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을 나타내는 단어들 찾아보세요

이름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8-08-28 07:40:47

이슬
나무
바다
이름들이 참 예쁘지 않나요^^
IP : 223.62.xxx.1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iv
    '18.8.28 7:47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구름
    산들(바람)
    아지랭이
    무지개
    노을

  • 2. 파도
    '18.8.28 7:4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자연을 연상허게되니 단어가 더이뻐집니다

  • 3. 자연이지만
    '18.8.28 8:01 AM (116.39.xxx.29)

    그건 순우리말여서 예쁜 것 같아요.
    우(비), 로(이슬), 목(나무), 해(바다)..이렇게 한자로 발음하면 같은 자연이라도 느낌이 영..물론 중국사람들에겐 다르겠지만요.
    역시 우리 정서엔 우리 언어가 최고인 듯.
    ㅡ강아지, 가을, 여울, 개울, 하늘.. 넘 사랑스러워요.

  • 4. .....
    '18.8.28 8:05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별, 윤슬
    읍조리면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5. .....
    '18.8.28 8:06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별, 윤슬
    읍조리면서 연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6. ...
    '18.8.28 8:07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별, 달, 해, 윤슬
    읍조리면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7. .....
    '18.8.28 8:09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별, 달, 해, 별똥별, 반딧불이, 윤슬
    읍조리면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8. ..
    '18.8.28 8:12 AM (175.123.xxx.211)

    들판 들녘 들꽃...

  • 9. ..
    '18.8.28 8:13 AM (175.123.xxx.211)

    소나기 이슬비 우박 천둥 번개.
    함박눈..뭉개구름

  • 10. ㅇㅇ
    '18.8.28 8:15 AM (219.92.xxx.55)

    물, 불, 돌, 길
    외자도 많네요.

  • 11. 이것도
    '18.8.28 8:21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쑥물빛 :
    숲에 들어가면 나무와 나무 그리고
    나뭇잎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이것을 쑥물빛이라 한다.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 12. ....
    '18.8.28 8:35 AM (112.220.xxx.102)

    한글은 다 이뻐요
    세종대왕님 만쉐~

  • 13. ㅎㅎㅎ
    '18.8.28 8:48 AM (211.192.xxx.148)

    우리 감성아니에요?

  • 14. ...
    '18.8.28 9:01 AM (223.38.xxx.58)

    한글이나 세종대왕님하고는 상괸없어요....
    한글이 없던 때에도 우리말은 있었으니까요.
    한글은 원래 있던 말을 받아적는 도구일 뿐이죠.
    저도 한글 사랑합니다만 말과 글을 아직도 헷갈려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 봤어요. 말은 수천 년 전부터 있던 거고 여러분이 예쁘다 하는 발음도 역시 말, 글은 그걸 적는 것일 뿐입니다.

    덧붙여
    읊조리는 거고
    뭉게구름이에요.....

  • 15. 좋아요~
    '18.8.28 9:05 AM (118.45.xxx.51)

    안개 안개꽃

    아지랑이

    뜰-앞뜰 뒤뜰

    마당

  • 16. 좋아요~
    '18.8.28 9:07 AM (118.45.xxx.51)





    이슬-이슬비

  • 17. 네네
    '18.8.28 9:11 AM (223.62.xxx.222)

    단어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 18. 좋아요~
    '18.8.28 9:14 AM (118.45.xxx.51)

    하얀~ 꽃,
    파아란~물,
    노랑~빨강~

  • 19.
    '18.8.28 9:58 AM (116.39.xxx.186)

    전 꽃이란 단어는 진짜 꽃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한글자 안에 ㄲ 쌍기역도 ㅗ, ㅊ 겨우 자음모음 세개가 모여 수술과 암술이,잎이 한글자안에 다 피어있는 것 같고요
    비는 위에서 아래로 주륵주륵 내리는 것 같고요
    웅덩이는 진짜 뭔가 고여 있는것 같지 않나요?

    우리말 발음도 예쁘지만 전 글자모양이 그렇게 예쁘더라고요
    꽃, 하늘, 풀, 돌멩이..

  • 20. 좋아요~
    '18.8.28 9:59 AM (118.45.xxx.51)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고드름 얼음

  • 21.
    '18.8.28 10:00 AM (116.39.xxx.186)

    바람, 구름, 들, 휘파람...
    글자모양과 발음, 뜻이 정말 잘 어울려요

  • 22. ...
    '18.8.28 11:03 AM (222.239.xxx.231)

    우리말 참 좋아요~
    비도 이슬비 보슬비 안개비 가랑비 소낙비...
    다 느낌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310 재수해서 되는 아이와 안되는 아이 3 입시 2018/11/05 2,637
870309 핸드폰 분실사례비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12 멜로디 2018/11/05 4,641
870308 부조금은 홀수로 하나요? 6 엄마 2018/11/05 2,584
870307 '독서의 힘' 이렇게 큰 데 ..고교생 85% "한 달.. 4 독서 2018/11/05 4,408
870306 도도맘은 왜 바람을폈을까요 29 ㅇㅇ 2018/11/05 30,727
870305 애들 공부는 이미 3살 4살때도 어느정도 싹이 보이던데 15 솔직히 2018/11/05 4,723
870304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비방.. 이런거 귀신부르는 행위일까요? 2 ... 2018/11/05 5,567
870303 이거 관심 표시맞나요? 4 가을바람 2018/11/05 1,695
870302 컴공쪽 나이많은 신입 취업.. 2 .. 2018/11/05 1,770
870301 美재무부 '공포의 전화' 이후…은행, 남북경협 셔터 내렸다 10 압박 2018/11/05 1,906
870300 학교가 지옥이래요.. 어찌하나요? 9 여중2 2018/11/05 4,318
870299 몸이 너무 쳐지는데...특효약이 있을까요? 7 49 2018/11/05 2,725
870298 할 수 있겠죠..? 2 .. 2018/11/05 743
870297 전기레인지 이 정도 사양이면 쓸만 할까요?-수정 하이브리드 2018/11/05 698
870296 잠도안오고 궁금한게 있어요ㅡ될성싶은 아이 19 떡잎 2018/11/05 4,600
870295 진짜 갑자기 넘넘 궁금한데 많이 댓글 달아주세용. 13 ??? 2018/11/05 4,169
870294 오늘 목사님 설교에서 용서하라고 했는데 28 .... 2018/11/05 3,136
870293 은행가기전에 미리 번호표 뽑는 방법 1 하나 신한 .. 2018/11/05 3,095
870292 뒤늦게 락 음악에 빠져버렸네요~~ 4 ... 2018/11/05 1,283
870291 수능날 신자 아니라도 성당 가도 될까요? 6 .. 2018/11/05 1,853
870290 엄마랑 싸우고나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3 ........ 2018/11/05 2,201
870289 이 예능 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실까요. (10년전쯤, 의사와이.. 3 555 2018/11/05 1,758
870288 햇부사와 황금향 어떤게 끌리세요 1 과일 2018/11/05 879
870287 화가 나서 잠이 안오네요 5 ... 2018/11/05 3,033
870286 법화경 사경하는 분... 4 Iheard.. 2018/11/05 2,731