 이번에는 저번이랑 다르게
삼각 김밥 스타일로 잘라놨네요.
이거 어째야 쓸까요ㅠ
IP : 125.142.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8.28 10:51 AM
(211.49.xxx.218)
아이구
상상하니 웃음나네요
층을 좀 내셔야죠
2. 에구머니
'18.8.28 10:54 AM
(124.80.xxx.231)
저랑 같네요.
그 스텝이 쉰다길래 어쩔 수 없이 맞겼더니
삼각형 모양이 되었아요.ㅜㅜ
3. ...
'18.8.28 10:58 AM
(59.15.xxx.61)
최신 유행인가요?
4. ..
'18.8.28 11:00 AM
(218.148.xxx.195)
흔치 않은 헤어스타일이라 상상이 잘
삼각김밥 파마는 많이 봤는데요
5. 111
'18.8.28 11:05 AM
(59.26.xxx.35)
-
삭제된댓글
저두요 ㅠㅠ 저희딸이 삼각김밥이라고
그런데 저는 여권사진찍을일이 있어서 귀뒤로 머리를 넘기니 언년이 스타일이 되어서
할수 없이 쇼커트 했어요 사람들이 이발했다고 해요
6. ㅎㅎㅎ
'18.8.28 11:15 AM
(14.45.xxx.221)
저도 삼각김밥 경험이 있어서 웃음이 나네요 ㅎㅎ
저는 한달전 이발?했는데 아직까지도 머리가 숏컷이에요. 얼마나 짧게 잘라놨던지 ㅠ.ㅠ
삼각김밥은 양호해요. 저는 치매노인 같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ㅋㅋㅋ
시간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7. 저도그랬어요
'18.8.28 11:25 AM
(220.123.xxx.111)
묶기는 순간 묶기 시작해서
길었더니 조금 낫네요
8. 에고
'18.8.28 11:38 AM
(39.7.xxx.154)
숏컷과 단발의 중간 정도 기장이라 묶을 수도 없어요.
층내면 머리가 뜬다고 층도 하나도 안내고
머리를 너무 정직?하게 잘랐어요ㅜ
금방 잘랐을때는 아리까리해서 잘 몰랐는데
며칠 지나고 보다보니 완전 삼각김밥이에요ㅜ
머리 스타일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절감하고 있네요ㅜ
9. 지금이라도
'18.8.28 11:55 AM
(118.45.xxx.51)
가서 끝부분 조금만 층 내달라고 하시면~
혹시 더 이상할려나요
10. ㅋ
'18.8.28 11:5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웨이브 넣든가 묶든가 해야해요
층이라도 잘못내면 머리만 짧아져서 이도저도 안돼요
11. 전에
'18.8.28 12:15 PM
(117.53.xxx.134)
손태영이 드라마시티같은 단막극에 완전 트라이앵글의 머리를 하고 나와 깜놀했어요. 저렇게 촌스런 머릴 하고 나오기고 하는구나 하고요...
12. 올리버
'18.8.28 12:38 PM
(125.182.xxx.65)
반머리로 묶고 다니셔야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73650 |
어릴때 엄마랑 동생이랑 미역국에 밥을 먹었는데 19 |
.. |
2018/11/15 |
5,359 |
873649 |
여자가 때려도 저리 남자가 여자를 저지경으로 때리는건 13 |
.... |
2018/11/15 |
6,527 |
873648 |
수능날 절은 어떤 풍경일까요? 3 |
나무아미타불.. |
2018/11/15 |
1,095 |
873647 |
방탄born singer노래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4 |
ᆢ |
2018/11/15 |
966 |
873646 |
혈변을 봤는데요... 말그대로 피*을... 7 |
도움요청.... |
2018/11/15 |
2,825 |
873645 |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해결법 4 |
컬투쇼 |
2018/11/15 |
4,130 |
873644 |
미싱 배우신 분 옷 안만들어 입는 이유가 뭔가요? 28 |
ㅇㅇ |
2018/11/15 |
6,362 |
873643 |
일본에 기대어 먹고 사는 조선 사람이 이레 많다 (이완익) 1 |
!!!!!!.. |
2018/11/15 |
1,019 |
873642 |
미용실에서 머리할때요 2 |
ㆍㆍ |
2018/11/15 |
2,254 |
873641 |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엄마에게는 '최애' 자녀가 있다 3 |
.... |
2018/11/15 |
2,433 |
873640 |
일요일손님상에 내갈 김치ㅡ화요일아침에 담갔어요 3 |
... |
2018/11/15 |
788 |
873639 |
고등 교내 수과학 경시는 3 |
교내경시 |
2018/11/15 |
1,130 |
873638 |
피티고민 |
고만 |
2018/11/15 |
577 |
873637 |
프레디머큐리 음색이 2 |
... |
2018/11/15 |
2,247 |
873636 |
백날천날 제자리에 있던 보온 도시락이 없네요 12 |
내 잘못 |
2018/11/14 |
4,195 |
873635 |
허리 디스크 1년 됐는데 근이완제 맞은분 계세요? 2 |
.. |
2018/11/14 |
1,161 |
873634 |
방일 한국인 700만, 방한 일본인 200만 38 |
왜? |
2018/11/14 |
2,435 |
873633 |
내일 도시락 싸는 엄마들께 21 |
엄마 |
2018/11/14 |
4,416 |
873632 |
영어 혼자 공부하고 싶은 중1, 교재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
부탁드립니다.. |
2018/11/14 |
2,169 |
873631 |
대부분 시어머니들은 외손주를 예뻐하나요? 21 |
111111.. |
2018/11/14 |
5,173 |
873630 |
머리크고 얼굴긴 커버하는헤어스타일 3 |
여행이 |
2018/11/14 |
2,388 |
873629 |
등기부 등본이 효력없다는 뉴스본후 걱정이 계속 3 |
소심이 |
2018/11/14 |
1,803 |
873628 |
잠잘때 머리두는 방향 7 |
??? |
2018/11/14 |
8,676 |
873627 |
건강검진 중성지방수치 46 3 |
고기 |
2018/11/14 |
3,504 |
873626 |
6살아들 목소리가 두달째 쉬어있어요 1 |
복잡미묘 |
2018/11/14 |
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