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대 9억까지 자금이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곳은 아래 4곳인데요.
10년 이상 쭉 매수해서 수리하고 살려고 하는데 어디가 적당할까요? 제 직장은 판교이구요. 분당 대부분 살기 좋은 것 같은데, 아래 지역이 선호도가 좀 더 있는 것 같아서 골라보았습니다.
1. 정자역 - 느티마을 주공 3,4, 단지 (중간에 이주해야 하므로 불편함, 학군은 보통인 것 같음)
2. 정자역 상록우성 -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살기 좋다고 함
3. 수내동 - 파크타운이나 양지마을 30평대 (학원 이용 좋고 학군 좋다고 함)
4. 시범삼성단지 - 30평대 (역시 학원 이용 편하고 학군 괜찮다고 함)
좀 고생해도 새아파트 가능한 1번으로 가장 끌리는데 다른 아파트는 제가 잘 모르는 것도 크고요. 느티 주공은 한번 가 보았습니다. 실거주 안 좋다고 하는데 지금 사는 곳도 30년된 빌라인지라 좀 불편한 것만 참으면 될 것 같아서요.
상록우성은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가격이 꽤 높더라구요. 수내동은 학원가나 학군이 워낙 높아 많이 들어보았구요..
참고로 제가 워킹맘이라 돌봄교실이 학교나 방학때 잘 되어있는 학교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동네 잘 아시면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